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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정부3.0 선도 부처 자리매김
파라클레토스
2015. 2. 26. 23:37
농촌진흥청, 정부3.0 선도 부처 자리매김 |
2015-02-04 |
-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올해 정부3.0 국민선호도 조사 -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행정자치부가 평가한 2014년 정부3.0 추진 실적 평가 결과,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돼 국민과
함께하는 정부3.0 선도 부처로서 자리매김했다. 이번 실적 평가는 2013년부터 정부3.0의 부처별 추진 기반(개방·공유·소통·협력)과 중점
과제 성과 등을 평가한 결과를 발표한다.
농촌진흥청은 정부3.0의 가치 확산을 위해 부처 최초로 국민공감형 정부3.0 과제를 수요자 맞춤형 서비스로 재설계했다. 수요자 관점에서
품종 개량과 쌀 산업 활성화 모델을 국민 참여형으로 추진한 점과 농식품 창업 기업을 성장 주기별로 맞춤 지원해 매출액과 사업화 성공률을 끌어올린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7개 기관 간 축산 정보(한우리시스템) 공유로 HACCP 지정·연장 심사 신청 시간 단축(2일∼3일→즉시)
등의 성과를 거뒀다.
농촌진흥청은 정부3.0 추진 3년차를 맞아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기관·부처 간 칸막이를 없애고, 긴밀한 협업을 통해 국민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정책을 적극 발굴해 추진하기로 했다. 1월까지 국민 생활 공감형 과제 59개를 발굴하고 내부전문가와
민간전문가의 심사를 통해 35과제를 선별했다.
선별된 정부3.0 과제(35과제)를 대상으로 2월 4일부터 10일까지 ‘온라인 국민 선호도 조사’를 실시해 국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정책에 적극 반영한다. 조사 참여는 국민 누구나 국민신문고 누리집(정책토론)에서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소정의
기념품을 지급할 계획이다. (참여방법: 국민신문고(http://www.epeople.go.kr) ⇒ 정책토론)
최종 선별된 과제는 민간 전문가의 상담을 통해 국민 맞춤형 과제로 재설계하고 주기적으로 점검·평가하는 등 관리를 강화한다.
농촌진흥청 기정노 기획조정관은 “농촌진흥청은 사업을 추진하는 모든 과정에 국민의 실질적이고 주도적인 참여를 확대하겠다.”라며, “각종
행정·연구 시스템을 연계해 불편을 없앰으로써 국민과 함께 하는 정부3.0 선도 부처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조직의 모든 역량을 결집할
생각이다.”라고 밝혔다.
[문의] 농촌진흥청 창조행정법무담당관 강민구, 창조행정법무담당관실 문규철 063-238-044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