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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땡땡땡~~~ 풍경문학 9번째 봉숭아 학당 시작합니다
파라클레토스
2015. 12. 30. 08:10
서로 인사하고 다들 자리에 앉아요
재미있는 수업을 위해서
봉숭아 학당을 열었어요
선생님의 질문에 대한 요지는 정확하게 이해 하고
잡담과 소란은 허용합니다 ㅎㅎㅎ
글을 잘쓰기 위해서 3번째.
상황을 우스꽝스러운 표현으로 쓸 줄도 알아야 합니다
위트나 재담, 풍자, 페러디 등...
시의 영역이 넓어지면서 우리가 꼭 익혀야할 부분이지요
그럼
여러분의 표현으로 우스꽝스런 표현을 발표해 보세요
어렵네요
그러면 진도를 내고
그 중에 할 수 있는 표현을 발표해 봅시다
며칠 동안 배운 내용을 간추려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문학의 표현 방법
-사물을 다른 대상에 빗대어서 표현한다.
-말하려는 것을 정반대로 표현하기도 한다.
-지나치게 과장하여 표현하기도 한다.
-우스꽝스러운 표현을 사용하기도 한다.
-대상을 감각적으로 묘사하기도 한다.
-문장에 어떤 변화를 주어 표현하기도 한다.
머리에 담아 놓고 틈틈히 연습해 보세요
문학적 표현력을 기르기 위해서는
고정관념이나 편견을 버려야 합니다
고정화된 것을 그대로 받아 들이지 않고
반대로 생각하는 것인데
예를 들어 까치가 좋은 일이 있게하는 길조라고 고정관념화 되어 있는데
반대로 생각해 보는 겁니다
다른 나라에서는 까치를 도둑새라 해서
안 좋은 이미지로 각인되어 있는 것이 한 가지 예입니다
전화가 편리한 것이지만
좋은 점만 쓴다면 똑같은 글이 되겠지요
우리는 다들 좋다고 할 때
안 좋은 점을 쓰므로 반전이 있는 좋은 작품을 써야 합니다
발표 :
고정화된 것들을 반대로 표현해 봅시다
출처 : 풍경이 있는 시
글쓴이 : 풍경지기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