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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저널 그날 39회 <항일무장투쟁의 전설, 홍범도 >2014/08/16 미리보기

파라클레토스 2014. 8. 26. 12:40

그 어느 나라보다 뜨거운
대한민국의 교육열!
알고 보면 조선시대부터 시작됐다는데?!

조선시대에도
공부의 목적은 입시였을까?
부모의 교육열은
자식에게 약이었을까, 독이었을까?
선비들은 어떻게 공부했을까?

조선을 후끈 달군 교육열의 현장, 그리고
선조들의 공부 비법까지~!
조선시대 교육의 모든 것을 알아본다!

 





 






영조와 사도세자의 갈등, 조기교육이 원인?

뒤주에 갇혀 죽은 비운의 왕세자, 사도세자. 영조와의 갈등으로 널리 알려져 있지만 누구보다 영조에게 사랑을 받고 촉망받던 천재 왕세자였다. 영조는 사도세자가 3세가 되자 왕세자교육을 실시하는데 이는 다른 왕세자들에 비해 2년 이상 빠른 진도였다.
세자의 영특함에 영조는 직접 교재를 만들 정도로 열성을 보이지만, 왕세자 수업이 거듭되면서 영조와 사도세자 사이에는 갈등이 싹트기 시작하는데!
영조가 그토록 열성적으로 가르치고자 했던 바는 무엇이었을까? 천재라고 칭송받던 사도세자는 왜 아버지 영조와 사이가 멀어지게 된 걸까?
영조와 사도세자의 교육을 통해 본 조선 왕실 교육의 실체! 그리고 정신건강전문의가 밝히는 영조식 교육법의 실패 원인과 바람직한 부모의 교육법까지~ 과거와 현재를 관통하는 ‘교육’이란 주제에 대해 다각도로 살펴본다.


 





조선판 육아일기 ‘양아록’을 통해 본 조선의 교육풍속도~

가부장적인 사회로 인식되는 조선사회. 하지만 조선 중기 문신, 이문건은 손자의 탄생부터 성장하는 과정을 꼼꼼히 일기에 남겼다. 조선시대 최초의 육아일기 ‘양아록’이 그것! 조선시대 선비가, 그것도 아버지도 아닌 할아버지가 직접 손자를 돌보고 교육을 시킨 이유는 무엇일까? 또한 손자의 성장기록을 통해 할아버지가 궁극적으로 원했던 것은 무엇이었을까? 조선판 육아일기 ‘양아록’을 통해 본 사대부 교육의 현장!
그리고 풍속화에 숨겨진 남자들의 교육풍속도를 만나본다!


 




조선의 교육, 이것이 궁금하다!  - 선비들의 암기 비법 전격공개!

학생들은 우리 선조들의 교육에 대해 무엇을 궁금해 할까? '조선시대에도 방학이 있었나요?' ‘조선시대에는 성교육을 어떻게 했나요?’ 등~ 학생들이 직접 던지는 재치 있는 질문과 전문가들의 명쾌한 답변! 그리고 대한민국 학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선조들의 공부법과 현직 교사가 직접 밝히는 한국사 암기 비법까지~!
여름방학을 맞은 학생들을 위한 특별한 공부법이 <역사저널, 그날>에서 전격 공개된다!


여름방학 특집 1부, 조선을 휩쓴 교육열! 조기교육의 산실, 왕세자 교육부터 세대를 아우르는 사대부가의 격대교육까지~ 선조들의 지혜가 담긴 조선교육의 모든 것이 이번 주 토요일 8월 2일 KBS 1TV <역사저널, 그날>에서 낱낱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