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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저널 그날 35회 <유네스코 세계유산 3편 - 창덕궁 - 태종, 새 궁을 짓다 > 07/19 미리보기

파라클레토스 2014. 8. 26. 12:27

 

유네스코 세계유산 3편 - 창덕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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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종, 새 궁을 짓다

 
 

<역사저널 그날> 최초
창덕궁 후원에서 진행되는 역사 토크쇼!
유네스코 세계유산 특집 3편 - <창덕궁> 태종, 새 궁을 짓다!

한양 5대 궁궐 가운데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선정된 유일한 궁궐, 창덕궁
이궁(離宮)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왕들이 약 270년 간을 법궁(法宮)으로 사용한 궁궐, 창덕궁
여러분들은 얼마나 알고 계십니까?

< 역사저널 그날>과 함께하는 여름 밤, 창덕궁 답사!





 

태종, 새 궁을 짓다.

조선 제3대 임금 태종 이방원. 그는 즉위하면서 한양 재천도와 함께 조선의 중심 궁궐이었던 경복궁을 두고 새로운 궁궐인 창덕궁을 지으라고 명한다. 조선 제2궁궐로 세워진 창덕궁! 태종이 창덕궁 건설을 명한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조선시대 역사와 정치 무대였던 창덕궁 각 전각들의 이야기가 <역사저널 그날>에서 펼쳐진다.

 

‘조선의 미켈란젤로’ 박자청, 창덕궁을 건설하다.

조선이 개국하면서 한양을 설계한 것으로 잘 알려진 이는 정도전이다. 그럼 이 설계도를 실행에 옮긴 사람은 누구였을까? 고려 평민 출신의 무관으로 태종의 신임을 받아 조선 초기 경복궁, 성균관, 청계천과 창덕궁 건설에 참여한 ‘조선의 미켈란젤로’ 박자청! 오늘날 역사 속에는 가려졌지만, 꼭 기억해야할 궁궐 건축 전문가, 박자청에 대해 알아본다.



 

소박하게 또는 화려하게 … 창덕궁 전각으로 풀어가는 국왕의 이야기!

조선의 전 궁궐을 통틀어 단 하나밖에 없는 청기와 건물, 창덕궁 선정전! 임진왜란 이후 정국수습에 나선 광해군이 제작비가 많이 드는 청기와를 선정전에 올리라고 명한 이유는 무엇일까?
궁궐의 중심건물, 정전에서 화려하게 치러지는 왕의 즉위식! 흔히 드라마에 자주 다뤄지는 화려한 왕의 즉위식은 과연 사실일까? 실제 조선의 국왕은 정전이 아닌 다른 곳에서 즉위식을 거행했다는데…?! 국왕에 대한 궁금증, <역사저널 그날>이 풀어보았다.

 

270여 년간 법궁의 역할을 한 창덕궁 속 사람들의 이야기!

궁궐 속, 사람들의 생활은 어떠했을까? 넓은 창덕궁 속에 사람들이 사용하는 화장실은 총 몇 개였을까? 임금은 어떤 화장실을 사용했을까?와 같은 소소한 궁금증부터 왕을 업고 담을 넘은 내시의 이야기까지 조선 500년 왕조를 거치며 수많은 사람들이 살아간 창덕궁의 이야기를 다뤄본다.
한번 들어가면 쉽게 길을 잃기 쉬운 미로같은 곳, 궁궐! 궁궐 답사를 자주 다니시는 신병주 교수님이 들려주는 재미있는 궁궐 에피소드와 패널들이 알려주는 창덕궁 답사에 대한 팁까지 챙길 수 있다.




희/노/애/락 창덕궁 역사

창덕궁 안에는 헌종의 사랑에 얽힌 건물이 있다. 전체적으로 소박한 모습 속에 창살과 벽체 무늬가 이채로운 낙선재. 이 건물은 헌종의 후궁, 경빈 김씨를 위해 헌종이 지은 건물이다. 경빈 김씨에 대한 헌종의 애틋한 마음이 담긴 건물이지만 조선의 슬픈 역사가 서린 아픔의 역사를 공존하고 있다. 낙선재를 통해 본 창덕궁의 희로애락을 다뤄본다.

‘유네스코 세계유산 특집 3부 창덕궁 ? 태종, 새 궁을 짓다.’에서는 조선왕실의 희로애락과 영욕의 역사가 담긴 창덕궁에 대한 이야기를 토크와 함께 풀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무더운 여름밤, 브라운관을 통해 떠나보는 창덕궁 답사! 역사저널 그날, 이번 주도 본방사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