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유와휴식◈/◐삶의♡이야기

2011. 4. 22일 저녁식사 모임

파라클레토스 2011. 4. 23. 21:38

2011. 4. 22일

비가오는  날에 집에서 여러가지 씨앗을 파종을 하고 있었는데,

홍성모 교수님께서 서울에서 부안으로 출발하면서 전화를 주셨어요

저녁식사를 함께 하자고 하시기에, 7시 30정도에  약속시간을 잡았어요

카페지기님도 함께 모셔오라고 해서 전화를 드렸더니

마침 시간을 낼 수 있다고 해서  약속을 했어요

비가오는 관계로 조금 늦어 7시 50분에 함께 식당에 도착했고

홍성모 교수님과  또 한분의 점잖으신 교수님께서 자리를 해 주셨고,

카페지기님, 저 모두 4분이서 식당에 자릴 잡았어요

홍교수님께서는 학생들이 중간고사라  조금 시간이 남으셔서

그림을 그리로 부안에 들렸다, 고창으로 해서 쭉 아래로 내려가신다고 하셨어요

구수한 입담과 함께 저녁을 들었어요 

 

파종한다고 마음이 바빠 카페지기님 모시고 식당에 모여 한참을 밥을 먹다가

카메라를 가져와 몇 컷의 사진을 찍어 올리네요

 

 

 

참으로 맛있는 저녁을 먹었습니다

부안에 오시거든 항상 대접해 드리고 싶은 식당이에요

 

 

 

식사를 마치고 카페지기님께서  노래방이나 간단한 호프라도 한잔 대접해 드리고 싶었는지

2차로 발걸음을 돌리는 순간, 한분의 교수님은 들어가서 쉬신다고 하셔서

그럼 다음에 뵙자고 한 후 헤어졌습니다

저도 피곤했는지, 2잔 술에 취했는지 집에 오자 마자 잠이 들었습니다

 

23일 오늘 카페지기님께서 점심식사 대접하신다고 하시기에

사무실에 모여 횟집에 가서 점심 또한 맛있는 매운탕을 먹고

 

홍교수님께서는 고창에 들려 그림을 그리신다고 떠나시고

카페지기님 사무실에서 이런저런 말씀을 나누고

6시정도에 효소를 담그신다고 민들레를 캤습니다

지기님 모셔다 드리고, 집에 오는도중 홍교수님께 전화를 드렸더니

나주에 가신다고 하시기에 평안하시라고 인사하고 저는 집에 돌와왔습니다

 

이 밤에 사진을 올리면서 이런저런 생각을 합니다

겨우내 쉬었고, 4월 한달동안도 쉬다 시피했습니다

 

내일 부터는 다시 부지런히 일하려고 맘을 먹습니다

많은 시간 끝에 함께 일할 2사람도 모셔왔고

6월25일 장마가 올때까지 열심히 일하리라는 다짐하며 오늘은 붓을 놓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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