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산반도

배짱/ 떡메 배짱(O) 베짱(X) ① 마음속으로 다져 먹은 생각이나 태도 ② 조금도 굽히지 아니하고 버티어 나가는 성품이나 태도 떡메(O) 떡매(X) 인절미나 흰떡 따위를 만들기 위하여 찐 쌀을 치는 메 굵고 짧은 나무토막의 중간에 구멍을 뚫어 긴 자루를 박아 씀

순우리말 – ㄱ ▷가납사니：쓸데없는 소리를 잘하는 사람, 말다툼을 잘하는 사람 ▷가래다：맞서서 시비를 가리다. ▷가멸다 : 재산이 많고 살림이 넉넉하다. ▷각다분하다：일을 하는 것이 힘들고 고되다. ▷간정되다：앓고 있던 병이나 소란하던 일이 가라앉다. ▷강짜를 부리다：..

* 바꾸어 쓰면 좋을 말 구라 → 거짓말 기스 → 흠 / 흠집

똘똘하다(O) 또랑또랑하다(O) 똘망똘망하다(X) 똘똘하다 : 매우 똑똑하고 영리하다 또랑또랑하다 : 조금도 흐리지 않고 아주 밝고 똑똑하다 ※‘똘망똘망하다’는 사전에 없는 말 앙증맞다(O) 앙징맞다(X) 작으면서도 갖출 것은 다 갖추어 아주 깜찍하다

고개를 내려뜨리다(O) 고개를 내리뜨리다(X) ① 신체의 일부나 나무의 가지 따위를 위에서 아래로 내려 늘어지게 하다 ② 위에 놓인 것이나 손에 쥔 것을 아래로 내려서 떨어뜨리다 눈을 내리깔다(O) 눈을 내려깔다(X) ① 눈꺼풀을 내려 눈동자를 많이 덮게 하여 시선을 아래로 보내다 ② 자..

웬일(O) 왠일(X) 어찌 된 일. 의외의 뜻을 나타낸다. 며칠(O) 몇 일(X) ① 그달의 몇째 되는 날 ② 몇 날

날아가다(O) 날라가다(X) ① 공중으로 날면서 가다 ② (비유적으로) 가지고 있거나 붙어 있던 것이 허망하게 없어지거나 떨어지다 치고받다(O) 치고박다(X) 서로 말로 다투거나 실제로 때리면서 싸우다

덥석(O) 덥썩(X) 왈칵 달려들어 ?큼 물거나 움켜잡는 모양 찝쩍거리다(O) 찝적거리다(X) ① 아무 일에나 함부로 자꾸 손대거나 참견하다 ② 말이나 행동으로 자꾸 남을 건드려 성가시게 하다

볼따구니(O) 볼때기(O) 볼따구(X) ‘볼’을 속되게 이르는 말 ※ 속된 표현보다는 ‘볼’로 표현하는 게 바람직함 때리다(O) 쌔리다(X) ※ ‘쌔리다’는 ‘때리다’의 방언

괜스레(O) 괜시리(X) 까닭이나 실속이 없게 지루하다(O) 지리하다(X) 시간이 오래 걸리거나 같은 상태가 오래 계속되어 따분하고 싫증이 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