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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 중기씨, 나 이제 김래원씨 만나[윤가이의 TV토달기]

40대 농익은 여자 선배는 오늘도 TV 속 남자배우들을 위아래로 훑는다. 선배는 아들 딸내미 뒤치다꺼리를 끝내곤 '닥터스'를 보다가 마음이 동했다. 자기 SNS에 박신혜의 근무환경이 부럽다는 글을 썼다. 그러자 여기저기서 실시간으로 온동네 아낙들이 모여들어 한마디씩 거든다. '연예인 ..

['함틋' 첫방①] '태후' 닮은 '함틋', 끌릴 수 밖에 없는 절대요소 셋

스포츠조선 전혜진 기자] KBS2 수목극 '함부로 애틋하게'가 내일(6일) 베일을 벗는다. 제작 당시부터 첫방까지 무수한 화제들을 뿌리며 포문을 연 작품, 과연 강력 한방이 없는 수목 안방극장에서 제 역할을 다 할 수 있을까. '함부로 애틋하게'는 어린 시절 가슴 아픈 악연으로 헤어졌던 두 ..

김학래 "사업 실패만 4번…현재 중국집 연매출 100억" (여유만만)

사진 = KBS2 방송 캡처 개그맨 김학래가 연이은 사업 실패 이후 성공한 경험을 털어놨다. 4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한 김학래는 "첫 사업은 피자집이었다. 엄청 잘 됐었는데 프랜차이즈 피자 가게가 등장하면서 망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 이후에 고깃집을 크게 해서 돈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