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인애와 배진아의 호주에서 살아보기 제 2탄!
바다와 사막이 한곳에?!
포트 스티븐스에서 즐기는 짜릿한 즐거움 속으로!
캥거루부터 코알라까지
호주 대표 동물 총출동!
동물원에서의 아주 특별한 1박 2일!
바다와 사막이 한 곳에?!
포트 스티븐스에서 즐기는 아주 특별한 경험!
장미인애와 배진아는 시드니에서 차로 약 3시간 거리에 위치한
작은 항구 포트 스티븐스를 찾았다. 이곳은 ‘돌고래의 수도’라는 애칭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야생 돌고래의 서식지로 유명하다.
남극의 고래들은 매년 가을이면 출산을 위해 따듯한 바다를 찾아 긴 여정에 나선다.
운 좋게 시드니 근해인 이곳이 돌고래들이 지나는 길목이라고.
또 동시에 이곳은 돌고래의 한 종류인 병코 돌고래의 서식지이기도 하다.
두 사람이 이곳을 찾은 이유도 그 때문이다.
야생 돌고래를 만날 수 있다는 기대감에 돌핀 크루즈를 경험해보기로 했는데...
돌핀 크루즈는 이름 그대로 유람선을 타고 2시간 정도 바다 위에서 돌고래를 추적하
는 것. 과연 두 사람은 바다 위에서 야생 돌고래를 발견할 수 있을까?
돌핀 크루즈 후 근처 모래 사막에서 즐기는 모래썰매까지!
어린 시절로 돌아가게 해주는 포티 스티븐스에서의 특별한 추억 만들기!
캥거루부터 코알라까지 호주 대표 동물 총출동!
동물원에서의 아주 특별한 1박 2일
시드니는 동물들에 관한 관심이 유난히 많은 도시 중 하나다.
그만큼 야생동물 공원도 여러 곳이 존재하는데.. 장미인애와 배진아도 그 중 한곳을
찾았다.
공원에 도착하자마자 두 사람을 가장 먼저 반겨준 것은 놀랍게도 캥거루!
그것도 우리에 갇힌 것이 아닌 공원 내에서 자유롭게 돌아다니고 있었는데.
캥거루뿐만이 아니다. 호주를 대표하는 코알라, 태즈매니아 데빌, 이뮤까지...
호주를 대표하는 동물들이 두 사람 눈 앞에서 생활하고 있다!
그런데 공원의 주인 아줌마를 따라 간 창고 안에는 죽은 동물들이 가득하다.
동물공원 안에 죽은 동물들이 가득한 사연은?
게다가 이곳 공원엔 밤만되면 여행객들이 몰려드는 이상한 일이 있다고 한다.
두 사람도 이곳에서 그 밤을 함께 보내보기로 했는데...
대체 야심한 밤 사람들을 이곳으로 끌어들이는 사연은 무엇일까?
야생동물 공원에서의 아주 특별한 1박 2일을 통해 시드니 사람들의 동물과 공존하
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들을 경험한다.
시드니 최대 수산시장 ‘피쉬마켓’을 가다
시드니 최대의 수산시장이자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수산시장인 ‘피쉬마켓’.
두 사람이 이곳을 찾았다.
하루 거래되는 양만 52톤이 넘는 곳 답게 신선하고 다양한 생선들을 만날 수 있다.
다른 수산시장과 다르게 싱싱한 해산물뿐만 아니라 조리된 생선도 함께 판매한다.
이렇게 생선들은 시장에서 바로 구이해서 먹을 수도 있다.
특히 시장 한켠 항구쪽에 자리잡은 노천카페는 바다를 보면서
음식들을 함께 즐길 수 있어 관광객들은 물론 시드니 시민들에게도 인기가 많다.
두 사람도 싱싱한 생선을 골라 피쉬마켓에서 한끼를 해결하기로 했는데..
그런데 시장 한켠 인기 코너에서 생각지도 못했던 생선회 코너를 발견했다.
호주 사람들도 생선회를 먹는 걸까?
그렇다면 호주인들이 즐겨먹는 회는 과연 무엇일까?
시드니의 바다를 바라보면서 즐기는 시드니 수산시장의 활기찬 분위기도
함께 만나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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