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의 눈물 (Tears in the Arctic, 2009)

 

Tears in the Arctic북극의눈물

북극의 눈물

 

 

 

 

 

 

 

 

북극의 눈물 (Tears in the Arctic, 2009)

 

 

북극의 눈물 (Tears in the Arctic, 2009)

요약

한국 | 다큐멘터리 | 2009.10.15 | 전체관람가 | 81분

감독

허태정, 조준묵

출연

안성기   더보기

줄거리

“한 번 사라지면 돌이킬 수 없는, 얼음은 우리들의 집” 여름엔 해가 지지 않고 겨울엔 해가 뜨지 않는 곳. 북극에는 수 억년 동.. 더보기

홈페이지

http://www.bukguk2009.co.kr

“한 번 사라지면 돌이킬 수 없는, 얼음은 우리들의 집”
여름엔 해가 지지 않고 겨울엔 해가 뜨지 않는 곳. 북극에는 수 억년 동안 한번도 녹지 않은 얼음평원이 펼쳐져 있다. 그러나 무한할 것 같던 이 얼음도 해마다 높아지는 기온으로 인해 사라지고, 빠른 속도로 녹고 있는 빙하는 모든 것을 바꾸어 놓았다.

“북극은 지금, 누구도 상상 못한 혹독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지구상에서 가장 혹독한 생존환경이지만 저마다의 생활방식으로 북극을 지켜온 위대한 승리자, 얼음왕국의 모든 생명들이 생사의 기로에 서 있다. 풀과 나무 열매로 허기를 달래며 배고픔에 쓴 잠을 자는 ‘북극곰’, 녹아버린 빙하로 물웅덩이를 건너다 익사하는 ‘순록’, 빠른 속도로 녹고 있는 빙하 때문에 사냥을 포기하는 에스키모라고 불리는 최고의 사냥꾼 ‘이누이트’.

“생사의 기로에서도 우리는 희망을 버리지 않는다”
하루하루가 생존을 위한 전쟁이지만 그들은 오늘도 달콤해서 깨기 싫은 꿈을 꾼다. 이누이트는 바다의 유니콘 일각고래를 잡는 만선의 꿈을, 북극곰은 사라진 바다코끼리를 배불리 먹는 만찬의 꿈을, 순록은 북극의 푸르른 풀밭 툰드라를 가르며 대지에 다시 한번 활기를 불어넣는 방랑의 꿈을…. 사라지는 얼음과 함께 꿈은 부서졌지만, 북극의 생명들은 오늘도 활기차게 기지개를 켠다.

 

 

 

북극의 눈물

편성

내셔널지오그래픽코리아 월~금 23시 00분

요약

다큐멘터리/종교 | 총 5부작 | 2011.01.03~2011.01.07 종영

소개

5년 안에 사라져 버릴지도 모르는 북극이 우리에게 전하는 경고!    더보기

부가정보

평점&100자평 | 명대사 | 뉴스 | 회차정보

홈페이지

http://www.ngckorea.com/board/News_view.asp?idx=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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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차정보   

  제5회 2011.01.07 (금)

  북극의 눈물 3부 해빙, 사라지는 툰드라
  툰드라 아누이트 생존의 바탕은 순룬 사냥이다. 9월이 되면 수만마리의 순록 무리가 대이동을 시작하고, 툰드라 이누이트가 사냥한 순록은 털가죽은 옷으로 고기는 식량으로 뼈는 공예품으로 사용된다. 하지만 온난화로 인해 이누이트들의 삶이 크게 흔들리고 있다. 동토의 땅 툰드라와 얼음바다에서 살아가는 사향소, 북극 여우 등 다양한 동물들의 생태를 살펴볼 수 있는 시간.

• 제4회 2011.01.06 (목)

  북극의 눈물 2부 얼음없는 북극
  온난화의 거대한 피해자 바다코끼리와 여름이 온 툰드라 평원에서 인간이 남긴 음식물 쓰레기를 파헤치는 북극곰의 모습을 통해 지구 온난화의 심각성과 인간의 무관심을 되돌아 볼 기회를 갖게 될 것이다. 북극해의 여름을 알리는 바다의 카나리아 흰돌고래도 만나본다.

• 제3회 2011.01.05 (수)

  북극의 눈물 1부 얼음왕국의 마지막 사냥꾼
  신비의 해양포유동물 일각고래들이 서서히 갈라지는 해빙 가장자리로 모습을 드러내고, 얼음 위에서 살아가는 북극의 이우이트들은 바닷길을 따라 찾아오는 동물들을 사냥하는데 분주하다. 하지만 얼음이 녹는 시기가 예측 불가능한 속도로 빠랄져 해마다 사냥이 어려워지고 있다. 먹이 사냥, 장거리 이동, 짝짓기, 번식 모두 얼음 위에서 하는 북극의 제왕, 북극곰의 삶 역시 위기를 맞이한다.

• 제2회 2011.01.04 (화)

  위기의 북극
  얼음으로 둘러싸인 극한의 지역에서 전례 없던 어떤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사방에서 빙하, 빙상들이 부서지면서 위험수준의 속도로 녹아 내리고 있는 것. 이 거대한 해빙현상이 어떤 결과를 초래할 지 과학자들이 촉각을 세우고 있는 가운데, 국제적으로 명성을 얻고 있는 사진작가 제임스 발록이 이 해빙 현상을 카메라에 담아내는 위험한 프로젝트에 나섰다.

• 제1회 2011.01.03 (월)

  북극을 인터뷰하다
  캐나다와 그린란드의 이누이 에스키모족은 세계의 가장 춥고 견디기 힘든 기후 속에서 몇 천년 동안 잘 살아왔다. 그러나 지구 온난화가 북극에서의 사냥 생활과 이누이 에스키모족 방식의 생활을 파괴할 것인가? 인류학자 웨이드 데이비스는 이누이족이 어떻게 변화하는 세계에 적응하고 있는지 배워보기 위해 북극으로 여행을 떠난다.

 

 

북극의 눈물 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