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농사정보 제37호 (20140.9.7 ~ 9.13) |
제1장 금주의 농업 정보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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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전망(9월 2주 ~ 10월 1주, 기상청, 국립농업과학원)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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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엽근채소 관측 동향(한국농촌경제연구원,농업관측9월호) |
양념채소
❍ 양념채소 가격: 건고추 전월 하순 대비 상승, 마늘·양파·대파 보합
- 햇건고추 상품 산지가격 전월 하순보다 상승한 6,400~6,900원/600g 전망
- 마늘 가격 전월과 비슷하거나 소폭 오른 3,400~3,600원/kg 전망
- 양파 저장량 많아 도매가격은 전월과 비슷한 500원/kg의 약세 지속
- 대파 가격은 전월과 비슷한 1,050~1,150원/kg전망
양념채소 생산 전년 및 평년 대비 증감률 단위:%
구분 |
2014년산 건고추 생산량 |
2015년산 마늘재배의향 |
2015년산 양파재배의향 |
봄 대파 정식의향 |
전년 대비 |
-29.5 ~ -32.6 |
-2.0 |
-5.7 |
-3.6 |
평년 대비 |
-21.1 ~ -24.5 |
-4.7 |
2.4 |
1.3 |
엽근채소
❍ 배추, 무, 양배추 가격은 추석 이후 소비 부진 및 출하량 증가로 약세 전망
- 배추 출하량 증가와 소비 감소로 작년과 평년보다 각각 39%, 36% 가격이 낮고 전월 대비 약보합세인 5,000~6,000원/10kg 전망
- 무 출하량 증가와 소비 감소로 작년과 평년보다 각각 35%, 41% 가격이 낮고 전월 대비 약보합세인 6,500~7,500원/18kg 전망
- 양배추 출하량 증가로 작년과 평년보다 각각 56%, 60% 가격이 낮고 전월 대비 약보합세인 2,400~3,400원/8kg 전망
- 당근 가격은 작년과 평년보다 각각 55%, 50% 높은 52,00~57,000원/20kg 전망
- 감자 가격은 작년보다 9% 높고 평년과 비슷한 19,00~22,000원/20kg 전망
◾엽근채류 차기작형 재배의향면적 작년 및 평년 대비 증감률
구분 |
배추 |
무 |
감자 |
당근 |
양배추 | |
가을 |
작년대비 |
-5.5 |
-4.2 |
-12.3 |
3.5 |
3.3 |
평년대비 |
-0.7 |
-5.0 |
-38.1 |
6.1 |
2.6 | |
겨울 |
작년대비 |
-6.7 |
-2.2 |
- |
8.7 |
-4.5 |
평년대비 |
-4.9 |
5.6 |
- |
10.5 |
12.3 |
3 |
농작물 병해충 발생정보( 제13호 / 201. 9. 1 ~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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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병해충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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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
의
보 |
▣ 벼 이삭도열병․잎집무늬마름병 ◈ 이삭이 늦게 패고 있는 중만생종 벼는 잦은 강우로 병 발생에 좋은 조건이 형성되고 있으므로 감수성 품종을 재배하거나 질소질 비료를 많이 사용한 포장은 방제작업 추진 ◈ 잎집무늬마름병은 2모작 다발생지를 중심으로 방제 ▣ 고추 탄저병 등 ◈ 8월 하순 이후에도 남부지방에 비 오는 날이 많아져 탄저병 증상이 갑자기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므로 예방위주 방제 ▣ 과수 갈색날개매미충 ◈ 산란 전에 산림과 공동방제 실시 | |
예
보 |
▣ 콩 노린재류 ◈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 등의 성충과 발생이 증가하는 시기이므로 9월 상순경에 적용약제로 2차 방제 실시 ▣ 응애, 복숭아심식나방, 노린재류 ◈ 발생이 시작되는 과원은 동시방제가능 약제를 선택하여 방제 |
제2장 벼
제3장 밭작물
1 |
고구마·감자
|
❍ 고구마 등 수확기에 접어든 밭작물은 적기에 수확을 하여 뒷그루작물의 파종이 늦어지지 않도록 함
❍ 고랭지에서 여름 재배되는 감자는 적기에 수확을 한 후 통풍이 잘 되는 그늘에서 말려 씨감자로 사용하도록 함
- 고도가 높은 지역은 9월 상순∼중순, 낮은 지역은 9월 하순∼10월 상순까지 수확을 실시함
- 줄기잎 제거 후 강우가 잦아 수확이 지연되면 덩이줄기의 껍질눈이 부풀어 품질이 떨어지고 토양의 부패균이 침입하여 수확 후 저장성이 떨어짐
- 배수가 불량한 곳이거나 강우가 잦을 때에는 줄기잎 제거 후 바로 수확
2 |
맥류(보리․밀) 종자준비
|
❍ 지역 특성에 알맞고 병에 걸리지 않은 우량종자를 선택하여 재배방법에 따라 알맞은 양을 준비하도록 하며, 소독약제, 전용복합비료 등 각종 자재를 미리 준비
❍ 보리파종 전에 반드시 종자소독을 실시하여 깜부기병, 줄무늬병 등 종자로 전염되는 병해를 예방토록 하고, 파종기계도 미리 정비ㆍ점검을 하여 적기에 파종이 되도록 함
❍ 보리, 밀 종자 신청기간
작 물 |
기본 신청기간 |
신청물량 조정기간 |
추가 신청기간 |
비고 |
보리, 밀 |
7.21~8.27 |
8.28~8.31 |
9.1~9.14 |
일정은 변경될 수 있으므로 지역별 해당기관에 확인 |
제4장 채소
1 |
가을배추ㆍ무
|
❍ 배추는 본 잎이 3∼4개정도 자랐을 때 본 밭에 옮겨 심는데 심는 깊이는 모를 기를 때 심겨졌던 깊이만큼 심어야 초기생육이 양호
❍ 웃거름은 무 파종 또는 배추 정식 후 15일 간격으로 3회 정도 나누어 알맞은 양을 주도록 하고 벼룩잎벌레, 무름병 등 병해충은 적기 방제
❍ 중․남부 지역의 정식시기인 9월 상․중순에는 태풍, 집중호우 등에 의한 정식 지연, 결주(빈포기) 등의 피해가 발생 할 수 있으므로 사전 대비 철저
- 이랑사이에 고인 물이 잘 빠지도록 고랑 및 배수로 정비 작업 실시
- 비가 온 후에 잎에 묻은 흙․오물 등을 분무기나 호스 등을 이용하여 씻어주며 표토를 얇게 긁어주어 공기유통을 좋게 하여 뿌리의 활력을 도모함
- 결주(빈포기) 발생 포장은 예비묘를 이용하여 보식을 실시
- 생육이 부진한 포장은 요소 0.2%액(물 20L에 40g) 또는 제4종복합비료를 잎에 뿌려 생육을 촉진시킴
2 |
노지 고추 |
❍ 병든 식물체, 부러진 가지 및 낙엽 등은 조기에 제거하여 병원균 밀도가 높아지지 않도록 함
❍ 최근 지속되는 강우로 탄저병(발생주의보) 증가가 우려되므로, 비가 그친 틈을 이용하여 과실에 약제가 묻도록 밑에서 위로 살포 하고, 열매에 골고루 묻도록 충분히 살포해야 약제효과를 높일 수 있음
❍ 중부 지역에서는 8월 하순, 남부지역에서는 9월 5일 이전에 착과된 열매는 착색되고 수확이 가능하므로 후기관리 중요
❍ 덜 익은 홍고추를 수확하여 바로 건조하게 되면 탈색, 상품성이 낮은 고추가 많이 발생하므로 수확 후 음지에서 후숙(음건) 후 건조
❍ 담배나방 방제를 위해 어린 유충이 과실 속에 파고 들어가기 전에 약제를 살포하는 것이 좋음
3 |
마늘ㆍ양파 |
❍ 난지형 마늘은 9월 하순~10월 상순경이 파종 적기이므로 제때 파종할 수 있도록 우량종자, 비닐 등 자재 등을 미리 준비
❍ 씨마늘은 뿌리응애와 흑색썩음균핵병 등의 예방을 위해 반드시 적용약제로 소독을 한 후에 심도록 함
❍ 마늘 주아재배를 하면 우량 씨마늘을 값을 덜 들이고 생산할 수 있으므로 적기에 파종하고 관리를 잘하여 생산비를 줄이도록 함
❍ 양파는 육묘기간 중 잘록병 방제를 철저히 하고, 종자를 너무 많이 뿌린 경우에는 알맞은 간격으로 솎아 주어 공기가 잘 통하고 햇빛이 잘 들어 모가 튼튼하게 자라도록 관리
4 |
|
시설하우스 관리 |
❍ 온실가루이와 담배가루이 예찰을 잘하고 적용약제 살포로 초기에 밀도를 줄여 피해 최소화
❍ 하우스 주변의 배수로를 정비하여 물이 잘 빠지도록 해주고, 침수에 의해 피복한 비닐과 피해가 경미한 기자재 등은 흙 앙금이나 오물 등을 제거한 다음 깨끗한 물로 씻어 주도록 함
❍ 가을 재배용 작물은 별도로 육묘상을 설치하여 병원균 등의 감염을 예방하여 안전하게 육묘 실시
제5장 과수
1 |
복숭아 |
❍ 복숭아 가을전정은 화아분화가 완료되고 신초 신장이 거의 정지해, 2차 생장의 위험성이 없어지는 9월 중순이 적기 임
❍ 적기보다 시기가 너무 빠르면 재성장하기 쉽고, 늦으면 수세를 억제하는 효과가 떨어지고 절단면의 유합도 나빠지므로 유의함
❍ 전정의 정도는 수세나 가지의 위치 등을 고려하여 전정을 하되, 너무 많이 자르면 가지의 생육을 저하시키기 때문에 최소한으로 함
❍ 과원 내 이웃한 나무와 간격이 1m보다 좁아지거나 밀식으로 도장지가 많으면 간벌수를 빨리 결정해 남기는 영구수에 영향을 미치기 전에 축벌, 간벌을 실시함
❍ 수확 후 병해충 방제는 저장양분 확보와 다음해 병해충 밀도를 낮추는데 효과적이며, 주로 잿빛무늬병 , 복숭아굴나방, 깍지벌레류, 복숭아유리나방 등의 발생을 관찰하여 적용약제로 방제함
2 |
배 |
❍ 수확이 끝난 행수, 원황, 한아름 등의 조생종 배는 잎의 기능을 회복시켜 광합성을 높이고 이듬해 개화기에 순조로운 생육을 돕기 위하여 가을거름주기를 실시함
❍ 가을거름은 연간 질소비료 시용량의 20%, 칼리 시용량의 40%를 주되, 비가 내리기 직전에 주는 것이 좋으며, 비가 오지 않을 경우에는 비료를 살포한 후에 충분한 관수를 실시함
❍ 비가 오지 않거나 만생종 품종에서 엽면시비로 대체할 경우는 요소 0.3%액을 4∼5일 간격으로 1∼2회 살포함
3 |
기상재해 대비 사전관리 |
❍ 9월에는 매년 예기치 않은 태풍이나 돌풍 피해를 받을 우려가 크며, 특히 수확기 과원은 기상재해에 매우 취약하므로 기상재해에 대비한 사전관리를 철저히 하여야 함
❍ 나무마다 튼튼한 지주를 세우고, 지주 상단에 인근나무 지주와 연결하여 십자모양(매트릭스 형태)으로 고정시킴
❍ 도장지, 밀생지 등은 알맞게 솎아주어 통광, 통풍을 도모함
❍ 세력이 약한 나무와 어린나무, 열매가 많이 달린 가지, 포도나무, 양다래 등은 지주대 및 받침대 설치로 넘어가는 것을 방지 함
❍ 바람 피해를 감소시킬 수 있는 간이방조망(크기 3×3㎝) 설치함
❍ 방조·방풍망이 설치된 과원은 유인끈 등을 지주에 단단히 고정함
❍ 우산식 지주 설치된 농가는 지주, 끈 등을 단단히 고정시킴
❍ 바람이 심한 과원은 주풍향 방향에 방풍수 및 방풍망 점검
❍ 배수불량 포장 중 유목원 등 배수로 설치 가능한 곳은 명거 또는 암거 배수 설치
❍ 과원 내 도로 유실방지를 위하여 도로정비, 보수 및 집수구 설치
❍ 경사지 및 새로 개원한 과원은 토양유실이 되기 쉬우므로 짚, 비닐 등으로 지면을 덮어주되 짚은 10cm 정도 덮어 줌
* 짚 피복시 소요량 : 1,000∼1,500kg/10a
4 |
|
병해충 방제 |
❍ 배 검은별무늬병은 9월 수확 이후 2차 감염이 예상되므로 발생이 많았던 과원에서는 적용약제로 추가 방제를 실시
❍ 단감 탄저병은 8월 하순 이후 계속된 강우로 인해 단감 탄저병의 포자 비산량이 증가하여 9월에 발생 증가 예상
- 발병 과실과 가지는 땅에 묻고, 빽빽한 햇가지는 농약침투가 잘 되도록 정리하거나 가지 유인으로 결실지를 확보
- 발생 초기이거나 3일 이상 강우가 예상되는 경우엔 예방위주의 약제 살포
- 깍지벌레류 및 노린재류 발생여건을 고려하여 동시방제 추진
❍ 사과에서 응애류가 잎에 피해를 줄 경우 과실의 착색이 잘 안됨
- 나무 안쪽과 위쪽의 발생정도를 정밀 관찰하여 잎당 3~4마리 보일 때 적용약제로 방제
- 특히, 응애류는 약제저항성을 고려하여 같은 약제를 연속해서 사용하지 말고 다른 계통의 약제와 교대로 살포
❍ 최근 문제되는 돌발해충으로 갈색매미충이 충남, 전남북지역에 급속히 확산되고 있어 산란 전에 철저한 방제 필요
- 가죽나무, 두릅나무, 사과, 배, 대추, 매실, 산수유, 감, 복숭아 등을 흡즙하고 9월에는 과수원으로 이동하여 올해 나온 가지에 알을 낳으면서 가해하며 반점 ․ 황화 및 배설물에 의한 그을음증상으로 생육부진 및 과실 상품성이 저하되는 피해를 주고 있음
- 산림을 포함하여 농경지 예찰을 철저히 하여 발생이 확인되면 산란 전에 꽃매미 등과 동시에 지역별로 공동방제 추진
제6장 화훼
1 |
국 화 |
❍ 겨울철 출하를 위한 억제제배는 전조로 일장을 조절하는데, 전등위치는 식물체 위 100cm 정도로 하고, 10㎡당 1개씩 작물 선단에 100 Lux 밝기로 하며, 전조시간은 10시부터 2시까지 4시간 실시
❍ 수확한 절화국화는 출하 전 저장온도를 1~2℃가 좋고 4~5℃에도 2주간 정도의 저장은 가능하지만 출하 후 품질이 떨어짐
❍ 저장중의 상대습도는 80%가 적당하고 90~95%에서는 습도가 높아 곰팡이가 생기며, 70~75%에서는 꽃잎이 건조하게 되어 저장기간이 단축
2 |
선 인 장 |
❍ 선인장은 추석이후 차광망을 일부 제거하여 차광 35% 수준을 유지
- 단 정식을 실시하는 선인장은 70% 차광 수준을 유지
❍ 하우스 온도가 15℃이하가 되면 줄기썩음병 발생빈도가 높으므로 푸르겐과 같은 살균제를 살포
3 |
서양난류 |
❍ 심비디움은 유묘를 정식할 수 있는 시기이며 온도는 야간 18~20℃, 주간 25℃로 관리하며 재배 2년차의 심비디움 묘는 분갈이를 실시
- 9~10월 기온이 떨어지고 환기가 안 될 때는 흑반병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환경관리에 유의
❍ 덴드로비움은 개화기로 온도관리가 중요하므로 밤은 15~18℃, 낮은 24~29℃로 환기 및 차광을 통하여 유지
❍ 온시디움은 부패병, 연부병, 응애등 발생가능한 병충해 방제에 대비하고 고온장해로 잎에 반점이 생기지 않도록 온도관리에 유의
제7장 약용작물
1 |
묘삼밭 관리 |
❍ 9월은 밤낮의 기온차가 점차 커지는 시기로 묘삼의 생육과 비대에 알맞은 환경이나 묘삼 밭 내부는 건조하기 쉬우므로 묘삼의 비대를 위해서는 이중직을 걷어내어 광량의 유입을 늘리고 토양 수분을 확인하며 건조 시에는 수분이 부족하지 않도록 관수 실시
2 |
약초 재배 |
❍ (지황) 9월이 되면 근경이 비대되는 시기이므로 토양 수분이 부족하지 않도록 관리해주어야 함
- 특히, 두둑이 높은 비닐멀칭 재배포장은 스프링쿨러로 관수 시 수분의 침투가 어려우므로 멀칭하단에서 2/3지점과 1/3지점을 세로 방향으로 20cm 정도씩 40~50cm간격으로 절단하여 수분이 잘 공급되도록 해주어야 함
❍ (오미자) 수확기는 8월 하순부터 9월 말까지 한 달가량 수확하는데 개화 후 120~125일경에 수확하는 것이 탈립이 적고 품질이 좋으므로 적기에 수확하도록 함
- 오미자를 양건할 경우 15일, 음건은 25일이 소요되는데 열풍건조는 온도를 40~60℃정도로 맞추어 24~72시간 정도 건조하여 수분함량을 25%이하로 낮추면 색택이 좋고 저장에 유리
❍ (황기) 9월에 고온 건조, 또는 저온 다습이 교차될 때 흰가루병이 많이 발생하므로 과번무 한 포장은 순지르기를 하여 통풍이 잘되도록 하고 발병 시에는 등록약제인 아족시트로빈 액상수화제, 트리풀루미졸 수화제, 페나리몰 유제를 사용하여 방제함
❍ (작약) 종자번식의 경우 9월상순~중순에 파종하는데 발근 후 저온을 경과한 다음 발아가 되며 발근적온은 20℃이고 25℃이상에서는 발근율이 떨어짐
3 |
버섯 재배 |
❍ 푸른곰팡이병 병징 및 발생원인
- 느타리버섯 균상에 피해를 주는 푸른곰팡이병균(Trichoderma spp.)은 배지나 종균에서 발생하기 시작하여 처음에는 백색의 균사가 자라나 곧 포자가 형성되면서 푸른색을 뛰게 됨
- 병든 버섯균은 병원균이 내는 독소(gliotoxin)에 의하여 죽고, 버섯이 발생하지 않거나 발생한 버섯은 황색으로 변하여 죽게 됨
- 이 병은 배지의 수분함량이 불균일하여 배지 살균 및 후 발효가 불량하면 피해가 크고, 배지의 수분함량이 80%를 넘으면 느타리균사의 생장이 저조하고 푸른곰팡이병이 쉽게 발생함
* 전염경로 : 재배사 공기, 먼지, 농작업시, 버섯파리, 응애, 쥐 등
❍ 예방과 방제법
- 발생초기는 약제방제가 가능하나 후기에는 불가능하므로 예방이 중요하며, 병원균의 매개원인(전염경로)을 찾아서 방제해야함
- 수확 시 균상 정리를 철저히 하고, 양질의 종균을 사용해야 하며, 종균 접종 시 재배사의 위생관리를 잘 하여 오염을 막아야 함
- 균상 표면이 과습하지 않도록 하고 폐상 퇴비는 되도록 먼 곳으로 이동시켜서 2차적인 오염을 방지해야 함
- 약제 방제를 할 때는 느타리버섯 푸른곰팡이병 전용약제를 구입하여 그 사용방법에 따라 방제함
제8장 축산
<추석명절 연휴 구제역 및 AI 확산방지를 위한 준수사항>
❍ 고향방문 귀성객은 농장 출입 자제
❍ 축산농장에 고용된 외국인 근로자 및 연수생 고국 방문 후 귀국 시 최소 5일 이상 농장에 출입하지 않도록 조치
❍ 구제역 및 AI 발생국 해외여행 자제
1 |
구제역(FMD)․ 고병원성 AI 차단 실천사항 |
❍ 구제역 백신접종을 100% 실시하고 프로그램을 준수
* 구제역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농가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
❍ 가축 판매 및 도축장 출하 시 반드시 백신접종한 가축만 거래(출하)
❍ 정기 백신접종 및 가축 거래 시 접종확인서 휴대를 확인
* 어린돼지는 반드시 백신 접종 후 분양
❍ 축산농가에 근무하는 외국인근로자에 대한 방역관리 철저
* 축산농가에 근무하는 외국인종사자에 대해서는 반드시 시·군에 고용신고
❍ 농장 내․외부 소독을 매일 실시하고 외부인․차량통제 등 차단방역준수사항 실천
❍ 축산 농가는 매일 1회 이상 농장 소독, 축사 간 이동 시 신발 갈아 신기, 1회용 종이 난좌 사용 준수
❍ 바이러스 전파요인이 될 수 있는 야생동물(쥐, 철새 등) 침입 방지를 위하여 구서(일명: 쥐잡기) 및 그물망 설치
❍ 축사 주변 및 농장 출입구에 생석회(지표면으로부터 2cm) 도포
❍ 농장 출입구에는 발판소독조를 필히 설치하고, 소독약이 마르지 않도록 수시로 교체
* 축사에 출입할 때는 반드시 외부 신발을 벗고 축사별 전용신발을 갈아 신은 후 소독해야 하며, 신발을 갈아 신을 때는 외부 신발과 내부 신발이 교차 오염되지 않도록 주의함
❍ 사료빈 주위에 떨어진 사료는 즉시 제거하여 텃새 및 설치류가 접근하지 않도록 하고 주변을 주기적으로 소독함
❍ 깨끗한 물, 사료 급여(남은 음식물 금여 금지)
❍ 분변처리 장비, 축산도구, 장비보관창고 내 물품, 냉장고 및 냉장고 보관물품 등에 대한 세척 및 소독 철저
* 분변에서 AI 바이러스 생존기간 : 상온에서 105일 간 생존(출처 : WHO, 2007)
❍ 방역 수칙 및 신고 의무 불이행 시 살처분 보상금의 최대 80%가 삭감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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