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보◈/♡건강♡웰빙

[스크랩] 우울증을 유발하는 5가지 행동

파라클레토스 2014. 9. 17. 19:52
우울증을 유발하는 5가지 행동

 

우울증을 유발하는 5가지 행동 :

 

우울증을 유발하는 5가지 행동과 우울증 극복방법을 알아보기로 한다.

 

 

#1. 사회적 위축

 

사회적 위축은 우울증을 암시하는 가장 흔한 신호다.

사회적인 고립은 일반적으로 질병을 악화 시키며 사회적인 위축은

뇌의 스트레스 반응을 증폭시키기 때문에 사회와의 접촉이 점점 차단될 수밖에 없다.

때문에 점차적으로 친구와 가족에 이르기까지 먼저 손을 내밀어

서서히 우울증을 밀어내야 한다. 예를 들면 우울증 극복방법으로 직접 주변 사람들과

연락하고 활동적인 약속을 잡는 노력이 필요하다.

 

 

#2. 부정적인 생각

 

우울증은 주로 집, 자동차와 같은 테마로부터 손해나 실패 등

자신의 상황을 부정정인 생각으로 하여금

더욱 비참하게 만드는 것에서 부터 시작될 때가 많다.

또한 '이건 다 내 잘못이야.' '저 친구는 나를 원할까?'

하는 생각으로 또 다른 부정적인 결과를 유발하기도 한다..

예를 들어 매장에서 음료수를 살 때 우리(내) 앞에 종업원이 우리(나)를 보고 웃으면

우울증에 시달리는 경우엔 이를 비웃음이라고 생각하게 되는 것이다.

때문에 이런 경우 많은 시람을 열중케 하는 흥미 있는 활동이나 사회참여 등이

울증 극복방법이 될 수 있다.

 

 

#3. 술

보통 우울증 극복방법으로 선택하는 것 중 하나가 술이다.

물론 술은 때때로 약간의 불안, 특히 사회적 불안감을 완화시킬 수 있지만

중추 신경계를 파괴하여 우울증을 더 심각하게 만들기 때문에

오히려 우울증을 더 가속화시키는 결과로 이어지게 되므로

술 때문에 우울증이 발생 하거나

악화되었다면 의사와의 상담이 필요하다.

술은 항(抗)우울劑나 약물치료를 방해하기 때문에 반드시 고쳐나가야 하는 문제다..

 

 

 

#4. 불규칙한 운동

 

사실 운동은 우울증 치료에 도움이 되는 부분이며

세로토닌과 도파민 수준을 향상시켜 우리가 우울할 때 제격이긴 하지만

불규칙적인 운동은 동일한 신체활동을 원하는 뇌와 신체의 관계를 어지럽히기 때문에

오히려 우울증을 더 심각하게 만들기도 한다.

때문에 운동을 시작하기 위해서는 개인 트레이너나 사랑하는 사람과 같이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을 찾아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면 우울증 극복방법 중 하나가 될 수 있다.

 

 

 

#5. 당(糖)이 높은 음식

 

우울함을 느낄 때 아마도 단 음식이나 건강에 좋지 않은

패스트푸드 당이 높은 탄수화물이나 과자를 찾을 때가 많다.

물론 이런 음식들은 자신의 기분을 온화하게 만들어주지만 이는 일시 적인 효과일 뿐

혈당을 높여 우울증을 더욱 심각하게 만든다. 때문에 우울증 극복방법

마지막으로 최대한 당(糖)이 높은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다.

 

plus + : '후굴(後屈)' 자세(姿勢)와 우울증(憂鬱症) :

 

우울증이 천하(天下)의 질병(疾病)이 되었다. 문제는 해결책이 간단치 않다는 데 있다.

어떻게 하면 우울증을 잡을 수 있나?

요가에서는 후굴(後屈) 자세를 그 처방(處方)의 하나로 제시(提示)한다.

'후굴'이란 몸을 뒤로 젖히는 자세를 가리킨다. 허리를 뒤로 꺾고,

가슴을 뒤로 젖히는 자세들이 여기에 해당(該當)한다.

가슴과 허리가 앞으로 굽으면서 구부정해지는 자세로 굳어지면 우울증이 온다고 본다.

사무실에서 의자에 오래 앉아 있는 채로 일을 하고,

나이가 들어가면서 인간은 앞으로 굽는다.

앞으로 굽으면 겸손해지는 효과는 있지만,

한편으로는 삶의 의욕이 상실되고,

우울한 상태로 들어가 버린다.

이걸 방지하기 위해서는

시간 날 때마다 몸을 뒤로 젖히는 자세를 취해야 한다.

뒤로 젖혀야 용기(勇氣)가 생기고 비전(vision)이 나온다.

뒤로 젖혀야 회춘(回春)이 된다.

래서 원래 요가 수행자들은 신전(神殿)에서 인사를 할 때에도

앞으로 엎드리는 자세가 아니라,

몸을 뒤로 젖히는 자세로 인사를 하는 것이 예법이었다고 한다.

후굴 자세를 예로 들어보면 코브라 자세, 활 체위, 낙타 자세, 차크라 자세가 있다.

코브라는 다리를 뻗고 엎드린 상태에서 두 팔을 바닥에 짚고

상체를 위로 서서히 쳐드는 자세 이다.

마치 코브라가 머리를 쳐든 모습과 비슷하다. 활 체위도 역시 바닥에 엎드린 채로

두 팔을 뒤로 해서 발목 부분을 각각 잡고 상체를 일으키는 자세이다.

몸을 활처럼 만드는 것이다.

낙타 자세는 무릎을 꿇고 상체를 뒤로 젖혀 바닥에 닿도록 하는 자세이다.

차크라는 두 팔을 뒤로 젖혀 바닥에 닿도록 하고 배꼽은 하늘을 향한 다음에

두 팔에 힘을 줘서 몸을 일으키는 자세다.

코브라(브장가) 자세만 해도 우울증에 효과가 있다.

코브라 자세는 등 뒤쪽에 있는 기혈(氣穴) 자리를 풀어준다.

'혼문(魂門)' 자리가 그것이다.

명치 뒤쪽의 흉추 9번 양옆이 혼문 자리이다.

스트레스로 눌려 있던 간(肝)의 기운이 활성화된다.

먹고산다고 애를 쓰다 보면 요추 2, 3번 사이의 명문(命門), 옆구리 쪽의 경문(京門),

명치 옆 갈비뼈 중앙의 기문(期門), 허벅다리 안쪽의 기문(箕門)도 막히기 마련이다.

후굴 자세를 해야만 이러한 인체(人體)기혈(氣穴)의 문(門)들을 열어젖힐 수 있다는 게

요가 고수(高手)의 지적(指摘)이다.

 

-이지데이

 

출처 : 바다가 보이는 전망좋은집
글쓴이 : 솔향기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