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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과 나 사이'처럼 - 김재용의《엄마의 주례사》중에서 -

파라클레토스 2014. 9. 22. 09:58

      '당신과 나 사이'처럼 새것이, 이름 있는 것이 다 좋은 건 아니야. 마음이 담기면, 오래된 것이 더 좋아. 오래 사귄 친구처럼. - 김재용의《엄마의 주례사》중에서 - * 오래된 친구, 오래된 사랑, 오래된 믿음. 이들의 공통점이 하나 있습니다. 단단한 돌처럼 쉽게 부서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거친 파도, 모진 태풍에도 무너지지 않습니다. 당신과 나 사이처럼. [고도원 아침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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