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성북구의 우리동네 이야기-‘성북구의 명소‘

1. 길상사

법정스님께서 입적한 곳으로, 당시 시가 천억원이 넘는 고급 요정 대원각 소유주 김영한(법명 길상화)이

법정스님의 ‘무소유’를 읽고 감명받아 대원각을 송광사에 시주하여 탄생한 곳입니다.

 

 

 

 

2. 삼청각

1970년대 고위급 회담장소로 이용된 대표적인 요정었다가 현재는 전통 공연장, 한식당, 찾집 등

전통문화예술복합공간으로 변신, 수려한 경치를 자랑하는 곳입니다.

 

 

 

3. 간송미술관

매년 5월, 10월 1년에 딱 두차례, 보름간만 개방하며,

훈민정음 해례본, 김홍도 신윤복의 풍속도 화첩, 고려청자, 불상 등

국보급 문화재가 많이 개방할 때마다 긴 줄을 서야 입장할 있는 미술관입니다.

 

4. 심우장

‘님의 침묵’ 만해 한용운 선생님의 옛집으로,

그 집을 지을 때 초선총독부와 마주보기 싫다하여 일부러 북향으로 집을 지었다고 전해집니다.

 

 

 

사진-서울시

출처 : 바다가 보이는 전망좋은집

글쓴이 : 변산반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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