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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11. 3. 27. 주일설교
위대한 발견
“그러나 우리가 온전한 자들 중에서는 지혜를 말하노니 이는 이 세상의 지혜가 아니요 또 이 세상에서 없어질 통치자들의 지혜도 아니요 오직 은밀한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지혜를 말하는 것으로서 곧 감추어졌던 것인데 하나님이 우리의 영광을 위하여 만세 전에 미리 정하신 것이라 하나님의 지혜를 비밀한 것으로 이 지혜는 이 세대의 통치자들이 한 사람도 알지 못하였나니 만일 알았더라면 영광의 주를 십자가에 못 박지 아니하였으리라 기록된 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 생각하지도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까지도 통달하시느니라 사람의 일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일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우리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사람의 지혜가 가르친 말로 아니하고 오직 성령께서 가르치신 것으로 하니 영적인 일은 영적인 것으로 분별하느니라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들을 받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것들이 그에게는 어리석게 보임이요, 또 그는 그것들을 알 수도 없나니 그러한 일은 영적으로 분별되기 때문이라”(고전 2장 6~14)
할렐루야~ 다같이 따라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예수님 안에서 행복합니다. 저는 기쁩니다. 저는 평안합니다. 저는 건강합니다. 저는 복 받았습니다. 만사형통합니다. 옆에 계신 분들에게 당신은 복받은 사람입니다. 인사해 주십시오.
< 서론>
저는 오늘 여러분과 함께 “위대한 발견”이라는 제목으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지난 2000년 2월에 미국의 클린턴 대통령은 특별 기자회견을 통해 중대한 발표를 했습니다. 당시 과학자들이 인간의 유전자 지도를 발견했는데, 이에 대해 클린턴은 게놈 프로젝트에서 발견된 인간 유전자 지도는 1492년 콜롬부스가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한 것과 같은 위대한 일이라고 칭찬 했습니다. 인간 창조의 설계도를 읽어냈다는 것은 어마어마한 발견입니다. 인체 세포 내의 유전자와 그것을 구성하는 30억 개의 배열지도를 해독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이제 인류는 치명적인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하며 수명을 더욱 연장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10여 년 전, 인간의 유전자 배열지도를 발견한 것으로 온 세계는 위대한 발견이라고 떠들썩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 이 발견보다 더 위대하고 영원한 발견이 있습니다.
< 본론>
1. 우주를 만드신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
이것은 우주를 만드신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을 발견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발견하는 것이 유전자를 발견하는 것보다 수천, 수만, 수억만배 더 위대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유전자를 발견한 과학자 보다 여러분이 더 위대한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주를 만드신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을 여러분은 발견했기 때문에 오늘 이 교회에 와서 앉아 계시기 때문인 것입니다.
창세기 1장 1절에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시편 102편 25절로 27절에 “주께서 옛적에 땅의 기초를 놓으셨사오며 하늘도 주의 손으로 지으신 바니이다 천지는 없어지려니와 주는 영존하시겠고 그것들은 다 옷 같이 낡으리니 의복 같이 바꾸시면 바뀌려니와 주는 한결같으시고 주의 연대는 무궁하리이다”
사도행전 17장 24절에 우주와 그 가운데 있는 만물을 지으신 하나님께서는 천지의 주재시라고 했던 것입니다.
히브리서 3장 4절에 한번 따라 말씀하세요.
“집마다 지은 이가 있으니 만물을 지으신 이는 하나님이시라”
이 간단한 진리지만 이것을 발견한다는 것은 참으로 위대한 일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을 발견하면 인생이 삶의 의미와 가치를 발견하게 되고 영원히 살게 되는 영광을 얻게 되기 때문인 것입니다. 오늘 유물론자, 공산주의자, 무신론자 등등이 안개처럼 우리 시야를 가리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저들은 다 하나님이 없다고 하는 사람들인 것입니다. 유물론자는 이 세상은 물질로써 이루어지고 하나님은 없다. 공산주의자들도 하나님은 없다는 무신론자인 것입니다. 소위 지식인이나 과학적인 인간은 무신론을 주장합니다. 그러나 시편 14편 1절에 “어리석은 자는 그의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는도다 그들은 부패하고 그 행실이 가증하니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
하나님이 없다고 하는 사람은 어리석은 자다. 하나님이 없다고 하면 하나님이 양심을 끊임없이 감찰하고 계신다는 것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많은 부정과 부패를 행하고도 떳떳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고린도전서 2장 14절에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들을 받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것들이 그에게는 어리석게 보임이요, 또 그는 그것들을 알 수도 없나니 그러한 일은 영적으로 분별되기 때문이라”
하나님의 성령이 하나님을 가르쳐 주시는 것입니다. 여러분 학교에 가면 학교 선생님이 여러 가지 것을 우리에게 가르켜 주잖아요. 교육을 받는다는 것은 참 좋습니다. 교육을 받으면 똑똑한 사람을 만들지요. 그런데 세상 교육을 가지고는 하나님을 가르치지 못합니다. 모르니까요. 하나님은 물질이 아닙니다. 세상의 모든 교육은 물질적인 교육인데 하나님은 영이십니다.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 속에 들어와야 하나님의 진리를 깨달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오늘 이 자리에 와서 앉아계신 것은 성령의 가르침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성령이 하시는 음성을 마음 속에 들었기 때문에 이 자리에 와서 계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성령이 말씀을 해도 안받아들이는 사람은 전혀 하나님에 대해서 알 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이 우주를 창조한 하나님의 위대한 솜씨를 생각하면 감동하지 아니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사는 지구는 태양의 주위를 365일 6시간 정도에 한 번씩 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지구의 움직임은 수천 년이 지나도 일 초의 오차도 없습니다. 어지간하면 여러분 우리가 모든 하는 일에 오차가 있습니다. 시간에... 그런데 하나님이 지으신 태양계 속의 지구는 태양을 중심으로 해서 365일 6시간 정도에 한 번씩 도는데 수천 년이 지나도 한초도 오차가 없습니다. 그 하나님께서 운전하지 않고는 그런 일이 있을 수가 없지요. 또한 어마어마한 태양도 은하계의 중심을 축으로 하여 공전하고 있는데 공전 주기가 약 2억 년이 된다고 합니다. 우리가 사는 지구가 도는 속도는 무려 시속 10만 킬로미터나 되는 것입니다.
오늘날 가장 빠르다고 하는 KTX 전차도 최고 속력이 시속 330킬로미터인데 지구가 도는 속도는 이것보다 300배 이상 더 빠른 것입니다. 이렇게 빠른 속도로 지구가 돌지만 그 어떤 것도 대기권 밖으로 튕겨 나가는 것이 없습니다. 지구가 그렇게 빨리 회전하는데 우리가 지구에서 서 있는 우리가 전부 튕겨나가서 별똥처럼 우주로 흩어질 것인데 튕겨나가는 사람이 한 사람도 없어요. 지금도 지구가 그렇게 빠르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지금 이 시간에... 그런데 우리 편안하잖아요. 안 튕겨나가잖아요. 하나님 솜씨 아니고는 이런 일이 있을 수가 없습니다.
오늘날 사람들은 인간의 유전자 지도를 발견했다고 떠들썩하지만 오늘 우리는 그보다 더한 것을 발견했습니다. 바로 이처럼 놀라운 우주와 만물을 지으시고 지금도 운행하시는 분인 하나님을 발견했다는 것입니다. 게놈프로젝트에서 인간유전자를 발견한 것이 위대하다고 하는데 우리는 하나님을 발견했으니 이 얼마나 좋은 일입니까? 이와같은 분위기에서 우리가 하나님을 만났으니 하나님은 우리 삶에 큰 축복이 되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 염려, 근심, 불안, 초조, 절망으로 마음이 짓눌리고 괴롭고 캄캄할 때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이 얼마나 좋으냐면 하나님께 나와서 부르짖어 기도할 수 있기 때문인 것입니다. 호소할 수 있고 의지할 수 있어서 얼마나 마음에 즐겁고 기쁜지 모릅니다. 너희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응답하겠고 크고 비밀한 일을 보여주겠다고 하셨는데 과연 하나님께 부르짖으면 주님께서 우리를 응답하시고 마음에 평안을 주시기 때문인 것입니다.
요한복음 1장 1절로 3절에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이는 하나님의 말씀인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말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하늘에 계실 때는 하나님과 동등한 하나님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 하나님 중에 2위 하나님이신데 그가 하나님 말씀인 그가 몸을 쓰고 오신 것이 예수인 것입니다.
에베소서 2장 10절에 “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여러분은 하나님이 만들었다고 합니다. 아버지, 어머니가 만들었지 무슨 하나님이 만들었노? 아버지, 어머니를 통해서 하나님이 만드신 것입니다. 우리 손녀딸이 얼마 전에 저하고 식사를 하면서 물었어요. “할아버지는 할머니를 어떻게 만났습니까?” “그래. 내가 목회할 때 우리 교회 교인으로 출석했는데 너희 할머니의 어머니가 최자실 목사님이신데 중매를 서서 결혼을 했다. 그 중매를 안받았으면 결혼 못할뻔 당했다.” 그러니까 나를 보더니만 “할아버지 고맙습니다.” “왜?” “할아버지가 할머니하고 결혼 안했으면 우리가 안태어났기 때문에 우리가 태어난 것은 순전히 할아버지, 할머니 덕분으로 태어났습니다.” 그래서 제가 “물론 할아버지, 할머니 덕분에 태어났지만 하나님 덕분에 태어났다. 모든 것이 하나님이 계획하신 것이다.” 여러분 우리가 태어난 것은 하나님의 계획 속에 들어 있는 것입니다. 우연히 태어난 것은 아닌 것입니다. 오다가다 우연히 태어난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이 계획하셔서 태어난 것입니다. 그러므로 에베소서 2장 10절에 “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만세 전에 하나님이 계획하셔서 여러분을 이때에 태어나게 하신 것입니다. 아무때나 원한다고 태어나는 것 아닙니다. 여러분 이 때 안태어나고 한 100년 쯤 전에 태어났으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100년 후에 태어나면 또 어떻게 할 것입니까? 이때 태어나게 하신 분은 하나님의 계획 안에서 태어난 것입니다. 그러므로 나는 이 세상에 무용지물이라고 잘못 생각하는 사람이 간혹 있는데 그것은 크게 잘못 생각한 것입니다. 여러분은 모두다 하나님이 당신의 목적과 계획이 있어서 태어나게 한 것입니다.
미국에서 수백만 부의 판매를 자랑하는 명저인“기독교와 유물사관”이란 책은 우주는 하나님의 창조물임을 분명히 증거하고 있습니다. 즉, 지구는 매 시간 1천 마일(약 1600km)을 운행하는데, 만일 100마일만 운행한다면 지구의 밤과 낮의 길이가 배로 증가하며 낮에는 식물이 말라죽고, 밤에는 얼어 죽게 된다고 합니다. 또한 지구는 약 23도 정도 기울어져서 있기 때문에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이 있습니다. 만일, 지구가 기울어지지 않고 딱 서서 돌아간다면 온 땅이 얼어붙어 그 어떤 생명체도 살아남을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지구의 땅이 약 3미터만 더 깊어져도 대기 중에 엄청난 양의 이산화탄소가 흡수되어 식물이 생존하지 못합니다. 더욱이 대기층이 지금보다 조금만 얇았어도 우주에서 떨어지는 별똥 때문에 지구 곳곳은 날마다 화재가 일어나게 된다고 합니다. 이것은 이해가 돼요. 여러분 우리 지구를 둘러싸고 있는 대기층이 조금만 얇아도 수없이 밤에 별똥이 떨어지는데 그것으로 얻어맞아 길거리도 걸어가지 못할 것입니다. 그런데 대기층에서 다 불타 버립니다. 공기하고 부딪혀서 불타버립니다. 그것도 다 하나님이 계획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현명한 과학자들이 실험실에서 내리는 최종 결정은 우주는 창조주 하나님이 만드셨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소위 지식인이나 과학적인 인간은 하나님을 부인하지만, 실제로 많은 과학자들은 결국 우주의 천지만물은 창조주 하나님이 만드신 것임을 발견하고 놀라워합니다. 이것이야말로 참으로 놀랍고 위대한 발견이며 이 하나님을 발견한 사람은 큰 복을 받은 사람인 것입니다. 우리는 아주 복덩어리입니다. 우리를 만드신 하나님을 발견하고 이 하나님이 보통 하나님이 아니라 우리 아버지가 되시고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를 위해서 예비해 놓은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도 깨닫지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서 모든 것을 예비해 놓으셨습니다. 그러니까 이 아버지를 알고 이 아버지가 내 아버지인줄 알고 이 아버지를 믿고 인생을 살아나가면 큰 평안을 가지고 살아갈 수가 있는 것입니다. 믿음은 하나님이 믿음을 통해서 우리와 동행하시거든요. 하나님은 우리 생각을 통해서 우리와 동행하시고 우리 꿈을 통해서 우리와 동행하시고 우리 믿음을 통해서 동행하시고 우리 말하는데 그 안에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역사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눈에 안보인다고 해서 어디 계시느냐. 하나님이 어디 어떻게 역사하시느냐. 그런데 바로 이 자리에 우리 생각을 통해서 하나님은 우리와 같이 계신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생각하면 그 속에서 하나님이 계시고 하나님을 우리가 상상하고 꿈꾸면 그 속에 계시고 믿으면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 믿음 속에 계시고 내 말하면 말 속에 하나님이 계시거든요. 저는 아까 여기 앉아서 찬송하는 소리를 들으면서 성도는 모르겠지만 이 찬송하는 찬송 속에 바로 하나님이 계시다. 찬송을 부르면 말하는 그 말 속에 하나님이 임재하여 계셔서 우리와 동행하시거든요. 그러니 하나님이 구만리 장천 멀리 계신 것이 아니고 막연한 형이상학적인 하나님이 아니고 우리의 속에 우리와 함께 계시는데 존재방식이 우리생각과 다르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코로 냄새맡고 맛보고 만져보아야 우리와 같이 있는 줄 아는데 하나님은 그런 방식을 취하지 않고 하나님은 생각을 통하여 꿈을 통하여 믿음을 통하여 말을 통하여 우리와 같이 계시거든요. 그러므로 하나님과 교재하는 방식을 알면은 하나님과 지극히 가까이 교제할 수 있는 것입니다. 내 생각대로 안한다고 안계신다고 하면은 큰일이지요. 여러분 우리 한국 사람은 한국 말을 합니다. 영어를 하지 않습니다. 영어하는 사람이 오면은 한국말 안하기 때문에 당신은 나하고 교제를 할 수가 없고 당신은 없는 사람입니다. 그렇게 하면 어떻게 합니까? 영어를 못하면 통역이라도 데려다가 같이 대화를 하면 같이 공존할 수 있고 같이 일할 수 있거든. 제가 오늘 여러분이 깨닫기를 원하는 것은 우리 하나님이 계신데 하나님은 멀리계시지 아니하시고 하나님의 방법으로 여러분과 함께 계시고 함께 일하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방법이 바로 여러분의 생각을 통하여 여러분의 꿈과 환상을 통하여 믿음을 통하여 입술의 고백을 통하여 하나님이 같이 계신다. 이 네가지 방법 중에 한가지만 통해도 하나님이 그 가운데 계셔서 역사하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과 함께 살 수가 있는 것입니다.
2. 예수님을 구주로 알게 된 은혜
둘째로, 우리가 발견한 위대한 발견은 하나님 외아들 예수님을 구주로 믿게 된 발견인 것입니다.
우리가 여태까지 들은 종교는 하라 하라 하라 명령하는 종교입니다. 우리 여유로운 행동을 통해서 구원받습니다. 율법을 지키고 의식을 집행해야 구원을 받지요. 그런데 율법 앞에 서서 얼마나 우리가 죄인인 것을 깨닫기 때문에 도저히 구원받을 가능성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십계명 앞에 서서도 여러분 우리가 구원받을 가능성이 없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발견한 위대한 발견은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셔서 예수님이 우리 죄와 불의, 추악과 저주와 절망을 대신 짊어지고 청산해 주셨다. 십자가에서 내가 다 이루었다. 다 이루었으니까 이제는 믿고 순종만 하면은 공짜로 구원을 받는다. 믿고 순종만 하면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우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하려 함이라. 선물은 여러분 공짜로 받고 또 받으면 기분이 좋습니다. 선물 받아서 기분 나쁜 사람 이 세상에 어디 있어요? 선물은 공짜로 받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 있다는 것을 발견하는 것입니다. 그 선물이 뭐냐.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인 것입니다. 그가 오셔서 십자가에 못박혀 몸찢고 피흘려 우리를 구원하신 구원을 은혜의 선물로 주시는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2장 7절에 “오직 은밀한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지혜를 말하는 것으로서 곧 감추어졌던 것인데 하나님이 우리의 영광을 위하여 만세 전에 미리 정하신 것이라”
하나님의 지혜가 바로 예수님이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지혜가 그 아들 예수님을 육신으로 보내어서 우리를 대신하여 죄를 짊어지고 불의를 짊어지고 병을 짊어지고 저주를 짊어지고 죽음을 짊어지고 청산하고 그를 통해서 우리가 죄를 지었음에도 불구하고 못났음에도 불구하고 버림을 받아야 마땅함에도 불구하고 죄지은 그대로 못난 그대로 빈손든 그대로 믿기만 하면 구원얻게 하는 역사를 베풀어 놓으신 것입니다.
오늘 예수를 믿었으면 아멘 하십시다. 그러면 구원을 받았습니다. 다른 것 아무것 묻지 않습니다. 조건이 없어서 선물주는데 조건 있습니까? 너 인물 잘났으니까 선물준다. 인물 못났으니까 선물 받지 마라. 너 옷 잘 입었으니까 선물 받으라. 옷 못입었으니까 선물 못받는다. 너는 때를 깨끗이 씻었으니까 선물 받으라. 너는 때가 많으니까 선물 못받는다. 그런 조건이 있으면 선물이 아니지요. 죄를 지었음에도 불구하고 버림을 받아야 마땅함에도 불구하고 빈손 들고 옴에도 불구하고 자격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믿고 순종만 하면은 주는 것이 선물이지요. 그러므로 여러분 오늘 담대하게 구원받은 것을 확신하시기를 주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로마서 8장 14절로 16절에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느니라 성령이 친히 우리의 영과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언하시나니”
하나님의 자녀가 예수를 믿고 되었으므로 하나님 아버지가 아버지의 영인 성령을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여러분 속에는 다 성령이 계세요. 아버지의 영인 성령이 계시기 때문에 성령이 우리를 통해서 하나님을 이제는 아빠, 아버지라고 불러라. 이제 너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 이제는 외로운 사람, 버림받은 사람, 고독한 사람, 세상에 인정하지 못한 사람이 아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 하나님을 향해서 한번 따라 말씀하세요. 아빠, 아버지! 얼마나 좋습니까? 그냥 아버지가 아니고 아빠라면 얼마나 더 친하잖아요.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오늘 여러분 이 교회를 떠나기 전에 여러분의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가지고 와서 아빠, 아버지! 나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짊어졌으니 이것 도와주시옵소서. 아버지는 여러분 보고 너 예수 믿고 내 자식이 되었구나. 나의 영이 너의 속에 있구나. 내가 들어주지! 그렇게 간단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성령께서 우리 속에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명해주는 것입니다. 자녀이면 십자가를 통하여 용서와 의로움을 선물로 받고 성결과 성령충만을 선물로 받고 치료와 건강을 선물로 받고 아브라함의 복과 형통을 선물로 받고 부활과 영생천국을 선물로 받는 것입니다. 오중복음을 선물로 받고 우리는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에 잘되며 강건하고 생명을 얻되 풍성하게 얻는 인생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왜, 하나님이 선물을 주셨는데 선물을 받아서 우리가 영혼이 잘되고 범사에 잘되며 강건하게 살지 않을 수가 없어요. 선물을 받았는데요. 우리는 예수 믿고 하나님 앞에 나오면
고린도후서 5장 17절에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옛날에 이 세상에 태어나서 죄의 종이요, 마귀의 종이요, 세속의 종이요, 병의 종이요, 가난과 저주의 종이요, 지옥과 영멸의 종이 되어있는 그러한 삶은 청산되어 버린 것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몸찢고 피흘려 청산한 것입니다. 저가 찔림은 우리 허물을 인함이요 저가 상함은 우리 죄악을 인함이라 저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우리는 다 양같이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야훼께서 우리 무리의 죄악을 저에게 담당시켰도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여러분을 대신해서 십자가에 못박혀 죽은지 2천년이 됩니다. 여러분의 옛사람은 이미 2천년 전에 이미 청산되어 버린 것입니다. 그리스도 안에 들어오면 새사람이 되어요. 의로운 사람, 거룩한 사람, 치료받은 사람, 아브라함의 복을 받은 사람, 영생복락을 얻은 사람, 영혼이 잘되고 범사에 잘되며 강건하고 생명을 얻되 풍성히 얻은 사람으로써의 변화를 받게 되는 것입니다. 알아야 정승을 한다고 내가 그리스도 안에서 어떠한 사람이 된 것을 알아야 그 안 지식을 주장할 수 있는 것입니다.
세례 요한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가 빼앗는다. 우리가 우리의 자격을 알면은 믿음으로 침노해 들어가야 되는 것입니다. 가만히 앉아서 당해서는 안돼요. 죄는 물러가라! 마귀는 물러가라! 병은 떠나가라! 저주와 가난은 물러갈지어다. 축복은 올지어다. 흑암의 세력은 물러가라! 적극적으로 나가는 것은 내가 내 어떠한 자격이 있는지 알기 때문에 거기에 입각해서 강하고 담대하게 나가면 내 권리를 찾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왜 마귀에게 눌려요? 내가 마귀를 이길 수 있는 자격이 있는데... 마귀를 쫓아내 버리면 얼마나 마음이 평안해지는 것입니까? 그러므로 여러분 우리 자신이 그리스도 안에서 어떤 사람인지 알아야 돼요. 성경은 뭐라고 말하느냐 하면은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같은 제사장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라. 나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것은 겸손해서 하나님 앞에 하는 말이고 세상 앞에 나가서는 나는 택하신 족속이다. 하나님이 나를 택해 주셨다. 나는 왕같은 제사장이다. 세상에 왕이 권세와 능력이 있지 않습니까? 나는 권세와 능력이 있는 하나님과 동행하는 제사장이다. 거룩한 나라다. 내가 바로 하늘나라다. 하나님이 속에 와 계시니 나는 하늘나라다. 그리고 그의 소유된 백성이다. 하나님이 나를 소유하고 계시므로 아무나 막 취급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갈라디아서 2장 20절에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예수님이 날 위하여 십자가에 못박혔으니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힌 것과 한가지 아닙니까? 오늘날 사람들은 모두다 이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이 베풀어 주신 큰 사랑을 모르므로 사랑결핍증에 걸려 있어요. 어린 아이를 어머니가 낳자마자 어머니에서 분리해가지고서 어린 아이를 안아주지도 아니하고 말도 안걸어 주고 젖만 먹입니다. 독일에서 시험해본 결과에 어린 아이가 다 죽었어요. 젖만 먹고는 못산다는 것입니다. 안아줘야 돼요. 두들겨줘야 되고 그리고 말도 걸어야 되고 펠로우쉽, 교제가 있어야 돼요. 부부관계도 한가지입니다. 남편이 월급 타가지고 와서 부인보고 밥만 먹고 옷이나 사입고 그냥 살아라고 하면은 그 집에 붙어있을 부인이 없어요. 한길로 왔다가 일곱길로 도망치고 말지... 우리 한국의 통계에 보니까 한국 부인들의 70%가 지금 처녀로 돌아가서 결혼하라면 현재있는 남편하고는 결혼 안하겠다고... 70% 그런데 그 남편들에게 물어보니까 남편들은 오직 내 아내하고 결혼 안하겠다고 하는 사람은 30%밖에 없어요. 남편들은 세상에 나가서 다 교제를 많이 하니까 사는게 재밌으니까 아내가 있어도 좋고, 없어도 좋고... 그럴 수 있지만 부인들은 남편이 와서 교제를 해줘야 되는 것입니다. 품에도 품어도 주고 뽀뽀도 해주고 그리고 인정도 하고 이야기도 해주고 결혼한지 언제라고 다 늙어서 지금 뽀뽀를 하고 키스를 하느냐? 결혼한지 언제가 되어도 지금 밥먹고 물마시고 자고 깨고 하잖아요. 예수님은 어떤 경우에도, 무슨 일이 있어도, 내가 아무리 못났어도 그 어떤 조건도 붙이지 않고 죽음을 불사하고 우리를 사랑하신다. 이렇게 우리를 사랑하시는 분은 예수님 밖에 안계시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가 예수님을 영접할 때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는 것입니다. 그럴 때, 중생, 성령 충만, 신유, 축복, 재림의 오중복음과 영혼이 잘됨 같이 범사에 잘되며 강건한 삼중축복 가운데서 큰 사랑을 마음 속에 체험하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 믿기 전에는 죄를 따라가던 죄인인데 이제 예수 믿고 난 다음에 달라진 것은 내가 죄로부터 도망을 치는 죄인이다. 별로 아멘 안나오는 것 보니까 시원찮은 것 같아요. 여하간 예수를 믿고 뭐가 달라졌냐고 하니까 옛날에는 죄 속에 살았는데 이제는 죄를 떠나서 살려고 노력하는 것이 예수 믿는 사람입니다. 하루 아침에 천사가 되지 않습니다. 예수 믿고 하루 아침에 천사된 것 봤어요? 하루 아침에 성자가 되는 것도 아닌 것입니다. 삶의 방향이 달라지는 것입니다. 방향이요. 전에는 죄를 따라서 가던 우리가 방향을 바꾸어서 뒤로 돌아가! 이제는 방향이 달라져서 예수님을 향해서 따라가는 것입니다. 지금도 죄를 짓고 불의하고 추악한 일도 많이 합니다. 그러나 옛날에는 회개 안했지만 그렇게 하면은 회개하고 울고 용서해 달라고 하고 일어나서 또 예수님께 따라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세월이 흘러가면서 조금씩 조금씩 의로워지고 성결해지는 것입니다. 의로움과 성결함은 은혜로써 하나님이 그 자격을 주셨지만 실제로 그렇게 되는 것은 시간이 걸리는 것입니다. 어린 아이가 하루 아침 자고 나서 고등학교 대학을 졸업맡은 사람으로 됩니까? 자라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는 것처럼 예수 안에서 의롭고 거룩하게 되는데도 진짜로 시간이 걸려요.
3.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만들어진 인간의 정체성
그리고 또 셋째로 우리가 발견한 것은 신비로운 정체성인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으로 내가 지음받았다는 것입니다.
내가 그냥 인간이 아니라 성경에는 하나님이 우리를 지으시되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지었다는 것입니다.
창세기 1장 27절에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야훼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창 2:7)고 말한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을 닮은 사람으로 지음 받았으면 무엇이 다르냐. 하나님이 창조하신 것처럼 여러분도 창조력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만물을 다스리는 통치력이 있는 것처럼 여러분도 통치력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자기 정체성을 알아야 돼요.
창세기 1장 28절에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하나님을 닮았으면 모든 일에 충만하고 정복하고 다스리는 속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 성격이 있어요.
시편 8편 5절로 6절에 “그를 하나님보다 조금 못하게 하시고 영화와 존귀로 관을 씌우셨나이다 주의 손으로 만드신 것을 다스리게 하시고 만물을 그의 발 아래 두셨으니”
요한복음 14장 12절에 “나를 믿는 자는 내가 하는 일을 그도 할 것이요 또한 그보다 큰 일도 하리니 ”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하나님의 걸작품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생각하는 것처럼 생각을 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꿈꾸는 것처럼 꿈꾸고 하나님이 믿는 것처럼 믿고 하나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말씀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처럼 살라는 것입니다. 많은 내 제자들이 목회자로써 나가면서 저를 닮은 목회를 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제가 가만히 그 목회자를 보면은 설교하는데 내가 복음을 증거하는 오중복음과 삼중축복과 여러 가지 말씀을 본을 따서 해요. 나를 닮았습니다. 그런데 경상도 사투리까지 닮아가지고 있어요. 그러면 하나님의 능력이 오는줄 알고... 닮는다는 것은 상대가 하는 일을 본따는 것을 말하는 것인데 우리는 보통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을 닮은 사람들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지음을 받은 사람들인 것입니다.
이 세상 사람은 아무도 무시해서는 안돼요. 천지와 만물을 지으신 하나님의 작품이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조용기도 하나님의 작품이에요. 여러분도 하나님의 작품이에요. 보통분들이 아닙니다. 그러니 제가 설교를 할 때 조심해야 돼요. 하나님의 작품들 앞에서 설교를 하기 때문에... 사람을 외모로 평가해서는 절대로 안됩니다. 우리는 모두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에 따라 지음 받은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처럼 영적인 존재인 것입니다. 신비로운 정체성인 하나님의 형상에 따라 지음 받은 우리는 누구보다도 귀한 존재라는 것을 자기가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영화와 존귀로 만들어졌다는 정체성을 깨달아 알게 되면 하나님의 모양을 쫓아서 생각하고 꿈꾸고 믿고 말하고 통치하고 행동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위대한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무시하지 마십시오. 무시당하지 마십시오. 내가 세상 보기에는 신체오관이 온전하지 못하다 하더라도 우리 속사람이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지음 받았기 때문에 겉은 어떻게 되었든지 우리 속사람이 하나님처럼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처럼 살아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요,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닮았기 때문에... 그러므로 여러분은 절대로 환경에 지배를 받거나 버림받는 삶을 살아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4. 하나님을 만나고 대화하는 영성
그리고 네 번째로, 우리가 위대한 발견은 아까 제가 말씀했지만 하나님을 만나고 대화하는 영성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과 만날 수 있고 하나님과 대화할 수 있다. 옛날에 하나님과 만나고 하나님과 대화한다고 하면은 하나님 만나는 것은 종교적이고 신비한 것이고 막연하고 너무 형이상학적인 것이고 그것은 잘 모른다고 그렇게 생각했는데 여러분 하나님을 이제는 적극적으로 현재 이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은 생각을 통해서 우리와 만나는 것입니다. 성경이 하나님의 생각인 것입니다. 성경이 바로 하나님 생각입니다. 이 하나님 말씀은 생명의 힘인 것입니다. 이 하나님 말씀 속에는 모두다 하나님의 생명이 들어 있어요. 이 말씀을 마음에 심으면 돋아나는 것입니다. 너가 내 안에 내 말이 너희 안에 있으면 무엇이든지 원하는데로 구하라 이루리라고 말씀한 것입니다. 하나님과의 말씀을 통해서 오늘날 대화하고 살아갈 수 있습니다. 2천년 전에 하나님의 역사가 중지한 것 아닙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역사 속에서 우리 삶 속에서 우리의 생활 속에서 같이 역사하는 것입니다. 생각을 통해서 역사해요. 나는 우리 성가대가 최고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하나님이 최고로 역사한다고.. 오늘도 얼마나 성가 잘불렀어? 생각을 통해서 하나님이 같이 역사한다. 그러므로 생각을 잘못해서 부정적으로 파괴적으로 생각을 하면은 그것은 하나님이 역사하는 것이 아니라 마귀의 영이 들어와서 같이 역사하는 것입니다. 오늘날 여러분 우리 생각을 통해서 하나님이 역사한다는 것을 꼭 알아야 돼요. 여러분이 오늘 이 자리에서 하나님 말씀을 생각하면 그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이 여러분과 실제로 함께 역사하시는 것입니다. 마귀의 생각을 하면 마귀가 들어와서 함께 역사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언제든지 주의 말씀을 읽고 묵상하고 긍정적으로 적극적으로 창조적으로 생각하십시오. 저는 오늘 아침에도 일어나서 하나님, 나는 주의 십자가 보혈로 말미암아 구속받았기 때문에 행복합니다. 나는 예수 안에서 기쁩니다. 나는 예수님 안에서 형통합니다. 예수님 안에서 평안합니다. 예수님 안에서 건강합니다. 복받았습니다. 할렐루야~
그렇게 생각하니까 그 생각 속에 하나님이 계시다구요. 하나님이 구만리장천 멀리 계신 것이 아니라 내가 그렇게 생각할 때 하나님이 그 안에서 오라. 그대로 될지어다. 그래서 지금까지는 내가 생각하는데로 기쁘고 행복하고 평안하고 형통하고 설교도 잘하고 있잖아요. 내가 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 말씀이 내 속에 들어와서 지금 하나님이 살아서 역사하는 것이기 때문인 것입니다. 그리고 여러분 마음에 소원이 바로 꿈인 것입니다. 우리가 소원의 간절히 바라는 소원이 있으면 그 소원을 다른 말로 말하면 꿈이라고 말하는데 빌립보서 2장 13절에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내 안에 있는 하나님이 소원을 통해서 우리와 함께 역사한다. 소원이 바로 꿈이거든요. 그러면 여러분 하나님이 구만리장천 멀리 계신 것이 아니라 바로 이 자리에 여러분 소원을 가지고 있으면 그 소원 속에 하나님이 함께 일하시는 것입니다. 멀리 계시지 않습니다. 뭘 소원하십니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뭘 소원하십니까? 그 소원이 바로 하나님이 함께 그 안에 계시기 때문에 하나님이 이루어 주시는 것입니다. 소원을 여러분 마음 속에 확실히 가지면 그대로 하나님이 이루어 주시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믿음인 것입니다.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롬 10:17)고 말씀을 듣고 우리가 믿음을 가지면 믿음 속에 하나님이 계신 것입니다. 안 믿으면 하나님이 안계시고 믿으면 믿음 속에 하나님이 계신 것입니다.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서 하나님이 믿음을 통해서 여러분 같이 계시고 그 다음에 말, 말이 별볼일 없는 것같이 생각하지만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내 입의 말로 내가 묶였으며 내 입의 말로 내가 사로잡힌바 되었느니라.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 매일 것이요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 풀리리라. 죽고 사는 권세가 혀에 있으니 혀를 사용하는 자는 그 열매를 먹으리라. 성경에는 말에 대한 굉장한 가르침을 주시고 계신 것입니다. 하나님이 왜 천지를 지을 때 말씀으로 지었습니까? 그냥 지을 수 있는데... 그것은 말씀 속에 창조력이 있다는 것을 보여 주기 위해서 그렇게 한 것입니다. 바로 여러분의 말씀이 하나님의 말씀을 닮은 것이 아닙니까? 말은 하나님하고 사람밖에는 말 못합니다. 말은 4차원의 영성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말속에는 하나님 말씀하신 것처럼 창조력이 있는 것입니다. 자꾸 이웃을 보고 욕을 하면 그런 저주가 임하는 것입니다. 축복을 하면 축복이 임하는 것입니다. 내가 다음주간에 설교를 하기 전 미리 당겨서 말씀하고 싶은 것은 축복은 가장 큰 축복은 아버지에게 복을 받아야 축복을 받습니다. 아버지에게... 우리가 생각하기는 축복은 자기 힘으로 받는 것 같지만 성경에 새 노아의 자손인 셈, 함, 야벳이 있지 않습니까? 하나님께서 노아를 통해서 자식들에게 축복할 때 하나님이 셈을 창대케 하사 야벳이 샘의 장막에 거하게 하시고 함은 저주를 받을지어다 했는데 함 족속은 중동과 또 다른 여러나라에서 별로 잘살지 못해요. 지금까지도... 그러나 야벳은 구라파 사람, 미국 사람, 백인들입니다. 창대케 되었습니다. 그런데 셈의 장막에 거하는 아시아 사람은 셈의 족속입니다. 장막이란 종교입니다. 모든 4대 종교가 다 아시아에서 나왔습니다. 기독교, 불교, 유교, 이슬람.. 전부 다 셈 족속에서 나온 것입니다. 하나님의 축복인 가정의 아버지를 통해서 오는 것입니다. 그런데 교회는 교회의 목사는 나이가 많든 적든 성도들에게는 영적인 아버지인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카톨릭에서는 신부를 뭐라고 말합니까? 파더라고 말합니다. 아에 곧장 아버지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카톨릭에서 영어로 신부를 파더. 아버지라고 말합니다. 교회의 목사는 아버지 자리에 있기 때문에 목사가 자꾸 성도를 축복해야 돼요. 목사가 성도를 저주하면 안돼요. 욕을 하면 안돼요. 한 집에서도 아버지가 자식들을 위해서 자꾸 축복을 해줘야 돼요. 축복의 말이 씨가 되어서 자식들이 축복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말이 씨가 된다는 것 잊지 마십시오. 말을 하면 그것을 심는 것입니다. 축복의 말을 하면 축복의 씨앗을 심고 저주의 말을 하면 저주의 씨앗을 심어 당장은 안나타나도 시간이 지나면 열매를 맺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말이 얼마나 중요하면 아브람을 아브라함으로 하나님이 복주실 때 많은 민족의 조상으로 사래를 사라로 바꿔줬지 않습니까? 이름을 잘 지어줘야 돼요 부모가... 제가 성도들을 많이 모시니까 어떤 성도의 이름은 김저주인데 그 아버지가 그 이름을 저주라고 지어가지고서 밤낮 저주의 씨앗을 심습니다. 일본에 여러분 대사관에 가서 패스포트에 입국허가 안내주는 이름이 몇 개 있어요. 그 중에 한 이름이 해일입니다. 쓰나미 쓰나미.. 신해일이라는 내 친구가 있는데 일본에 못들어가요. 일본 정부에서 이름 바꾸기 전에는 허락 안한다고... 일본 사람들이 그만큼 해일을 두려워하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그런데 만일 조화산이라고 이름 지어가지고서 들어가려고 하면은 들어가겠어요? 그러니 말씨앗을 잘 심어야 돼요. 농사짓는 사람이 씨앗을 안뿌려 놓고 난 다음에 좋은 농사를 짓지 못하잖아요. 입술의 말은 여러분 씨앗에 씨를 뿌리는데 빨리 열매맺는 것도 있고 시간이 흘러서 열매맺는 것도 있지만 열매를 다 맺는다구요. 그러므로 하나님은 바로 그 말씀의 씨앗과 같은 것입니다. 말씀 속에 하나님이 계셔서 역사하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오늘날 여러분, 여러분 생각 속에 하나님께서 역사하시고 여러분의 꿈 속에 역사하시고 믿음 속에 역사하시고 말씀 속에 역사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말씀 드릴 때도 언제나 하나님과 같이 말씀에서 교제한다고 말씀을 하시고 믿음은 말할 필요없이 하나님과 함께 믿고 여러분 소원을 할 때 하나님이 함께 여러분 속에 들어와서 소원한다고 생각하시고 생각도 하나님과 같이 생각한다고 하십시오. 그래서 이를 통해서 우리는 구체적으로 하나님과 함께 동행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제 마지막으로 여러분에게 말씀 드리고 싶은 것은 우리가 아버지를 발견하고 아들 예수님을 발견하고 우리 정체성을 발견하고 하나님과 함께 동행하는 생각과 꿈과 믿음과 말을 발견했으면 이제 우리의 삶이 행복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행복은 우리의 선택에 달려있는 것입니다.
분위기라는 것이 여러분 얼마나 중요한지 압니까? 마음에 기쁨의 분위기를 만들어 놓으면 온 기쁨이 다 찾아오고 슬픔의 분위기를 만들어 놓으면 슬픔이 찾아오는 것입니다. 축복의 분위기를 만들어 놓으면 축복이 찾아오고 나는 가난하다 못산다 안된다고 생각하고 그런 부정적인 분위기가 있으면 그런 것들이 찾아오는 것입니다. 우리가 마음의 분위기를 어떻게 만드는가가 굉장히 중요한 것이므로 여러분 마음의 분위기를 올바르게 만들어야 되는 것입니다. 부정적인 생각은 우리 마음에 스트레스를 주어 상처와 병이 되고 이런 상처와 병을 가지고 오는 것입니다. 우리가 생각과 꿈과 믿음과 입술의 고백으로 늘 하나님을 만나고 대화할 때 우리 삶은 늘 행복이 넘치고 위대한 일을 이룰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부터 여러분 보통 사람으로 생각하지 마십시오. 하나님과 교통하는 사람들인 것입니다.
홍콩에 가니까 조용기 목사 가까이 만나봤다고 평생의 소원이 이루어졌다고 하는데 조용기 같은 못난 인생을 만나서 무슨 평생의 소원이 이루어지는 것입니까? 여러분은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직접 만날 수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생각과 꿈과 믿음과 말 속에서 하나님을 직접 만나는 것입니다. 그리고 여러분은 하나님을 닮은 사람들로써 하나님처럼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할 수 있으니 얼마나 좋습니까? 하나님이 여러분을 창조하신 위대한 창조자이기 때문에 여러분 정말 귀하고 아름다운 존재인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 결론>
앎과 보는 것과 기도와 믿음 그리고 입술의 고백을 통하여 우리 다 하나님처럼 살게 되시기를 주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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