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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어느 과부의 앵콜

파라클레토스 2014. 11. 13. 06:51

 

 

어느 과부의 앵콜

 

 

어느 하늘아래에 살고 있는 한 과부가 있었다

그 과부는 남편을 교통사고로 여의고

3년 동안을 수절하다가


어느 날 젊은 흑인을 만나

오랫 동안 지켜오던 지조를 잃고 말았다.


 

하지만 오랫만에 남자와 잠자리를 같이한 그녀는

그만 모든 체면을 잃어버리고 말았다.


모처럼 한바탕 살을 불태우고 나서

다시 한 번 하고 싶은 생각이 나서~ !!!


영어로 말을 해야겠는데

영어를 몰랐던 터라

그 과부 한참을 고민 고민 하다

갑자기 생각 난 영어 한 마디..!!!


 

" 앵콜 "  !!!

" 앵콜 "  !!!

또  "앵콜"  !!!

 
 
~^ㅎㅎ^~
 


 

 

 

 

 

 

출처 : 바다가 보이는 전망좋은집
글쓴이 : 주안에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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