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싹틔우기
여주씨앗은 아랫쪽은 조금 통통하고 윗쪽은 뾰족하게 나와있습니다
윗쪽 뾰족한 부분을 조금 떼어냅니다
너무 많이 떼어내면 뿌리가 상할 수 있으니 조심해서 떼어내야 합니다
물론 많이 떼어내면 발아는 조금 빨리 일어납니다
물에서 하루정도 담가둡니다
너무 말랐다고 생각되면 이틀 정도 물에 담가 놓습니다
물에서 건져내어 수건을 깔고 씨앗을 골구루 뿌려줍니다
물을 적당하게 주고 위에도 수건을 덮습니다
물은 아침 저녁으로 2번을 줍니다
주의할 것은 물을 너무 흔근하게 주면 뿌리가 녹아내립니다
이렇게 뿌리가 밀고 나옵니다
이정도 자라면 포트에 옮겨 심는 분들도 계십니다
뿌리가 며칠 더 자라면 이런 모습이 됩니다
이정도 키우서 포토에 옮겨 심으면 거의 다 살아납니다
포트에 옮겨 심고 떡잎을 가르고 줄기와 잎이 나옵니다
아침 저녁으로 물을 주면 여주는 아주 잘 자랍니다
'▒ 농사◈ > ◐농사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농장 구경하세요 (0) | 2015.09.25 |
---|---|
[스크랩] 하우스에서 자라는 여주모종 (0) | 2015.04.30 |
[스크랩] 단호박과 멧돌호박 (0) | 2015.04.30 |
토종 잔대 우엉 (0) | 2015.04.30 |
아로니아 삽목 (0) | 2015.04.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