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무선 인터넷 접속장치 와이파이(Wi-Fi)가 지고, 빛을 이용한 라이파이(Li-Fi)의 시대가 도래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25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최근 에스토니아 스타트업 기업 벨메니(Velmenni)가 Wi-Fi보다 100배 빠르고 안전한 Li-Fi의 실용 가능성을 두고 테스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Li-Fi는 빛을 통해 초고속 데이터를 전송하는 기술로 LED 광원을 이용한다. 즉 LED 조명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인터넷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이론적으로 Wi-Fi보다 100배나 빨라 LED 업계의 차기 성장동력으로 평가받고 있다. 하지만 Li-Fi를 실제 이용하려면 3~4년은 더 소요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한 전문가는 "미래에 우리는 140억 개의 전등이 아닌 140억 개의 Li-Fi를 통해 더 환경친화적이고 밝은 미래를 만들어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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