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취, 참취, 단풍취, 벌개미취
곰취, 참취, 단풍취, 벌개미취...
온갖 종류의 취는 저마다 모양도 조금씩 다르다.
곰취는 깻잎과 비슷하면서 좀 더 둥글고,
참취는 곰취에 비해 잎이 뾰족한 편이다.
단풍취는 단풍잎과 닮았다. 벌개미취는
난처럼 얇고 긴 모양의 잎이 난다.
'어머, 이게 먹는 거였어?'할 만큼
우리 눈에 낯익은 식물이다.
- 신혜정의《엄마의 약초산행》중에서 -
* 곰취, 참취, 단풍취, 벌개미취...
이름만 들어도 정감이 묻어납니다.
입안에 향기가 돌고 풋풋한 기운이 느껴집니다.
인간의 건강에도 다시 없이 좋은 식재료들,
'사람 살리는 밥상'의 주인공들입니다.
옹달샘에도 지천으로 돋아나
봄향기를 선물합니다.
온갖 종류의 취는 저마다 모양도 조금씩 다르다.
곰취는 깻잎과 비슷하면서 좀 더 둥글고,
참취는 곰취에 비해 잎이 뾰족한 편이다.
단풍취는 단풍잎과 닮았다. 벌개미취는
난처럼 얇고 긴 모양의 잎이 난다.
'어머, 이게 먹는 거였어?'할 만큼
우리 눈에 낯익은 식물이다.
- 신혜정의《엄마의 약초산행》중에서 -
* 곰취, 참취, 단풍취, 벌개미취...
이름만 들어도 정감이 묻어납니다.
입안에 향기가 돌고 풋풋한 기운이 느껴집니다.
인간의 건강에도 다시 없이 좋은 식재료들,
'사람 살리는 밥상'의 주인공들입니다.
옹달샘에도 지천으로 돋아나
봄향기를 선물합니다.
'▒ 좋은글 ◈ > ♣좋은글♡감동♣'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야기 들려주기 (0) | 2016.03.23 |
---|---|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0) | 2016.03.23 |
그대 이제 말하려는가 (0) | 2016.03.23 |
'당장 쉬면서 회복해야 해요' (0) | 2016.03.23 |
봄, 나무에 물 오르는 소리 (0) | 2016.03.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