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시간에도 여전히 다른 당신과 나,
45년의 사랑이란 어떤
시간이었을까?
45주년 로맨틱한 결혼기념 파티를 앞두고
남편 제프(톰 커트니)에게 첫사랑 소식이 담긴 한 통의 편지가
도착합니다.
그 후 남편은 끊었던 담배를 다시 피우고,
다락방에서 홀로 지내는 시간이 많아지고,
아내
케이트(샬롯램플링)와 다른 생각을 하며 시간을 되돌립니다.
그런 남편을 바라보며 불안하고 느린 시간을 보내야만 하는
아내.
영화는 배우들의 신들린 연기와 로맨틱하고 지루할 틈 없는 시놉시스로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섬세하게
풀어나갑니다.
거기에 향수를 자극하는 영화 OST로 듣는 즐거움까지 선사합니다.
부부의 끝점에서 시작점을 되새기게 하는 영화
'45년 후'
지금까지 살아온, 그리고 앞으로 살아갈 부부의 미묘한 감정을
여러분도 상상해보세요.
당신이
케이트라면?
당신이 제프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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