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할리우드]‘베이워치’ 드웨인 존슨, 데이빗 핫셀호프와 인증샷

할리우드 스타 드웨인 존슨이 영화 ‘베이워치’에 합류한 데이빗 핫셀호프와 촬영장 인증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23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80년대에는 가장 멋진 차를 운전했고, 90년대엔 가장 성공적인 TV쇼에서 해변을 달렸던 스타”라는 소개와 함께 데이빗 핫셀호프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데이빗 핫셀호프는 1980년대 한국에서도 선풍적 인기를 끌었던 ‘전격 Z작전’에 출연하며 스타덤에 올랐고, 1989년부터 2001년까지 LA 해상 구조대의 활약을 그린 미국드라마 ‘베이워치’로 한 시대를 풍미했다. 영화 ‘베이워치’는 이 드라마를 스크린에 옮긴다.  

영화는 세스 고든이 메가폰을 잡고 잭 애프런과 드웨인 존슨이 주연을 맡는다. 여배우는 알렉산드라 다드다리오가 출연한다. 데이빗 핫셀호프의 정확한 역할이 무엇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이 영화는 2017년 5월 19일 북미 개봉 예정이다.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