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벨라 하디드가 가릴 곳만 가린 아찔한 노출 드레스를 선보였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레쉬닷컴은 18일(현지시간) 제69회 칸국제영화제에 출품한 영화 '언노운 걸(The Unkown Girl)'의 레드카펫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벨라 하디드의 모습을 전했다.
이날 벨라 하디드는 허리선까지 옆트임이 올라온 파격적인 드레스를 선보여 시선을 끌었다. 특히 속옷을 입지 않아 걸음을 옮길 때마다 옆트임이 벌어지면서 민망 부위까지 노출돼 플레쉬 세례를 받기도 했다.
한편, 벨라 하디드는 언니인 지지 하디드와 함께 차세대 가장 주목할만한 모델로 인정받고 있다.
사진/TOPIC( 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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