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정치

정치판에 들어가면 왜 또라이 새끼가 되는건지:::::::

파라클레토스 2017. 9. 14. 21:44


[이낙연 / 국무총리]
"말씀을 드릴까요?"            

[이채익 / 자유한국당 의원]
"조용히해요!"


[이낙연 / 국무총리]
"네…"            


[이채익 / 자유한국당 의원]            

("국회에 보고했습니까?")          


  [이낙연 / 국무총리]             

"당연히 보고가 되고 오늘 이렇게 제가 의원님께 추궁을 당하고 있지 않습니까?"


[김중로 / 국민의당 의원]
"외교부 장관 나오세요."            


"시간이 없습니다. 외교부 장관님."            



[김중로 / 국민의당 의원]
"하얀머리 멋있습니다."


 "뭐 여자분들이 지금 백색 염색약이 다 떨어졌답니다."

"그렇게 인기가 좋습니다. 저도 좋아합니다."            


"외교부 장관이에요!"
"사과하세요!"            

[김중로 / 국민의당 의원]
"아니 뭘, 뭘 사과하라는겁니까? 


됐습니다. 시간 없습니다"            

[이재정 / 더불어민주당 의원]
"유서대필 조작 사건 잘 알고 계시지요?" 수사에 관여한 모든 검사들은 유죄입니다!"

"곽상도!" "곽상도!"   "곽상도!"                       


[이재정 / 더불어민주당 의원]
"가해자들은 승승장구. 예, '국회의원'도 하고 있습니다."            

[곽상도 / 자유한국당 의원]
"모욕적인 얘기를 하려면, 알고 이런 얘기를 해야지

      

무식한게 자랑은 아닙니다. 사과하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