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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의 효능

파라클레토스 2010. 11. 12. 19:21

블루베리의 효능

 


 

 산화방지

미국 농무부(USDA) 산하 인간영양연구센터 (HNRCA)의 연구원들은 블루베리와 기타 40가지 갓 딴 신선한 과일 및 야채를 비교 연구한 결과, 블루베리의 산화방지 기능이 최고로 기록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산화방지제는 암과 기타 노화 관련 질병으로 이어질 수 있는 "유리기(遊離基)"라고 하는 신진대사의 해로운 부산물을 중성화해 줍니다. 이처럼 블루베리가 몸에 이로운 것은 블루베리 안에 들어 있는 안토시안(블루베리의 파란색을 구성하는 색소)의 역할이 매우 큰 것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질병예방
데이비스 캘리포니아 대학 과학자들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블루베리는 심장 질환, 발작의 원인이 되는 해로운 콜레스테롤의 형성량을 감소시킨다고 합니다. 블루베리의 산화방지제가 주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노화방지
또 다른 농무부(USDA) 산하 인간영양연구센터 (HNRCA) 실험실에 소속된 신경 과학자들은 블루베리를 실험용 쥐에게 먹인 결과 노화에 따른 정신적 손상을 늦추는 효과가 있다는 점을 밝혔으며 이 결과를 인간에게 적용할 경우 보다 큰 의미를 갖게 될 것입니다. 앞서 밝힌 바와같이 블루베리의 높은 산화방지 활동력이 노화방지 효과와 관련된 것으로 보입니다.
 
 요로감염증(尿路感染症) 방지
뉴저지 주립대의 연구원들은 요로의 건강을 촉진시키고 요로감염증의 발생 위험성을 감소시키는 성분이 블루베리에 들어 있다는 것을 밝혔습니다. 이는 블루베리가 박테리아가 요로벽 안쪽 세포에 붙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인 것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시력향상
안토시아닌(anthocyanin) 색소는 망막의 시홍소도로푸신(빛을 느끼고 뇌에 전달한 색소)의 재 합성 작용의 활성화를 촉진하기 때문에,,시각 기능의 향상,야간 시력의 향상,시야 확대,백내장이나 녹내장 방지에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유럽의 다수 연구에서 제시한 증거 자료 따르면, 블루베리의 유럽 쪽 사촌이라고 할 수 있는 빌베리는 시력 개선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이는 빌베리의 파란색 색소에 들어 있는 안토시안 때문인 것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안토시안은 앞에서 말씀 드린 것처럼 블루베리에도 들어 있는 성분입니다. 일본의 한 연구에서는 블루베리는 눈의 피로를 풀어주는 데 도움이 된다는 것을 밝혀냈습니다.
 
 새로운 연구
건강 및 의학 연구와 관련하여 전세계적으로 블루베리에 대한 연구가 계속해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현재 진행중인 보다 장래성있는 연구에 대해 제시하고자 합니다.
- 영양 관련
수 세기 동안 민간 의료 부문에서는 식품 자체에 의학 성분이 들어 있다는 믿음을 가져왔습니다. 오늘날 의학 및 과학 분야에서 식품 성분에 대한 연구가 꾸준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일부 문화권에서는 자연 식품 물질이 예방 및 치료적 효과가 있다고 오랫동안 믿었습니다. 미국 내에서 기능 식품은 생물 의학 분야에서 특히 급격하게 성장하고 있는 부문이며, 소비자, 제조업자, 식품규제담당자로부터 지대한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기능 식품 분야는 점차적으로 확대되어가고 있으며, 계속적인 연구를 통해 여러 가지 이점들이 밝혀지고 있습니다.
블루베리 그 자체가 만병통치약은 아니지만, 건강에 이로운 것으로 여겨지는 성분을 다수 포함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와 같은 성분에는 과당(果糖), 섬유소, 비타민, 산화방지제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지금까지 밝혀진 바로는 산화방지제는 암, 심장질환, 노화 과정을 방지/지연시키는데 있어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이 부문에 대해 장기적인 임상 실험은 제한적으로 밖에는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입니다.
 
- 유리기(遊離基) : 산화방지제
산화방지제는 노화 과정과 관련성이 있는 유리기 및 만성 질환의 피해를 막아주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Ames, 1993년). 갓 딴 과일 (블루베리) 및 야채에는 비타민 A, C, E 같은 자연 산화방지제가 많이 들어 있습니다. 블루베리 100g당 베타-카로틴 0.04 mg, 비타민 C 13mg, 비타민 E 1mg가 들어 있습니다. 또한, 블루베리 100g 당 10RE (레티놀 당량, 비타민 A의 단위)의 비타민 A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비타민 A에 대한 RDA는 남성의 경우 1000RE, 여성의 경우 800RE입니다. 추가로, 블루베리에는 산화방지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안토시안과 페놀물질이 들어 있습니다.
 
- 일래직산 및 엽산
작용의 형태에 대해서는 아직 널리 알려진 바가 없지만, 일래직산 및 엽산은 암 발생을 억제하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일래직산 (생물학적으로 가장 활발한 일래직산의 형태는 일래지타닌입니다) 성분은 블루베리와 기타 일부 베리에서 검출됩니다 (Stoner, 1989).
엽산은 자궁경부암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며 (Toufexis, 1992), 임신 중에는 태아에게 유익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블루베리에는 100g당 6 ug의 엽산이 들어 있습니다. 여성에 대한 RDA는 180ug입니다.
 
- 기타 성분 : 항균제
스웨덴에서는 어린이들의 설사병을 치료하는데 건조 블루베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Kowalchuk, 1976). 이는 안토시아노사이드 성분 때문인데, 안토시아노사이드는 블루베리에서 검출되는 자연 물질로서 E. Coli (종종 감염과 관련성을 갖는 박테리아)를 죽이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섬유소 : 복합적인 건강상의 이점
지난 20년 간 수집된 증거 자료를 통해 고섬유 식품의 이점을 다수를 증명할 수 있었습니다 (Potter, 1986). 블루베리는 식이섬유의 주요 공급원이며, 블루베리 100g당 식이섬유 2.7g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매일 식품 섬유 25g을 꾸준히 섭취할 것을 일반적으로 권장해드리고 있습니다. 블루베리에는 여러 가지 성분들이 들어 있는데, 나열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산화방지제, 안토시아노사이드, 박테리아 억제제, 엽산, 비타민 A, 비타민 C, 카로티노이드, 일래직산, 엽산, 식품섬유. 블루베리의 성분의 존재 여부 및 활동 형태에 대해서는 앞으로 많은 연구가 진행되어야 할 것입니다.
 
 
 

봄에는 범종상이 가련한 꽃을 피게 하고, 여름에는 6월∼9월에 걸쳐 수확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 가을에는, 10월 중순으로부터 약 1개월, 선명한 단풍을 보여 줍니다. 이 훌륭한 식물을 능숙하게 키우고, 4계절 따라서의 즐거움을 맛보십시오.

아름답고 가련한 꽃을 피우는 블루베리(blueberry). 범종 모양의 백색 또는 담홍색의 작은 꽃 (10개 전후)를 꽃받침으로 붙이고, 4월 상순으로부터 약1개월간 개화합니다.


여름
블루베리(blueberry)의 과실은 녹색 -> 적 -> 청색으로 색을 변화시켜 갑니다.과실은 꽃이 떨어지면서 생기는 작은 모양의 알(berry)이며, 익으면서 자흑색을 띄면 표면에 흰 가루를 입습니다.크기는 1~4g정도.숙기는 6월 상순 ~ 9월 상순까지(품종에 의하여 다르다) 계속됩니다.


가을
선명한 단풍을 보여주는 블루베리(blueberry)는 종류에 따라 10월의 중순으로부터 느린 것으로는 12월으로부터 연초까지 단풍을 즐길 수 있습니다


 무농약 재배를 할 수 있다.
전혀 병충해의 걱정이 없기 때문에 농약을 뿌릴 필요가 없습니다.수확해 그대로 먹을 수 있습니다.
 
 수확기간이 길다
하이부시(highbush)종과 래빗아이(rabbiteye)종을 조합시킨 경우 6월 중순으로부터 9월 하순까지 오랫동안 수확을 할 수 있습니다.래빗아이(rabbiteye)종의 대표 품종 티후블루(tifblue) 7월 중순으로부터 9월 하순까지 수확할 수 있습니다.
 
 정원수로서의 감상 가치가 높다
봄에 싹이 트며 희고 가련한 꽃,신록의 아름다움,한여름에 블루(blue)의 과실,가을에는 진홍의 단풍 및 낙엽의 변화를 아름답게 감상할 수 있습니다.
 좁은 장소에서도 키울 수 있다
화분에서도 키울 수 있습니다.조금 커다란 상자라면 더 잘 자랍니다.정원이 없어도 베란다(veranda)가 있으면 재배가 가능합니다.
 
 열매에는 수많은 기능이 있다
비타민(Vitamin) C는 여러가지 과실에도 있습니다. 물론 블루베리(blueberry)에도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화제를 부르고 있는 [블루베리(blueberry)는 눈에 좋다]고 말하는 기능성은 블루베리(blueberry)만의 특성입니다. 블루베리(blueberry)의 과실에 포함되어 있는 15종류의 안토시아닌(anthocyanin) 색소의 항 산화 작용 등이 주목되고 있어 건강식품으로서 가치가 높습니다.

 

 

 
 20세기에 태어난 과수 블루베리
블루베리란 진달래과(Ericaceae) 산앵도나무(Vaccinium)속에 속하는 북아메리카 원산의 활엽 또는 상록성 과수로서 대부분 키가 낮게 자라는 관목형을 지니나 일부 품종은 성목으로 성장시 수고가 5m에 달하기도 한다.
Vaccinium속에는 약 450여종의 식물이 있으며 이에 속하는 우리나무로는 들쭉나무, 산앵도나무, 월귤, 정금나무 등이 있다. 현재 재배되고 있는 블루베리는 1900년대 초반 미국 농무성에서 북미에 자생하고 있는야생종을 개량하여 우량 품종으로 육성한 것으로 푸른 열매가 아름답고 맛이 좋기에 '블루베리'라 불리우게 되었다. 이른바 20세기에 태어난 과수 '블루베리'재배의 시작인 것이다

 생명의 은인이라 불리우는 블루베리
과거 아메리카 원주민이었던 인디언들은 숲과 습지에서 블루베리를 채집하여 생과로서뿐만 아니라 저장하여 주요 영양원으로 이용하였다고 하며 일부 인디언 부족들은 '위대한 영혼이 부족민의 배고픔을 달래주었다'고 하여 블루베리를 숭배하였고, 그로 인해 블루베리와 관련된 인디안 신화가 많이 만들어졌다고 한다.
한편, 17세기 영국에서 건너 온 청교도인들은 신세계인 아메리카 대륙에 도착하여 식민지를 건설하기 시작했는데, 본국인 영국에서 오는 물자에만 의존할 수는 없었기에 땅을 일구고 농경지를 만들어야만 했다. 그러나 아메리카 대륙의 기후와 토양은 본국과는 많이 달라서 초기에 시도했던 경작들은 대부분 실패로 돌아갔으며 이로 인해 많은 이들이 굶주림과 풍토병으로 세상을 떠나게 되었다.
식량난이라는 심각한 곤경에 닥친 초기 이주민들이 병과 굶주림을 이겨내고 살아남을 수 있었던 계기는 원주민이었던 인디언으로부터 얻은 블루베리 건과실과 시럽이었다고 전해져 오고 있으며 인디언으로부터 새로운 경작 기술을 배움으로써 그들은 신대륙 개척을 계속 진행할 수 있었던 것이다. 이로 인해 블루베리는 '생명의 은인'이라 불리워지게 되었으며 이러한 배경을 바탕으로 20세기 초반 미국에서는 국가적 사업으로 블루베리의 품종개량과 연구를 시작하였고 이는 블루베리 품종 개량 및 관련 가공산업이 발전한 큰 계기가 되었다. 

 

 개량 블루베리

수세기 동안 블루베리는 미국 내에서 큰 인기를 누렸으며, 특히 미국 북동부와 캐나다에서는 블루베리를 이용한 식품 사업이 크게 번창했습니다. 그러던 중 블루베리 산업의 세기적인 전환점을 마련할만한 개량 블루베리가 등장했습니다.
1900년대 초반 엘리자베스 화이트(Elizabeth White)와 프레데릭 코빌 박사 (Dr. Frederick Coville)는 심혈을 기울여 야생 하이부시 블루베리를 재배 가능 식물로 만드는 데 성공했고, 그 결과 오늘날의 하이부시 블루베리 재배 산업이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미국 북동부 지역의 야생 숲에서 자라는 블루베리 중 우수한 종류를 일부 선별하여 재배하며 연구를 거듭한 끝에 농부들이 상업적으로 재배할 수 있는 블루베리 종을 개발하였습니다. 그들의 초기 품종개량 작업의 결과 오늘날 우리가 즐겨 먹는 속이 꽉 차고, 즙이 많으며, 달콤하고, 따기 쉬운 재배종 블루베리가 탄생하게 된 것입니다.
수십 년 동안 식물 재배업자들과 병리학자들은 다양한 하이부시 블루베리 재배종의 특성을 확인 및 개량하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즉, 수십 년 동안 “재배종” 혹은 “하이부시” 블루베리는 자연 선택법과 식물 재배 프로그램을 통해 그 특성이 개량되었고, 그 결과 더 없이 훌륭한 향, 질감, 신선한 색상, 가공 시장을 갖춘 최상급 블루베리로 재탄생할 수 있었습니다. 그 후 재배종 블루베리의 특징을 더욱 개량시킨 결과, 깊은 맛, 풍부한 색상, 맛있는 과일 향을 고루 갖춘 속이 꽉 차고 더 없이 훌륭한 블루베리가 만들어졌습니다. 이와 같은 식물 재배 프로그램을 통해 소비자와 식품 가공 업체 모두에게 있어 크게 만족스러운 블루베리가 개발된 것입니다.

 세계적으로 블루베리가 주목받는 이유
아메리카 원주민들의 비타민 보급원이었으며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회복을 촉진시키며 피로회복에 도움이 된다고 전해 내려온 블루베리의 건강성분과 기능성이 확실해진 계기는 유럽에서부터 시작되었다.
제 2차 세계대전 중의 한 영국 전투기 조종사가 블루베리 잼을 너무 좋아한 나머지 매일 다량으로 섭취했었는데 이 조종사가 '계속되는 야간비행과 새벽 전투에서 어두움 속에서도 확실하게 앞이 보였는데 이것은 블루베리의 영향이 아닌가 싶다'라고 언급한 사실을 바탕으로 이탈리아와 프랑스에서 블루베리의 기능성 연구가 시작되었고, 이후 블루베리의 안토시아닌 색소가 시력향상에 효과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 후로도 세계 각지에서 이루어진 오랜 연구를 통하여 블루베리의 높은 건강효과와 다양한 기능성이 알려지게 되어 '경이의 과일'이라고도 불리워지게 되었으며 이에 세계적으로 높은 관심과 주목을 이끌게 되었다.
이러한 배경을 바탕으로 현재 미국, 독일, 칠레, 남아프리카공화국, 일본, 중국 등지에서 대규모로 재배하고 있으며 최근 국내에서도 블루베리에 대한 이해 및 관심이 높아져 새로운 농가 소득원 및 쉽게 재배할 수 있는 가정 과수로서 주목을 끌게 된 것이다.

 



◈ 블루베리쨈, 블루베리젤리, 블루베리시럽 ◈

먼저 블루베리 손질법이예요.
블루베리의 크기는 보통 포도의 3분의1정도 되는
크기로 포도처럼 말랑한 정도랍니다.



색은 짙은 보라색으로 전체모양은 씨앗같은 모양이랍니다.
짙은 보라색이 건강에 도움을 주는 안토시안이라는 색소랍니다.
블루베리를 고를때는 너무 무르지 않고, 색이 고르도 짙은 보라빛에
블루베리 껍질에는 포도에서 보는 분처럼 하얀색이 있는것이 정상이랍니다.



반으로 자르면 아주 작은씨앗이 뺑~ 원모양으로 박혀있고요~
씨앗은 아주 작아서 먹을때도 거부감이 없답니다.



껍질과 씨앗에 안토시안 색소가 많이 들어 있다고 하니,
갈아 먹더라도 씨까지 다 드시는것이 좋답니다.



블루베리는 부드러워 씻을때 주의를 하여야 하는데요.
* 블루베리 손질법 -
식초나 천연과일 세정제를 물에 타서 잠시 담구어 두었다가
흔들흔들~ 그대로 체에 쏟아주세요.



체에 쏟은 블루베리는 수돗물을 뜰어 놓고 헹구어 내면 끝! ^^



이대로 블루베리의 맛을 즐기면서 생과일로 먹으면 되고,
보관을 할때는 물기를 제거하고 밀폐용기에 넣어 냉장고에 보관을 하면 됩니다.

맛이 궁금하신가요? ㅎㅎㅎ
블루베리의 맛은 시지도 않고, 그렇다고
다른 과일처럼 단맛이 강한것도 아니예요.
맛짱처럼 신맛을 싫어하는 사람도 잘 맞고,
여러가지 요리에 응용하기가 좋답니다.

* 블루베리 보관법 -
블루베리가 물러질 수도 있으니 일주일 이상 보관을 하지 마시고,
일주일 이상 보관을 하시려면 진즉 냉동보관을 하세요.

블루베리는 지금이 수확철이라 수확 시기쯤해서
한달정도만 생과일을 맛볼 수 있는 귀한 과일이지요.
수확을 한뒤에는 보관이 쉽지않아 냉동을 하여 판매를 한답니다.
요즘 국내 블루베리 농가에서 수확이 한창이랍니다.

응용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빵이나 핫케이크 등 간식을 만들때 블루베리 생과를
첨가하여 조리를 하여도 되고요~



[참고] 골라먹는 핫케이크, 견과류*블루베리*오렌지 3가지맛
[블루베리우유]
우유, 블루베리, 단맛은 개인의 기호대로
음료수로 드시려면 간단하게 우유와 블루베리를 넣어
갈아서 그대로 블루베리우유로 드시면 되고요.
(단맛은 개인의 기호대로 꿀, 올리고당, 설탕등을 첨가하여 먹는다.)



이렇게 이쁜 블루베리우유가 만들어 진답니다.



건강에 도움이 되는 시원하게 블루베리 우유 한잔 드세요~^^
블루베리우유는 생과를 가지고 만들었는데요.
블루베리시럽을 만들어 놓으면 바로 만들어
먹을 수 있어 편리하답니다.



[블루베리시럽]
블루베리 180그램(갈은블루베리 130그램, 생과 50그램),
올리고당 100그램, 레몬즙 5~6숟가락
* 올리고당을 대신하여 설탕으로 만들면 블루베리에
70%정도를 넣으면 되고, 물을 넣은 시럽은 100% 넣는다.

블루베리시럽을 만들때는 손질하여 물기를 제거하고,



준비한 블루베리 130그램을 믹서로 갈아줍니다.



냄비에 블루베리 갈은것과 올리고당을 넣고 남겨두었던 생과를 넣어준다.



약한불에서 끓여준다. 블루베리의 색이 투명한 진보라빛으로 변하고,
양이 반 정도로 줄어들면 레몬즙을 넣고 파르르 끓으면 불을 끈다.

* 약간 되직한 정도의 블루베리 시럽이예요.
설탕시럽과 같이 사용을 하시려면 블루베리양과
물을 동량으로 넣고 조려주면 된다.


다음은 빵에 발라먹는 블루베리쨈을 만들거예요.
블루베리 시럽과 같은 방법으로 시작을 합니다.



[블루베리쨈]
블루베리 260(믹서 130그램, 생과 130그램),
올리고당 130그램, 레몬즙 5~6숟가락
* 올리고당을 대신하여 설탕으로 만들면 블루베리에 동량으로 넣어 만든다.
블루베리갈은 것, 블루베리생과, 올리고당을 넣고 약한불에서 끓여준다.



쨈은 시럽보다 더 많이 끓여주어야 하기때문에
타지 않도록 계속하여 저어가며 조려준다.



레몬즙을 넣은 뒤에 파르르 끓으면 불을 끄면 블루베리 쨈 완성이랍니다.



새콤달콤 맛있는 블루베리쨈.
올리고당으로 만들어 단맛이 그리 강하지 않고,
레몬즙을 넣어 새콤한 맛을 더 하였답니다.



식빵 등에 발라 먹어도 좋고, 다른 요리에 응용을 하여도 좋습니다.
맛짱은 블루베리 쨈을 이용하여 아이스크림을 만들었답니다.^^



모여져 있는 블루베리쨈은 짙어서 보라빛이 잘 안보이지만,
오늘쪽 사진을 보면 아주 짙은 보라색임을 알 수 있답니다.

보라빛이 정말 유혹적이예요.^^



완성된 쨈과 시럽은 열탕소독을 한 유리병에 넣어서 보관을 하면 됩니다.
적은 양이라 진공을 안하였고, 유리병에 그대로 담았어요.(보관은 냉장고에~^^)

다음은!! 간단한 후식으로 블루베리젤리를 만들어 보았답니다.
간단한 블루베리쨈 위에 블루베리 아이스크림을 올려 내어 놓아면 정말 짱!

손님접대에 내어 놓아도 빠지지 않는 모양과 맛입니다.



[블루베리 젤리]
블루베리 150그램, 판젤라틴 4그램(2장), 적포도주 2숟가락, 레몬즙 1숟가락
판젤라틴은 찬물(3분의1컵)에 10분정도 담구었다가 중탕으로
녹여 준 뒤에 믹서에 갈은 블루베리에 넣고 잘 섞는다.



먹기좋은 컵에 넣어 냉장고에 굳여준다.



위에 분량은 작은컵에 나누어 담아주세요.

블루베리 젤리만 드시려면 조금 더 채워주시면 되는데요.
맛짱은 블루베리 아이스크림을 얹어주려고 반정도만 채워 주었답니다.



냉장고에 넣어 두어시간~ㅎㅎㅎ
사실 더 빨리 굳는데요. 맛짱은 밥먹기전에 만들어 넣어두고,
설겆이 까지 끝난뒤에 꺼냈어요. 그 시간이 두어시간정도입니다.

컵을 엎어놓아도 쏟아지지 않을 정도예요.
이대로 시럽을 첨가하여 드셔도 되고요~
* 아이스크림과 시럽을 첨가할 요량으로
블루베리를 갈을때 단맛을 넣치 않았답니다.
블루베리 젤리만 드시려면 개인의 취양대로
단맛을 첨가한뒤에 젤리를 만들면 된다.





토핑으로는 블루베이 아이스크림을 얹고,
일반 젤리와 블루베리 시럽과 생과를 올려 주었답니다.

● 블루베리의 효능
블루베리는 세포를 보호하고 면역시스템을 증진하는
산화 방지제를 많이 함유하고 있습니다.

블루베리의 보라색 색소(안토시아닌)는 지방질을 잘 흡수하고 혈관안의
노폐물을 용해, 배설시키는 성질이 있어서 피를 맑게 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블루베리의 색소가 ‘물체가 보인다’고 느끼게 하는 로돕신의 재합성
작용의 활성화를 촉진시키는 기능을 하여 시력을 좋게 해줍니다.

블루베리의 높은 항산화 능력은 노화방지에 효과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