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변산반도◈/◐변산반도

직소폭포/부안군청

파라클레토스 2011. 2. 1. 13:02

설명

일대 변산의 명산중 명산인 옥녀봉, 선인봉, 쌍선봉등에 둘러싸인 일대 분지를 이루고 있는 이 일대는 층암절벽 기기묘묘한 봉우리와 계곡에 흐르는 백옥같은 맑은 물, 산곡에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진달래와 철쭉, 온산을 붉게 태우는 가을단풍과 한 폭의 산수화를 연상케 하는 설경(雪景)등 사계절의 절묘한 풍치를 한 곳에 응집시켜 놓은 듯 하다.
직소폭포의 높이는 30m 이며 예리한 칼날로 잘라낸 듯 육중한 암벽단애를 흰포말을 일으키며 뇌성같은 소리를 내면서 쉴새없이 쏟아지는 물은 그 깊이를 헤아리기 어려울만큼 깊고 소(沼)를 만들면서 떨어지는 장관은 보는이로 하여금 대자연의 신비에 탄성이 절로 나오게 한다. 또한, 예부터 ‘ 직소폭포와 중계계곡의 선경을 보지 않고는 변산을 말할 수 없다.' 라는 말이 있다.

 

 

 

찾아오신는길

 

부안(국도30번) → 변산해수욕장 → 지서리(2㎞) → 남여치(5.2㎞,등산) → 직소폭포
부안(국도30번) → 하서(좌회전) → 지방도 736번(13㎞) → 내변산매표소(사자동) →자연보호헌장탑(3㎞,등산) → 직소폭포
줄포(국도23번) → 보안영전사거리(좌회전) → 30번국도(10㎞) → 내소사진입로(2㎞) → 관음봉 → 원암재(3.5㎞, 등산) → 직소폭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