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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자 12부

파라클레토스 2011. 2. 7. 03:42
암자
편성
채널 T 목 17시 00분
요약
문화/생활 | 한국 | 총 12부작 | 2010.04.01~2010.05.06 종영
소개
한글에 패션을 입히다, 유럽이 사랑하는 대한민국 디자이너 이상봉! 미술관의 벽을 ...    더보기
부가정보
평점&100자평 | 명대사 | 뉴스 | 회차정보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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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2010.05.06 (목)

무등산 규봉암
이번 회차정보는 제공하지 않습니다.

  • 제11회 2010.05.06 (목)

    월출산 상견성암
    이번 회차정보는 제공하지 않습니다.

  • 제10회 2010.04.29 (목)

    선운산 도솔암
    민초들에게 희망의 불꽃이 되었던 미륵신앙과 동학혁명. 희망의 땅, 꿈꾸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칼럼니스트 조용헌이 만난다.

  • 제9회 2010.04.29 (목)

    달마산 도솔암
    달마가 땅 끝 마을 달마산으로 간 까닭은 무엇일까? 9년 동안 옷 한 벌로 견디며 면벽 수도했다는 달마대사와 그가 머물며 수행했다는 전설이 전하는 달마산. 천 길 낭떠러지 위에 제비집 마냥 걸쳐져 있는 달마산 도솔암은 더 이상 앞으로 나아갈 수도 없고 더 이상 물러날 수도 없는 ‘懸崖撒手’ 정신과 닮아 있다. 더 이상 앞으로 나아갈 수도 없고 더 이상 물러날 곳, 영원한 광대 김명곤이 국토 최남단에서 발견한 삶의 위로와 희망!

  • 제8회 2010.04.22 (목)

    오산 사성암
    우리가 말하는 '경험'이란 대개 크고 작은 성공과 크고 작은 실패의 모음이다. 실패의 두려움과 성공의 자만심을 극복할 때, 우리는 앞으로 한 걸음씩 떼어 놓을 수 있다. 천 길 낭떠러지에서 손을 놓는 심정으로 수련을 했던 도선과 원효, 의상, 진각! 그리고 그들의 흔적을 따라 사성암에 오른 우리 시대의 광대, 김명곤. 시간을 늘리고, 줄이고, 뛰어넘는 세계로 여행을 떠난 김명곤이 오르고 또 오르며 온몸으로 깨닫는 몸을 지키고 마음을 닦는 법!

  • 제7회 2010.04.22 (목)

    팔공산 중암암
    “호모루덴스, 禪과 만나다!” 호모 루덴스, 타고난 광대 김명곤은 ‘놀이’를 즐긴다. 연극이 그랬고, 영화가 그랬고, 드라마가 그랬다. 그런 그가 시간을 늘리고, 줄이고, 뛰어넘는 세계로 여행을 떠난다. 다시 연출가로 무대로 돌아온 김명곤, 그가 사람의 냄새로 다가가 이제 과감하게 버릴 것은 버리라는 충고 한 토막을 듣게 되는 곳, 화두를 보는 看話禪의 세계 중암암!

  • 제6회 2010.04.15 (목)

    사불산 묘적암
    “나는 화가만이 아니다. 그보다 인간인 것이다!”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어떤 그림이어야 하는가? 그림이 따뜻한 피가 흐르는 생명체이어야 하듯 깨달음으로 가는 길도 그러하리라는 화가 임옥상의 믿음. 그렇게 묘적암에서 시작한 용맹정진 24시간! 그리고, 그 과정에서 만나는 생명, 자연, 그리고 인간! “자꾸 여자 생각만 나요.” 1박2일 간의 좌선 수행기.

  • 제5회 2010.04.15 (목)

    두륜산 북미륵암
    그림이란 그 땅의 이야기, 그 땅의 역사에서 출발해야 한다고 믿는 화가 임옥상. 때로 세상에 맞서 나부끼고 때로 세상에 섞여 부대끼며 살아온 그가 북미륵암의 마애불과 만난다. 삶의 미술, 사람의 미술을 표방해 온 심지 굳은 이 화가에게 미륵 세상을 기다리고 있는 북미륵암의 마애불은 민중의 꿈, 그 작은 편린이다.

  • 제4회 2010.04.08 (목)

    가야산 백련암
    사람과 삶을 위한 미술, ‘벽 없는 미술관’ 운동을 펼쳐온 화가 임옥상. 사람과 삶을 위한 깨달음의 길을 몸소 실천했던 그가 ‘가야산 호랑이’ 성철 큰 스님의 족적을 따라 절하는 마음, 下心과 만난다.

  • 제3회 2010.04.08 (목)

    금오산 향일암
    거대한 돌을 반복해서 굴러 올려야하는 시지프스 같은 우리네 인생, 그 번뇌와 갈등의 무게를 훌훌 벗어버릴 수는 없을까? 거북이가 불경을 등에 싣고 바다로 나아가는 형상이 피안의 세계로 중생을 인도하는 반야용선(般若龍船)을 연상시키는 금오산 향일암. 일출 때마다 황금빛으로 새롭게 태어나는 이 암자에서 디자이너 이상봉이 만난 자유 그리고 깨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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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회 2010.04.01 (목)

    영축산 서운암
    물처럼 구름처럼 바람처럼 자유롭게 떠도는 일, 크게는 깨닫기 위해 떠나는 여행을 ‘만행’이라 한다. 그런데 그런 ‘만행’은 스님들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전통 문화의 향기를 따라 서운암으로 간 디자이너 이상봉! 그가 세상사 모든 일이 수행이라고 믿는 큰 스님의 화두와 만난다. 중생이, 내가, 곧 부처가 되는 길!

     
    제1회 2010.04.01 (목)

    지리산 구층암
    시간에 쫒기고, 일에 쫒기며 살고 있는 현대인들. 한글에 패션을 입힌 디자이너 이상봉도 그런 사람 중 하나다. 자신을 시간의 노예라고 말하는 이상봉! 속도의 시대, 천년된 대나무 숲길 깊숙이 숨겨진 구층암은 그에게 어떤 답을 주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