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경철이 최민수의 가정적인 모습에 감동받은 사연을 공개했다.
7월 14일 방송된 KBS 2TV 아침방송 '여유만만'에서는 필리핀 생활 13년 만에 방송에 컴백한 중년배우 송경철이 출연해 최민수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필리핀에 거주하면서 스킨스쿠버와 리조트 사업을 했던 송경철은 스킨스쿠버 자격증을 취득해 "동료 연예인들을 직접 가르쳤다"고 말했다. 또 당시 송경철을 찾아 세부까지 동료 연예들이 많이 찾아왔음을 공개했다.
이날 송경철은 "최민수도 자격증을 가지고 있다"며 "가족들과 함께 놀러왔었다"고 말했다. "최민수는 자격증이 있기 때문에 자기가 직접 가족들을 가르쳐준다"고 덧붙였다.
송경철은 "최민수는 자기 가족들을 정말 끔찍히 생각한다. 가족들에게 정말 잘하더라"며 최민수의 가정적인 모습에 깜짝 놀란 사연을 공개했다.
특히 송경철은 이런 최민수 모습을 보고 "이전까지는 그렇게 가정적일줄 몰랐는데 그 모습을 보고난 뒤 최민수를 다시 보게됐다"고 밝혔다.
조현진 기자 c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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