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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농사-암팔라야(Ampalaya)

파라클레토스 2012. 4. 22. 23:23

 

열대 아시아에서 널리 재배되는 여주는 영어명은 비터메론(bitter melon)이며

오키나와 방언으로는 고야, 필리핀에서는 암팔라야, 중국에서는 고과라 부른다.

오이와 비슷한 모양이지만 도깨비 방망이처럼 돌기로 뒤덮여 있다.

일본의 오키나와는 세계적으로도 잘 알려진 장수자가 많은 지역.

이곳에서 예로부터 많이 먹고 있는 식품의 하나가 여주다.

아시아에서 널리 재배되는 이것은 과거부터

원기 회복과 다양한 질병 치료를 위한 민간요법으로 전해져 왔으며 본초강목에도 소개돼 있다.

특히 여주의 열매와 씨에는 펩타이드성 물질인 카라틴과 식물인슐린이 다량 함유되어 당뇨병 치료에 좋은 것으로 밝혀졌다.

식물인슐린은 체내에서 인슐린과 비슷한 작용을 하는 것으로 간에서 포도당이 연소되도록 돕고

또한 포도당이 체내에 재합성 되지 않게 한다.

카란틴은 인슐린 분비를 활발하게 하는 지용성 성분이다.

이들 두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 여주는 세계 각국의 학자들로부터 연구 대상으로 주목받고 있다.

2001년 동경의대에서는 여주의 효과를 입증했는데 여주를 꾸준히 섭취한 결과

당뇨병 환자들의 73%에서 수 일만에 혈당치가 떨어지는 현상을 관찰할 수 있었으며

고농도의 여주 엑기스가 췌장의 세포도 개선시킴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여주는 채소에서 추출된 자연 성분이라 인슐린보다 부작용이 훨씬 적다는 것이 장점이다.

 

 

지방 분해를 촉진시켜 다이어트에도 도움

여주에 포함된 대표적인 영양성분은 비타민C와 모모르데신, 공리리놀산 등이다.

항산화작용을 하는 비타민C는 원래 가열하면 대부분 파괴되는 영양소라

100g 중에서 단지 1mg밖에 남지 않는다고 한다.

여주가 주목받는 이유는 레몬이나 딸기보다 비타민C가 4배 가량 더 많기도 하지만

가열하더라도 그 감소량이 극히 미미하다는데 있다.

 

주요 성분은 열매, 씨앗, 잎, 줄기에 포함 되어 있으며,

펩 타이드성 물질인 카란틴(charantin) 외에 비타민 B1, 철, 칼슘, 인, 무기염,

탄수화물, 단백질 등이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 또한 암팔라야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고, 비타민 A, B1, B2, C가 많아서 신체의

 

저항력을 강화 시킨다고 합니다.

 

○. 암팔라야는 브로콜리의 베타 카로틴 (체내에서 비타민 A로 변환되는 프로 비타민)이나

 

시금치의 칼슘 보다 두배 이상의 함량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 카란티아는 인슐린을 분비하는 췌장의 기능을 활발케하는 성분으로 인슐린 분비에

 

결정적 역활을 하는 베타세포를 활성화 시킴은 물론 그 자체에 다수 함유된 인슐린 같은

 

효능의 물질이 궁극적으로 혈당 조절에 기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암팔라야(여주)는

 

인슐린 분비에 의한 효과 보다는 간 내에서의 당 이용을 증가시켜 혈당을 조절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암팔라야의 추출물 투여시, 인슐린의 저항성과 혈중 인슐린과 렙틴

 

농도 그리고 체내 지방 중량도 감소 한다고 하며, 당뇨 뿐만 아니라 체내 지방의 연소를

 

촉진시켜 고지혈증의 치료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카란티아는 많은 나라에서 오랫동안 연구를 한 결과 " 많이 복용 하여도 유해한

 

부작용이 없으며, 내성이 있거나 잣은 설사로 인한 장내의 부작용에도 안전하며, 변비에

 

걸린 당뇨환자 들에게 특히 좋다는 결론을 얻었다고 합니다.

 

○. Charantia의 항 당뇨 효과의 근거로, 이러한 임상 실험 결과들이 나오면서 Charantia는

 

당뇨 환자들의 규정식과 의사가 처방한 의약을 보충해 주는 식이 보충재로 지정 되었다.

 

○.식물 인슐린은 체내에서 인슐린과 비슷한 작용을 하는 펜타이드의 일종으로 암팔라야의

 

열매, 잎, 줄기, 씨속에 많이 들어 있다. 식물 인슐린은 간에서 당분( 포도당 )이 연소

 

되도록 돕고, 또한 포도당이 체내에서 재 합성 되지 못 하도록 함으로서 당뇨병 환자의

 

혈당치를 낮추는 작용을 합니다.

 

○. 특히 암팔라야의 과육에는 아미노산의 일종이 있는데, 이것이 우리 체내에 들어가면

 

일산화 질소를 증가 시키는 "시토르린" 이라는 성분이 풍부해 집니다. " 일산화 질소 "는

 

대기 오염 물질의 한 종류 이지만 , 우리 체내에서도 혈관의 내벽에 있는 내벽 세포에서

 

끊임없이 만들어 지고 있습니다. 더욱이 일산화 질소는 혈액중에 방출되면 혈관벽

 

내부에 있는 " 혈관 평 활근 " 에 작용하여 근육을 이완시켜 혈관을 확장합니다.

 

이러한 결과로 혈류가 좋아져서 높은 혈압이 내려가게 되는 것입니다.

 

○.특유의 쓴 맛은 " 모모르 데신 " 이라고 하는 성분으로 식욕 증진의 효과가 뛰어 납니다.

 

또한 피를 깨끗이 하고 혈압을 안정시키는 성분이 많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쓴 맛이

 

강할수록 좋다고 합니다.

 

○.암팔라야 1 개에는 레몬 3 개에 해당하는 풍부한 비타민 C와 100 mg 중에는 양배추의

 

4배에 상당하는 120 mg의 비타민 C가 포함 되어 있다고 합니다. 보통 가열을 하면 파괴

 

되는 비타민 C 이지만, 암팔라야의 경우는 볶아도 100-110 mg 으로서 거의 변화지가

 

않습니다. 보통의 비타민C 는 열에 매우 약하지만, 암팔라야에 함유된 비타민C는 열을

 

가해도 거의 파괴 되지 않는 것이 특징입니다.

 

또 B-카란티아나 비타민 B1, 칼륨, 인, 철분 등 미네랄 등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몸이 부어 오르는 증세나 피로 회복 그리고 여름철에 땀을 많이 흘릴때 도움이 됩니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암팔라야에 함유된 물질이 췌장의 세포 인슐린의 생산 기능을 촉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암팔라야의 효능

 

○.암팔라야는 당뇨병, 암,고혈압, 고지혈증,혈당조절,혈액순환,혈액 질환,기관지염,천식,

 

비염, 심장병,기침등의 감기, 뇌졸증, 류마티즘, 관절염, 강장, 번갈, 소화, 체지방 감소

 

, 피부병, 야맹증, 긴장완화, 정신안정, 피로회복, 빈혈, 변비, 감염증,구취,구충,최음제,

 

면역체계 강화, 허약체질 개선, 옴 (scable), 정력 감퇴 치료,식중독, 신종 인플루 엔자

 

예방 등 여러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무더위로 인하여 식욕이 없거나 몸의 상태가 좋지 않을때 암팔라야를 먹으면 쓴

 

맛이 위를 자극하여 소화액의 분비 촉진 및 식욕을 돋구는 건위와 정장작용을 합니다.

 

○.암팔라야는 브로콜리의 베타 카로틴 (체내에서 비타민 A로 변환되는 프로 비타민)이나

 

시금치의 칼슘 보다 두배 이상의 함량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 암팔라야에 관한 연구 문헌

 

○. 암팔라야는 독특한 쓴 맛 때문에 널리 보급이 안 되었지만, 현대에 와서 그 쓴 맛이 당뇨

 

등을 예방및 치료하는데 효과가 있다고 밝혀 지면서 새삼 주목을 받게 되었던 것입니다.

 

○. 암팔라야는 우리나라의 인삼이나 홍삼처럼 열대 지방에서는 오래 전부터 건강 식품으로

 

애용되어 왔습니다. 특히 동남 아시아의 전통 의학에서는 피부병, 야맹증, 류마티즘,

 

기생충, 허약한 신체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 있으며, 중국 민간 요법 보고서에는

 

식중독, 소화, 혈액 순환, 당뇨를 다스린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 또 본초 강목 에서는 피로 회복, 정신 안정 및 번갈 ( 가슴이 답답하고 열이 나며, 목이

 

마르는 증상 )을 멈추게 한다고 기록되어 있으며,지금도 암팔라야의 열매 씨, 잎, 줄기,

 

뿌리가 모두 약으로 이용 된다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 암팔라야 성분에 관한 러시아의 연구 논문을 보면, 해독, 강장, 당뇨, 만성 변비, 혈액의

 

질환에 유익 하고, 암팔라야의 뿌리는 천식, 비염, 기관지염, 알코올 중독에 유익 하다고

 

하며, 또 성분중에 식물성 인슐린이 있어 설탕 성분을 평정하게 한다고 기술하고 있으며

 

섭취할시 체내에서 당분의 연소를 촉진하고, 췌장 기능을 활성화 시켜 피를 잘 흐르게

 

하고, 소변의 당분을 낮추는데 유익하게 작용 한다고 기록 되어 있습니다.

 

○. 2001년 필리핀의 의학계 저널 ( The Philippine Journal of Internal Medicine ) 7월호와

 

8월호에 실린 임상실험 결과에는"차로 마실수 있도록 가공된 암팔라야의 열매, 잎, 줄기,

 

씨는 당뇨병 치료에 유용한 치료 보조재로 사용할수 있다," 고 결론을 맺고 있습니다.

 

○. 암팔라야에 관한 기고문 ( 메디칼 트리분 아시아판 4월 15 일자 )

 

● 필리핀 시골 지역의 당뇨병 환자의 확산을 막기 위한 일환으로 의사들이 암팔라야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필리핀 지방 보건관리 협회 (AMHOP)는 이에 대하여 " 암팔라야 "

 

열매가, 약물 치료시 경제적인 부담을 느끼는 시골 지역의 환자 들에게 " 대체 요법 "

 

으로 사용 될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 필리핀에서 당뇨병 치료의 대체 요법이 각광을 받고 있는 이유는 당뇨 발생율이 최근

 

급격히 증가 하고 있지만, 가난한 지역 주민들이 고가의 약물 치료를 할수가 없어서

 

꺼리고 있기 때문으로 보고 있습니다.

 

● AMHOP는 언론보도을 통해 당뇨의 " 폭발적 증가 "를 막기 위해 범 국가적인 노력의

 

필요성을 역설하고 있습니다. AMHOP 회장인 구이아 아바드 박사는"도시지역에서의

 

당뇨병 확산추세가 시골 지역으로 이어지고 있다." 며 양 지역에서의 당뇨병 환자의

 

파악과 치료대책이 속히 마련되지 않으면 유행성 전염병 수준의 재앙이 올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 시골지역 의료기관 네트웍크를 통합 관리하는의사들로 구성된 AMHOP는 지난 2001

 

년 제 2형 당뇨병이 아.태 지역 및 전 세계로 확산되자, 범 국가적인 대 국민 당뇨병

 

홍보 캠폐인을 펼치기도 하였습니다.

 

● 당뇨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 빈민지역 환자들이 늘어가는 치료비 부담에서 벗어 날 수

 

있는 길을 찾아 내야 합니다. "AMHOP가 선택하는 방법은 암팔라야의 섭취와 혈당량

 

조절을 위한 운동 이었습니다. 필리핀은 오래 전부터 다양한 질병의 민간 요법으로

 

암팔라야를 사용해 왔지만, 혈당량 조절 효과가 있다고 밝혀 진 것은 최근의 일입니다.

 

 

 

■ 음용 권장

 

○. 암팔라야는 최근 당뇨병의 치료효과에 대해 국제적인 승인을 얻은 필리핀 약초입니다.

 

○. 필리핀의 보건부 까지도 암팔라야의 사용을 권고 하고 있습니다. 아바드 박사는

 

"수 많은 환자들을 대상으로 시도해 본 결과 증세가 호전 되는것을 발견 하였다."며,

 

암팔라야 재배나 구입이 가능한 사람들에게는 이 대체 요법을 처방을 하고 있다." 고

 

밝혔습니다.

 

○.장수촌으로 세계에 널리 알려진 일본의 오키나와 지방에서는 오래 전부터 건강 식품의

 

재료로 널리 이용되어 왔으며, 일반 가정에서는 이것을 소규모로 재배하여 야채로 식용

 

하거나 차를 만들어서 음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 음용 방법

 

○. 암팔라야는 약물 치료에 비해 비용이 절반 이상이나 줄어 든다고 합니다.

 

○. 암팔라야는 필리핀 토산물로서 잘게 썰어서 말린것을 끓여 차로 마시거나 하면 혈당을

 

현저히 떨어 뜨릴수가 있습니다. 필리핀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암팔라야를 음식에 넣어

 

먹지만, 한국 사람들은 특유의 쓴 맛 때문에 기피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 열매는 쓴 맛이 매우 강하기 때문에 요리를 하기 전에 열매를 소금물에 약간 담구어

 

두었다가 꺼내어 짜서 쓴 맛을 어느정도 제거할 필요가 있습니다.

 

○. 암팔라야를 차로 만들어서 냉장고에 보관해 두고 , 이것을 날마다 수 차례씩 음용을

 

한후, 일주일 정도 지나서 보면 혈당이 현저히 떨어지는 것을 느낄수가 있습니다.

 

○. 암팔라야를 잘게 썰어서 주전자 등의 용기에 넣고 끓여서 뜨겁게 마시거나 냉장고에

 

보관하여 시원한 상태로 마시면 " 혈당 저하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 참고 사항

 

○. 암팔라야는 자연에서 온 인슐린으로 효능이 매우 탁월 합니다.

 

○. 당뇨병 환자에게는 " 노니 " 보다 더 귀한 것이 암팔라야 입니다.

 

○. 최근 당뇨병 치료효과에 대하여 국제적인 승인을 획득한 암팔라야는 필리핀의

 

대표적인 약재이며, 최근 당뇨의 대체 요법으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일주일 정도

 

음용 하면 혈당치가 정상으로 돌아 온다고 합니다.

 

○. 필리핀의 암팔라야는 모든 당뇨약의 재료로 쓰이고 있으며, 약국이나 슈퍼 등에서

 

쉽게 살 수가 있습니다.

 

○. 암팔라야는 반찬으로 만드어 먹거나 차를 만들어 매일 음용하면 좋습니다.

 

○. 당뇨에는 비타민 결핍시, 다른 합병증을 유발 할 수 있다고 하니, 노니 분말 등을

 

구입해 복용 하는 것도 좋다고 합니다.

 

 

 

 

 

■ 암팔라야를 이용한 필리핀의 요리

 

○. 요 리 "1" : 각종 야채 + 바고옹(새우젓)에 볶은 요리

 

● 재 료 : 암팔라야, 긴 콩줄기, 레이디 스핑거, 양파, 토마토, 바고옹, 쿠킹오일,

 

가지, 아스파라거스(필요시)

 

● 손질 요령 (특유의 쓴 맛을 제거한다)

 

- 덜 익은 열매를 길게 4-5 토막으로 자른다. (씨앗 제거)

 

- 얇게 썰어서 약한 소금물에 절인다.

 

- 물기를 손으로 짜내어 제거 한다 (가급적 물로 씻어 내는것을 삼가한다)

 

● 요리 절차

 

- 야채들은 깨끗하게 씻어서 적당한 크기로 자른다.

 

- 후라이 팬에 적당한 양의 쿠킹 오일을 두른다.

 

- 양파를 먼저 볶으면서 기타 야채들을 차례로 넣고,적당량의 바고옹을 넣는다.

 

- 아스파라거스(필요시)는 그냥 생으로 볶아진 야채들 위에 얹고 뚜껑을 닫은후

 

1분 정도 두면 요리가 완성된다.

 

 

 

○. 요 리 "2" : 기타 볶는 요리법

 

● 재 료 : 토마토,계란, 암팔라야,육류(생선),소금,쿠킹오일 등

 

● 요리 절차 : 암팔라야를 육류 ( 생선 )과 함께 삶거나, 후라이 팬에 쿠킹 오일을

 

바른후 암팔라야와 계란을 넣고 볶는다.

 

 

 

○. 요 리 "3" : 암팔라야 김치 만드는 법 (한국의 고들배기 처럼 만든다)

 

● 요리 절차 : 소금, 설탕, 식초가 혼합된 물에 암팔라야를 넣고, 하루이상 담가

 

두었다가 김치를 담그면 된다.

 

 

 

■ 차를 끓이는 방법

 

● 허브 성분의 약재인 생 암팔라야 열매를 잘게 썰거나, 생 열매를 얇게 썰어서

 

말린것 또는 한컵 분량의 잎을 잘게 부수어 물 주전자에 넣고 끓인다.

 

● 끓여 우려낸 물을 따듯한 상태로 마시거나 또는 냉장고에 보관해 두고 하루에

 

수 차례 마신다.

 

☆ . 암팔라야로 생즙이나 쥬스를 만들어서 먹는다 .(적당량의 설탕을 넣는다)

 

 

 

■ 필자의 복용 사례

 

○. 한국에 있을때는 매일 1알의 혈압약을 복용 하였습니다.

 

○. 필리핀에 와서 한 지인의 소개로, 초기에는 백화점의 수퍼마켓에서 티백으로된

 

암팔라야 차를 구입하여 음용 하였으며, 그 이후에는 시장에서 생 열매를 직접

 

사가지고 와서 얇게 썰어 햇볕에 잘 말린 다음, 공기가 들어가지 않는 비닐팩에

 

넣어 보관해 두고, 필요시 마다 꺼내어서 주전자에 물과 함께 넣고 끓여서

 

수시로 음용 하였습니다.

 

○. 참고로 바나바도 초기에는 시중의 상점에서 티백으로 파는 것을 구입하여 음용을

 

하다가 선교사인 사위의 사역지에서 보내오는 말린 잎을 끓여서 음용하였으며,

 

또한 딸이 시중의 상점에서 파는 티백으로된 ANONA TEA를 구입하여 주길래

 

이를 자주 음용하고 있습니다.

 

○. 위와같이 당뇨에 좋다는 암팔라야 (필자는 당뇨 없슴)와 혈압에 좋다는 바나바,

 

그리고 ANONA TEA를 장기간 음용하다 보니, 놀랍게도 혈압이 개선 되었으며,

 

이 덕분에 혈압약을 끊은지도 2년이상이 된것 같습니다.

 

○. 당뇨 또는 혈압이 있는 분들에게 저의 음용 사례가 조금 이나마 도움이 되신다면

 

정말 좋겠습니다.

 

○. 제가 이 글을 올리게 된 배경은 인터넷에 소개된 글들이 너무 단편적이어서 이를

 

종합하고 정리해 둠으로서, 피차 유익한 정보를 되고, 저의 블로그를 방문하시는

 

분들의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소박한 마음 뿐 이오니, 다소 부족한

 

점이 있다 하더라도 이해하여 주시고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암팔라야 오믈렛 ( Ampalaya Omel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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