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레이션(curation)
다른 사람이 만들어놓은 콘텐츠를 목적에 따라 분류하고 배포하는 일을 뜻하는 말이다.
콘텐츠가 많아 질수록 선별된 양질의 정보에 대한 수요가 커지며 큐레이션은 이런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것으로 신규 비즈니스의 기회가 창조적작업(콘텐츠 제작)에서 컨텐츠의 분류 편집 및 유통으로 확대되는 것을 의미한다.
다양한 자료를 자기만의 스타일로 조합해내는 파워블로거, 각계각층의 사람들이 거대한 집단지성을 형성한 위키피디아, 스마트폰을 통해 주제에 따라 유용한 정보를 모아 제공하는 어플리케이션 등이 큐레이션의 한 형태라고 볼 수 있다.
한경닷컴 - 한경 경제용어사전
디지털 큐레이션
디지털 큐레이션은 디지털 자산을 선택, 보존, 유지, 수집 그리고 아카이빙(archiving) 하는 것을 말한다
원래 ‘큐레이터’는 미술관, 박물관 등에서 어떤 작품들을 전시할 지 정하는 사람을 지칭하는 단어이다.
하지만 다양한 정보가 범람하는 현대사회에서 ‘큐레이션’은 이에 국한되지 않고 ‘선택적으로 골라서 제공하는 행위’를 지칭하는 단어로 통용되고 있다.
이러한 큐레이션은 정보의 홍수속에서 제한된 '시간적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가장 가치있는 정보를 찾아내야하는 현대 사회에는 필수적인 요소이다
디지털 큐레이션은 인터넷에 널린 정보들을 주제별로, 혹은 관련된 연계성, 연관성을 지닌 무엇인가를 모아서 정돈하고 정리해서 스스로에게나 다른 사람에게 알기 쉽게, 또 접근하기 쉽게 내보이는 작업을 말한다.
-위키백과
소셜 큐레이션
원래 ‘큐레이션(curation)’이란 미술관이나 박물관의 큐레이터 에서 파생된 개념으로 디지털 정보 중 가치 있고 새로운 콘텐츠를 발굴해 재가공하고 공유하는 행위를 의미했다.
하지만 최근 들어서 ‘인간이 수집, 구성하는 대상에 인간의 질적인 판단을 추가해서 가치를 높이는 활동’, ‘이미 존재하는 막대한 정보를 분류하고 유용한 정보를 골라내어 수집하 고 다른사람에게 배포하는 행위’ 등 광의의 의미로 사용되고 있다.
그 중 ‘소셜 큐레이션’이란 온라인상의 수많은 콘텐츠들 중 개인의 주관이나 관점에 따라 관련 콘텐츠들을 수집, 정리하고 편집하여 이용자와 관련이 있거나 좋아할 만한 검증된 콘텐츠를 제공하는 서비스 이다.
콘텐츠 큐레이션, 데이터 큐레이션, 큐레이션 쇼핑, 큐레이션 커머스 등 다양한 형태가 있다.
-위키백과
디지털 큐레이션(Digital Curation) [관리운용]
디지털 영역의 정보를 잘 취합하고 정리하여 사람들에게 알려주는 역할.
미술관 전시를 기획하고 작품을 설명해 주는 큐레이터(curator)에서 나온 말이다.
인터넷의 방대한 정보를 선별하여 제공하는 전문가와 같은 역할을 한다.
-사전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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