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유와휴식◈/♣유머웃음꽃

옹녀와 변강쇠

파라클레토스 2016. 2. 1. 15:52



    어느날 옹녀와 변강쇠가 산길을 걷고 있었다. 그런데 멀리서 곰이 다가오고 있지 않은가. 변강쇠는 옹녀를 보호하기 위해 곰에게 다가가 바지를 홀랑 벗어내렸다. 변강쇠: 꼼짝마라! 움직이면 이 총으로 쏘겠다. : 하하하,그게 총이냐? 물총이지. 그러자 옆에 있던 옹녀가 치마를 걷어 올렸다.
    ... 너는 뭐냐? 옹녀는 자기의 거시기를 가리키며.. 옹녀: 이건 저총에 맞은 구멍이다.









    "곰: 으~아악. 걸음아..나살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