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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쓰기쉬운 우리말-단어별 정리

파라클레토스 2016. 2. 26. 06:35

잘못쓰기쉬운 우리말-단어별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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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리마가르마, 간지르다간질이다, 강남콩강낭콩, 깡술강술(안주 없이 마시는 술), 개구장이개구쟁이(기술자를 이르는 말이 아닌 경우에는 ‘-쟁이로 한다), 갯수개수(個數), 개이다개다(흐리거나 궂은 날씨가 맑아지다), 개피개비(가늘고 짤막하게 쪼갠 토막을 세는 단위. <보기>담배 한 개비), 걷어들이다거두어들이다(거둬들이다), 걸르다거르다(찌꺼기나 건더기가 있는 액체를 체나 거름종이 따위에 받쳐서 액체만 받아 내다. <보기>건더기를 거르다. 차례대로 나아가다가 중간에 어느 순서나 자리를 빼고 넘기다. <보기>끼니를 거르다), 거칠은거친, 건너방건넌방, 건데기건더기, 걸맞는걸맞은(형용사에는 현재진행형을 쓸 수 없다), 겁장이겁쟁이, 겸연쩍다계면쩍다(겸연쩍다의 변한 말), 경신/갱신(경신: 기록경기에서 종전의 기록을 깨뜨린다는 의미. <보기>세계 기록을 경신했다. 갱신: 법률관계의 존속기간이 끝났을 때 그 기간을 연장하는 일. <보기>계약 갱신. 면허 갱신), 고간(庫間)곳간(庫間), 곤색감색(검푸른 남색), ~기 마련이다~게 마련이다(이기에 마련이다), 구좌계좌, 꼬깔고깔, 고동고둥(연체동물 복족강의 동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 신호를 위하여 비교적 길게 내는 기적 따위의 소리는 고동), 고돌빼이고들빼기, 고냉지고랭지, 고시래고수레, ~고저 한다~고자 한다, 골치꺼리골칫거리, 곱배기곱빼기, 공념불공염불, 개나리봇짐괴나리봇짐, 괴로와괴로워, 괴퍅하다괴팍하다, 구데기구더기, 구렛나루구레나룻(귀밑에서 턱까지 잇따라 난 수염), ~구료~구려, 구지굳이, 귀절구절, 굼뱅이굼벵이, 구비구비굽이굽이, 귀거리귀고리, 귀뜸귀띔, 귀지개귀이개, 귀에지귀지, 그으름그을음, 그제서야그제야, 금새금세(지금 바로. ‘금시에가 줄어든 말로 구어체에서 많이 사용된다), 금슬금실(부부간의 사랑. 거문고와 비파를 가리킬 때는 금실), 기어히기어이, ~길래~기에, 깊숙히깊숙이, 까탈스럽다까다롭다, 깍뚜기(깎두기)깍두기, 깎지깍지(콩 따위의 꼬투리에서 알맹이를 까낸 껍질. 열 손가락을 서로 엇갈리게 바짝 맞추어 잡은 상태), 깔대기깔때기, 꺽꽃이꺾꽂이, 꼬창이꼬챙이, 꼭둑각시꼭두각시, 꼼꼼이꼼꼼히, 꽃꽃이꽃꽂이, 꽃봉우리꽃봉오리, 끄나풀끄나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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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으는나는, 나룻터나루터, 나부랑이나부랭이, 나침판나침반, 난장이난쟁이, 날개 돋힌 듯날개 돋친 듯, 나염날염(피륙에 부분적으로 착색하여 무늬가 나타나게 염색하는 방법), 남여남녀, 납짝하다납작하다, 낭떨어지낭떠러지, 낯설은낯선, 남비냄비, 내노라하다내로라하다(어떤 분야를 대표할만하다), 넉두리넋두리, 넓다랗다널따랗다, 널판지널빤지, 넝굴넝쿨, (<보기>새벽녘, 들녘), 노랭이노랑이(속이 좁고 마음 씀씀이가 아주 인색한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녹녹하다녹록하다(주로 뒤에 부정어와 함께 쓰여 만만하고 호락호락하다는 뜻. <보기>녹록지 않다. 녹녹하다는 물기나 기름기가 있어 딱딱하지 않고 좀 무르며 보드랍다는 뜻. <보기>녹녹하게 반죽을 하다), 녹슬은녹슨, 농삿군농사꾼, 놉새바람높새바람, 눌르다누르다, 눈꼽눈곱, 눈꺼플눈꺼풀, 눈쌀눈살(<보기>눈살을 찌푸리다) 누른밥눌은밥, 늦장늑장(느릿느릿 꾸물거리는 태도), 늙으막늘그막, 늦깍이늦깎이, 늴리리늴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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닦달하다닦달하다, 담궈담가(<보기>장을 담가 먹는다), 더우기더욱이, -던지/-든지(-던지: ‘이다의 어간, 용언의 어간 또는 어미 ‘-으시, --, --’ 뒤에 붙어 막연한 의문이 있는 채로 그것을 뒤 절의 사실이나 판단과 관련시키는 데 쓰는 연결어미. <보기>얼마나 춥던지 손이 곱아 펴지지 않았다. 값이 얼마였던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든지: 받침 없는 체언이나 부사어, 또는 종결어미 ‘-, -, -는다, -따위의 뒤에 붙어 어느 것이 선택되어도 차이가 없는 둘 이상의 일을 나타내는 보조사. <보기>사과든지 배든지 다 좋다. 어디든지 사람이 사는 곳이면 마찬가지이다. 공부를 잘한다든지 운동을 잘한다든지 무엇이든 하나는 잘해야 한다), 덤태기덤터기, 덥썩덥석, 덩쿨덩굴, 덩덕쿵덩더꿍, 도때기시장도떼기시장, 도르레도르래, , 돌맹이돌멩이, 돗대돛대, 되먹지 않다돼먹지 않다, 되뇌이다되뇌다, 두리뭉실두루뭉수리(말이나 행동이 분명하지 아니한 상태), 고수부지둔치, 둘러쌓다둘러싸다(둘러서 감싸다. 둥글게 에워싸다), 뒤덮히다뒤덮이다, 뒤치닥거리뒤치다꺼리, 딩굴다뒹굴다, 들녁들녘, 등살등쌀(몹시 귀찮게 구는 짓. 등살은 등에 있는 근육), 딱다구리딱따구리, 딸국질딸꾹질, 땡초땡추(중답지 아니한 중), 떠들석하다떠들썩하다,떠벌이떠버리, 떡복이(떡복기)떡볶이, 또아리똬리, 뚝빼기뚝배기, 뜨락, 띄엄띄엄띄엄띄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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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냐~()쏘냐, ~()런지~()는지, ~께요~게요, ~~<보기>금방 올게요. 바로 올걸 그랬어. 지금 갈게. 그가 훌륭한 교사일는지 모르지만~. 나라고 대장부가 아닐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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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아라마라(말라), 맨날만날, 말숙하다말쑥하다, 맛갈스럽다맛깔스럽다, 망칙하다망측하다, 마춤옷맞춤옷, 멧돌맷돌, 맵씨맵시, 머릿말머리말, 멀지않아머지않아(주로 머지않아꼴로 쓰임. 형용사에 한함), 멀직하다멀찍하다, 멋드러지다멋들어지다, 멋장이멋쟁이, 멋적다멋쩍다, 모밀메밀, 메꾸다메우다, 몇일며칠, 무우, 무등무동, 무릎쓰다무릅쓰다, 물래물레, 뭉뚱거리다뭉뚱그리다, 미류나무미루나무, 미싯사루미숫가루, 미쟁이미장이(기술자를 이르는 말은 ‘-장이로 한다), 밀어부치다밀어붙이다, 밉쌀스럽다밉살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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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래다바라다(<보기>잘 살기를 바라다. 합격하는 것만이 나의 바람이다. 볕이나 습기를 받아 색이 변하다. 볕에 쬐거나 약물을 써서 빛깔을 희게 하다의 뜻일 때는 바래다), -박이-배기(어린아이의 나이를 나타내는 명사구 뒤에 붙어 그 나이를 먹은 아이의 뜻을 더하는 접미사. <보기>네 살배기. ‘그것이 들어 있거나 차 있음의 뜻을 더하는 접미사. <보기>나이배기. 알배기. ‘그런 물건의 뜻을 더하는 접미사. <보기>공짜배기. 대짜배기. 진짜배기. 무엇이 박혀 있는 사람이나 짐승 또는 물건이라는 뜻을 더하는 접미사일 경우는 ‘-박이. <보기>점박이. 금니박이. 덧니박이. 네눈박이. 차돌박이. ‘무엇이 박혀 있는 곳이라는 뜻을 더하거나 또는 한곳에 일정하게 고정되어 있다는 뜻을 더하는 접미사일 경우는 ‘-박이. <보기>장승박이. 붙박이), 반짓고리반짇고리, 발굼치발꿈치, 발자욱발자국, 방구방귀, 백분률백분율(모음이나 받침 뒤에 이어지는 , , 로 적는다. <보기>비율, 선율, 합격률), 법썩법석, 벼개베개, 본따다(본따)본뜨다(본떠), 불나비부나비, 부시시하다부스스하다, 부억부엌, 부엌떼기부엌데기, 부주금부조금, 부추키다부추기다, 불문률불문율, 불리우다불리다, 붓뚜껑붓두껍, 비게비계, 비뚜루비뚜로, 빈번이빈번히, 빈털털이빈털터리, 뻐꾹이뻐꾸기, 뻐드렁이뻐드렁니, 뻣대다뻗대다, 뼈다구뼈다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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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월세사글세, 사팔떼기사팔뜨기, 사흘날사흗날, 산봉오리산봉우리, 삵쾡이살쾡이, 삼가하다삼가다, 산수갑산삼수갑산, 삼짓날삼짇날, 상치상추, 삿바샅바, 생각컨대생각건대, 새앙쥐생쥐, 상체기생채기, 석가래서까래, 성황당서낭당(성황당은 서낭당의 원말임), 설합서랍, 서슴치 않고서슴지 않고, 섯달섣달, 설겆이설거지, 설농탕(설롱탕)설렁탕, 설레이다(설레임)설레다(설렘), 성대묘사성대모사, 세방(貰房)셋방(貰房), 송두리째송두리째, 수자(數字)숫자(數字), 수캐미수개미, 수퀑(숫퀑)수꿩, 숫나비수나비, 숫나라수나사, 숫놈수놈, 숫말수말, 숫소수소, 숫강아지수캉아지, 숫개수캐, 숫기와수키와, 수닥(숫닭)수탉, 숫당나귀수탕나귀, 숫돼지수퇘지, 쑥맥숙맥, 숫가락숟가락, 숫쩨(수쩨)숫제, 쉬흔, 실날실낱(실의 올), 실증싫증, 쌍꺼플쌍꺼풀, 쌍동이쌍둥이, 씁쓰레하다씁쓰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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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구아귀(생선 이름), 아둥바둥아등바등, 아뭏든아무튼, 애비아비, 앗아라아서라, 아지랭이아지랑이, 악발이악바리, 안스럽다안쓰럽다, 안절부절하다안절부절못하다, 안밖안팎, 알맞는알맞은, 알멩이알맹이, 알송달송알쏭달쏭, 알아맞추다알아맞히다, 암코양이암고양이, 암강아지암캉아지, 암개암캐, 암닭암탉, 암당나귀암탕나귀, 앞서거니 뒷서거니앞서거니 뒤서거니, 애개애걔(뉘우치거나 탄식할 때 아주 가볍게 내는 소리. 대단하지 아니한 것을 보고 업신여기어 내는 소리), 애꿋다애꿎다, 애숭이애송이, 얕으막하다야트막하다, 얄굿다얄궂다, 양수겹장양수겸장, 어깨쭉지어깻죽지, 어느듯어느덧, 어줍잖다어쭙잖다, 어울어지다어우러지다, 어거지억지, 얼핏언뜻, 어쨋든어쨌든, 얼차레얼차려, 얼키고설키다얽히고설키다, 업수이 여기다업신여기다, 업지르다엎지르다, 업치락뒤치락엎치락뒤치락, 엎친 데 덥친다엎친 데 덮친다, 에그머니에구머니, 역활역할(役割), 연신연방(잇따라 자꾸, 연이어 금방), 옛부터예부터, 예사일예삿일, 옛스럽다(옛스런)예스럽다(예스런), 오뚜기오뚝이, 오랫만에오랜만에, 오랜동안오랫동안(‘오랜은 관형사이고 오랫오랫동안에만 쓰인다. ‘오랫동안은 명사), 오무리다오므리다, 오손도손오순도순, 옳바르다올바르다, ~올습니다~올시다, 옴쭉달싹옴짝달싹, 웬지왠지, 외골수(외곬수)외곬(단 한 곳으로만 트인 길. 주로 외곬으로꼴로 쓰여, 단 하나의 방법이나 방향을 가리킨다. 단 한 곳으로만 파고드는 사람을 가리킬 때는 외골수), 외토리외톨이, 우뢰우레, 웅큼움큼, 윗돈웃돈, 윗어른웃어른(위 아래의 대립이 없는 단어는 으로 한다), 왠만한웬만한, 왠일웬일(-’라는 단어에서 나온 말이 아니라 우연한이 줄어든 것으로, ‘어찌 된, 어떠한의 뜻을 가지는 말이다. ‘웬 떡이냐’‘웬만큼’ ‘웬걸), 웃짝위짝, 윗층(웃층)위층, 윗턱(웃턱)위턱(된소리나 거센소리 앞에서는 로 한다), 웃목윗목(위와 아래의 대립이 있는 단어는 으로 한다), 육계장육개장, 으례으레, 으름짱으름장, 으시대다으스대다, 어스름달밤으스름달밤, 읖조리다읊조리다, 이튼날(이틀날)이튿날, 잎파리이파리, 인삿말인사말, 일찌기일찍이, 있다가이따가(조금 지난 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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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듸잔디, 장사아치장사치, 장아치(짱아치)장아찌, 장졸임장조림, 재털이재떨이, 자봉틀재봉틀, 저녘저녁, 저으기적이, 절대절명절체절명(몸도 목숨도 다 되었다는 뜻으로, 어찌할 수 없는 궁박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젓깔젓갈, 정한수정화수(井華水,이른 새벽에 길은 우물물. 조왕에게 가족들의 평안을 빌면서 정성을 들이거나 약을 달이는 데 쓴다), 조그만하다조그마하다, 졸르다조르다, 죽은깨주근깨, 쭈꾸미주꾸미(문어과의 연체동물), 주책이다(주착이다, 주착없다)주책없다, 죽자 살자죽자 사자(있는 힘을 다하여 덤비다. 서로에게 몹시 정을 쏟아 친하게 지내다), 지리하다지루하다, 지팽이지팡이, 지푸래기지푸라기, 진디물진딧물, 집달리집달관, 짝짜꿍(짝짝꿍)짝자꿍, 짭잘하다짭짤하다, 째째하다쩨쩨하다, 찌게찌개, 찌푸리다찌푸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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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간(車間)찻간(車間), 찰지다차지다, 차비채비(어떤 일을 하기 위하여 필요한 물건, 자세 따위를 미리 갖추어 차림. 또는 그 물건이나 자세. <보기>겨울 채비에 바쁘다. 외출할 채비로 부산하다), 체신머리없다채신머리없다, 쳐넣다처넣다, 천정천장, 초생달초승달, 알타리무총각무, 총뿌리총부리, 추근거리다(추근대다)치근거리다(치근대다), 치루다치르다(<보기>시험을 치르다. 행사가 치러질 예정이다), 칫솔칫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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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퀘묵다케케묵다, 캥기다켕기다, 쿵덕쿵쿵더쿵, 큰애기큰아기(다 자란 계집아이. 또는 다 큰 처녀. 맏딸이나 맏며느리를 정답게 부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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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르다타이르다, 탐탁치 않다탐탁지 않다, 떨어먹다털어먹다, 통채로통째로, 통털어통틀어, 트기튀기, 트름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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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대기판때기, 패이다패다, , 푸르르다(푸르름, 푸르른)푸르다(푸름, 푸른), 풋나기풋내기, 풍지박산풍비박산, 곤로풍로, 핑게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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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옇든하여튼, ~할려고~하려고, 하룻만에하루만에, 할일없이하릴없이, 하마트면하마터면, 햇님해님, 해도지해돋이, 햇쌀햅쌀, 허구헌 날허구한 날, 허접쓰레기허섭스레기, 허위대허우대, 허위적거리다허우적거리다, 헛탕치다허탕치다, 헛투루허투루, 헝겁헝겊, 헝크러지다헝클어지다, 헤메다(헤매이다)헤매다, 홀애비홀아비, 홀홀단신혈혈단신(孑孑單身), 회수(回數)횟수(回數), 후두둑후드득, 휴계실휴게실, 희안하다희한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