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장 농업 정보
1 | 기상 상황 및 전망 |
2 | 영농활동 농기계 교통사고·농작업 안전사고 예방 |
농기계 교통사고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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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터가 무리하게 좌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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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운기가 차도에서 무리하게 농로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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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터가 차도 진입(로더)한 상태로 일단 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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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운기가 무리하게 좌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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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운기가 농로에서 무리하게 우회전 차도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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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상에서 교차 진행중 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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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에 트럭이 도로변 주차된 경운기를 추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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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에 승용차가 앞서가는 경운기를 추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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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럭이 무리하게 앞지르기 하다 트랙터를 추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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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합차가 앞지르기하다 트랙터를 추돌 |
음주운전 오토바이가 경운기를 추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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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길에서 과속 차량이 경운기를 추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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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장 벼
1 | 못자리 관리 |
못자리 중점관리 사항
❍ 파종한 육묘상자를 못자리에 치상할 때는 강한 햇볕으로 하얀모(백화묘)가 발생되거나, 모가 마르지 않도록 모판을 신문지나 부직포로 덮어 습기가 유지되도록 함
❍ 싹이 나오기 전 모판이 마를 경우에는 상자 위로 물이 넘치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모판흙이 충분히 젖도록 물을 줌
❍ 야간 저온 및 주간 고온 장해 예방을 위한 못자리 관리 강화
- 저온 시 비닐하우스 보온관리, 부직포 못자리는 비닐 피복 실시, 일찍 설치한 비닐못자리는 모키의 2/3정도 물대주기 실시(다음날 반드시 물 빼기 실시)
- 일찍 설치한 못자리 일(‘ㅡ’)자 찢기 등 통풍실시, 비닐하우스 못자리 환기로 고온피해 방지
* 못자리 설치 후에는 주·야간 온도차를 줄일 수 있도록 낮에는 외부 기온이 15℃ 이상 지속 시 환기를 시키고 야간온도가 내려간다는 예보가 있으면 물을 깊이 대어 보온 관리
❍ 뜸묘, 모잘록병, 키다리병 등 병해방제 및 생리장해 발생 방지
* 벼는 환절기 주·야간 일교차가 클 경우 못자리 기간 중 뜸묘, 모 잘록병 발생률이 높아짐
* 특히 모잘록병은 상토의 산도가 pH 6이상 또는 pH 4 이하 출아 온도가 적정온도 보다 지나치게 높거나 수분이 많고 적음이 반복될 때 발생
❍ 지역별 적기 모내기 준수, 육묘실패 농가 대비 육묘장 통한 예비모 확보
중묘 보온절충못자리
❍ 모판 고르기를 잘하여 모판 면과 상자가 잘 밀착되도록 해야 함
- 조파상자는 눌러서 상토표면까지 수분이 올라오도록 밀착
❍ 모판 도랑에 물대기는 모판 바닥밑 2~3cm 정도 유지하되, 야간 저온에 의한 냉해우려 시 일시적으로 모키의 2/3정도 물대주기
❍ 모내기 5~7일전에 못자리 물 떼기
- 육묘상자가 과습할 경우 매트가 흐트러지고 탑재판에서 밑 부분으로 눌려 포기당 모수 증가 원인이 됨
중묘 부직포 못자리
❍ 부직포의 규격은 30~40g/㎡으로 차광률 30%정도가 알맞음
❍ 모판은 바닥을 균평하게 써린 후 모판 배치방법에 따라 고랑을 깊게 만들어 배수가 잘 되도록 함
❍ 부직포에 흙을 너무 많이 누르면 모가 자랄 때 부직포가 들리지 않아 식상 우려가 있으므로 바람에 날리지 않을 정도만 눌러줌
❍ 모가 자람에 따라 부직포가 들리도록 해 주고, 유묘기 때 저온이 오면 적고 등 저온피해를 입게 되므로 저온 시에는 비닐을 덮어주어 보온
❍ 부직포는 본잎 3매를 기준으로 벗겨주되 너무 일찍 벗기면 저온 및 서리피해가 우려되므로 지역별 기상을 감안하여 벗김
❍ 2모작 육묘 시 너무 늦게 벗기면 고온장해를 받을 우려가 있으므로 기상에 따라 벗기는 시기 조절
❍ 모 잎이 3매 이상 나오면 흐린날을 이용 부직포를 벗기고 관리
* 부직포가 덮여 있어 생육상황 판단이 어려울 수 있으므로 반드시 들추어 생육 확인
비닐하우스 못자리
❍ 비닐하우스못자리는 바닥에 부직포를 깔고 치상하여 수분이 일찍 마르는 현상을 방지
❍ 하우스에는 20~30%의 차광망을 씌워서 고온피해나 백화현상을 피하도록하고 차광망을 씌우지 못한 경우에는 모판위에 못자리용 부직포를 덮어줌
* PP포대용 천을 덮고 물주기 하는 경우 물이 골고루 배어들지 못하므로 사용 지양
* 출아가 불균일한 모판은 물을 충분히 주어 출아가 빨라지도록 유도
❍ 비료기가 부족할 경우에는 후기에 물 비료를 주어 생육관리
어린모 육묘
❍ 어린모의 특징은 온실이나 육묘시설 내에서 선반육묘를 할 수 있으므로 못자리를 설치하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음
- 육묘장 시설이 없는 일반농가에서는 중묘와 마찬가지로 못자리 치상하여 관리 후 이앙하면 됨
❍ 어린모는 모낼 때 볍씨에 양분(배유)이 40~50% 남아있어 몸살이
적고 착근이 빨리되어 초기생육이 왕성함
* 어린모는 저온 등 환경적응성이 좋고 침수 시 소생능력이 강하지만 가능한 중북부 200m이내, 남부 250m 이내로 한계표고 준수
❍ 특수 2모작 늦모내기, 산간지대에서는 어린모 기계이앙을 지양
❍ 한계표고 이상 지대에서 어린모 기계이앙을 할 때는 조생종 품종재배, 규산시용, 인산․칼리증시, 물 온도 높여대기, 출수지연 시 등숙 향상대책 등 가을 냉해에 대비한 사전대책 실천
❍ 어린모는 중묘보다 출수가 3~5일 늦으므로 적기 내에서도 가급적 일찍 모내기를 마쳐야함
❍ 파종량에 따라 뿌리의 매트형성이 달라지므로 상자당 적량을 파종하는 것이 중요
* 산파(상자당): 소립종(200g), 중립종(210g), 대립종(220g), * 조파 : 중립종(100∼110g)
❍ 어린모는 반드시 싹 틔우기를 한 다음 치상하여 튼튼한 모를 키우는 것이 중요.
* 치상 후 30~32℃의 어두운 곳에서 2~3일간 싹틔우기(싹길이 : 8~10mm)
❍ 비닐하우스에 백색 부직포를 이용하여 차광하면 모 생육이 양호하고 잘록병 예방도 가능
육묘 장해 진단 및 예방 관리
❍ 입고병(모잘록병)은 봄철 녹화 개시 후 급격한 저온(5∼10℃), 출아온도가 지나치게 높거나 주야간 기온차가 큰 경우 발생
- 출아 시 온도는 30∼32℃ 유지시키고 35℃를 넘지 않도록 관리하고 녹화기에는 저온대비 25℃ 내외로 유지
- 못자리에 발생했을 경우 다찌밀 액제를 500배액으로 하여 종자 파종 후 상자당 500㏄ 정도 살포
❍ 뜸묘는 일교차가 크고 야간 온도가 10℃ 이하의 저온이 장시간 계속될 경우 발생하기 쉬움
- 야간 온도를 10℃ 이상으로 높여주고 낮에는 햇빛을 가려 모의 증산작용을 억제하여야 함(입고병 방제에 준하여 다찌가렌 살포)
❍ 지대별 못자리 설치 적기
지대별 | 중모기계이앙 육묘적기(기준) | 최적 못자리 설치시기 | ||
조생종 | 중생종 | 중만생종 | ||
중서부평야지대 | 4.15~5.10 | 5. 8 | 4.29 | 4.17 |
중북부내륙지대 | 4.15~5. 5 | 5. 3 | 4.23 | 4.17 |
태백고냉지대 | 4.15~4.30 | 4.27 | 4.15 | - |
동해안냉조풍지대 | 4.10~4.30 | 4.26 | 4.14 | 4.10 |
소백서부내륙지대 | 4.15~5.10 | 5. 9 | 4.30 | 4.19 |
중부산간지대 | 4.10~5. 5 | 5. 1 | 4.21 | 4.10 |
차령남부평야지대 | 4.25~5.15 | 5.14 | 5. 4 | 4.25 |
노령산간지대 | 4.15~5.10 | 5. 8 | 4.29 | 4.18 |
영남분지지대 | 4.20~5.15 | 5.11 | 5. 2 | 4.22 |
영남남부지대 | 4.25~5.15 | 5.15 | 5. 5 | 4.26 |
호남남부지대 | 4.25~5.20 | 5.18 | 5. 8 | 4.29 |
❍ 못자리 설치시기
- 못자리는 모내는 날을 미리 정하고 역산(중묘 30∼35일, 치묘 15∼25일, 어린모 8∼10일)하여 지역실정을 감안 적기내 못자리 설치
<지역 및 지대별 완전미 생산을 위한 이앙적기(식량과학원)>
지역 | 지 대 | 이앙적기(월.일) | 최적 이앙기(월.일) | ||||
조생종 | 중생종 | 중만생 | 조생종 | 중생종 | 중만생 | ||
중부 | 중북부내륙 평야지(춘천, 연천) | 6. 4~6. 10 | 5.18~5.24 | 5.15~5.21 | 6. 7 | 5.21 | 5.18 |
중부평야지(수원, 화성, 청원) | 6. 9~6.14 | 5.27~6. 2 | 5.15~5.21 | 6.12 | 5.30 | 5.18 | |
중간지(철원) | 5.21~5.27 | 5. 8~5.14 | - | 5.24 | 5.11 | - | |
중산간지(제천) | 5.19~5.25 | 5. 8~5.14 | - | 5.22 | 5.11 | - | |
해안지(남양, 강릉) | 6. 2~6. 8 | 5.20~5.26 | 5.10~5.17 | 6. 5 | 5.23 | 5.13 | |
호남 | 평야지(익산, 대전, 예산, 김제, 나주) | 6.13~6.19 | 6. 3~6.10 | 5.27~6. 5 | 6.16 | 6. 7 | 6. 1 |
중간지(임실) | 6. 5~6.11 | 5.28~6. 3 | 5.25~6. 1 | 6. 8 | 5.31 | 5.28 | |
해안지(계화, 해남) | 6.15~6.21 | 6. 9~6.15 | 6. 1~6. 7 | 6.18 | 6.12 | 6. 4 | |
영남 | 평야지(밀양, 대구, 진주) | 6.13~6.19 | 6.11~6.17 | 6. 5~6.11 | 6.16 | 6.14 | 6. 8 |
중간지(안동, 함양) | 5.28~6. 4 | 5.21~5.27 | 5.19~5.25 | 6. 1 | 5.24 | 5.22 | |
중산간지(상주) | 5.25~6. 1 | 5.14~5.20 | 5.10~5.17 | 5.28 | 5.17 | 5.13 | |
냉조풍지(영덕) | 5.11~5.17 | 5. 9~5.15 | 5. 7~5.13 | 5.14 | 5.12 | 5.10 |
2 | 이앙기 점검 |
❍ 엔진 크랭크 케이스와 기어 케이스 안의 오일 점검 및 보충/교환
❍ 연료 보충 및 각 작동부의 작동상태 확인
❍ 분리침 및 기타 조정부의 조정상태 점검 등
제3장 밭작물
1 | 콩, 참깨 |
❍ 병의 예방과 발아율 향상을 위해 반드시 종자소독을 하여 알맞은 포기수가 확보되도록 파종하고 토양처리 제초제는 파종 후 3일 이내에 뿌리도록 함
- 비옥한 밭은 파종시기를 다소 늦춤(5월 중하순)
재배유형 | 지대별 | 파종기 | 수확기 |
올콩․풋콩+가을채소 | 중북부 남부 | 4월 하순 4월 하순 | 8월 상순 8월 상순~중순 |
콩단작 | 중북부 | 5월 중순~하순 | 10월 상순 |
타작물+콩 2모작 | 중북부 남부 | 6월 상순~중순 6월 중순~하순 | 10월 상순 |
❍ 참깨 파종적기 : 1모작은 5월 상순 ~ 6월 상순
2모작은 6월 상순 ~ 하순(파종 한계기 : 6월 30일)
2 | 고구마 |
❍ 보통기재배: 보통기재배(단작, 이모작재배) 등 재배시기에 따라 달라지며 또한 묘상 전열온상, 냉상 등 묘상종류에 따라 묘 자르는 시기가 달리지고 이에 따라 심는 시기도 영향을 받음
❍ 아주심기 적기: 고구마의 수량을 가장 많이 낼 수 있는 시기로 일반적으로 비닐멀칭을 하지 않고 심는 경우 남부지방에서는 5월 상순, 중북부지방에서는 5월 중순부터 심는 것이 일반적임
❍ 아주심기 한계기: 수확이 가능한 아주심기는 남부지방에서는 7월 상순까지, 중북부지방에서는 6월말까지임
- 중북부지방에서는 5월 중순에 심었을 때의 수량을 100으로 보았을 때 삽식기별 수량지수는 6월 하순까지 하루 약 1%씩 감수하게 됨
- 수량을 많이 얻기 위해서는 묘를 심을 수 있는 시기에 빨리 심어 고구마 덩이뿌리의 비대기간을 길게 하여야 함
❍ 재식거리: 이랑폭 70~75㎝×포기사이 20㎝
❍ 재식묘수: 10a당 5,300~5,400본 정도
❍ 삽식 할 때 주의사항
- 모래가 많은 사질토양은 지온이 빨리 높아지고 건조하여 활착이 나쁘므로 싹을 3~5일 음지에다 보관하였다가 묘를 경화시킨 다음 심는 것이 초기 활착과 생육에 유리하며, 습한 땅에는 활착이 빠르므로 경화시키지 않은 묘를 심어도 됨
- 큰 묘와 작은 묘를 섞어서 심지 말고 큰 것은 큰 것대로 작은 것은 작은 것끼리 심어야 하며, 섞어 심으면 작은 묘는 생육이 좋지 않아 수량 저하
- 묘를 심을 때 잎이 떨어지면 활착과 뿌리내림이 더디고 수량이 감소되므로 뿌리내림을 촉진시키고 활착을 좋게 하기 위해서는 잎이 떨어지지 않도록 주의하여 심음
- 묘의 선단 잎 4~6마디 부터 덩이뿌리가 되므로 그 부분이 땅속에 묻히도록 하되 생장점은 땅속에 묻히지 않도록 주의함
- 묘는 얕게 심는 편이 덩이뿌리 형성에 좋으나 건조하기 쉬운 밭의 경우는 다소 깊이 심음
❍ 지대별 고구마 시비 적정량
도별 | 지대별 | 퇴적양식 | 적정시비량(㎏/10a) | ||
질소 | 인산 | 칼륨 | |||
충남 | 서산연해 남부저지 | 잔적토 충적토 | 4 4 | 5 5 | 15 14 |
전북 | 서북평야 중간지 | 잔적토 잔적토 | 10 9 | 9 8 | 9 24 |
전남 | 서부해안 중부평야 | 하성충적토 잔적토 붕적토 홍적토 | 4 7 7 4 | 9 7 9 6 | 7 11 18 21 |
경북 | 중부 | 곡간충적토 붕적토 잔적토 | 6 9 9 | 11 11 9 | 18 21 15 |
경남 | 서남부 중앙북부평야 서북부 | 잔적토 하성충적토 잔적토 붕적토 | 4 4 4 7 | 9 5 5 6 | 16 24 14 7 |
제주 | 북제주 남제주 | 잔적토 잔적토 | 6 5 | 7 7 | 17 18 |
* 거름 주는 양 및 방법은 토양마다 다르므로 해당 지역 농업기술센터에 토양검정을 의뢰하여 시비처방서를 발급받아 비료 살포
❍ 고구마에 대한 퇴비의 효과는 10a당 3,000kg까지 많이 사용할수록 증수하는 경향을 보이며 보통 1,000kg 이상 줌
3 | 감자 |
❍ 고랭지 여름재배 감자는 5월 상순까지 파종을 실시하며 파종 전 거름 주는 양은 토양마다 다르므로 해당 지역 농업기술센터에 토양검정을 의뢰하여 시비처방서를 발급받아 비료 살포
- 퇴비와 비료를 전량 밑거름으로 사용하되 퇴비는 전면살포를 하고 비료는 이랑을 만든 후 골에 시용
- 시비량은 10a당 퇴비의 경우 1,500~2,000kg, 비료는 질소-인산-칼리를 각각 15-18-12kg(요소33kg, 용과린90kg, 칼리20kg)을 시용함
❍ 파종
- 파종깊이는 온도가 낮고 습할 경우에는 얕게 파종하며, 건조하고 온도가 높을 때에는 깊게 파종함
- 파종시기는 지역 및 해발에 따라 차이가 있으며 강원도의 800m 이상 산간지방은 4월하순~5월상순임
❍ 제초
- 여름재배의 경우 파종 후 잡초의 발생이 매우 빠르므로 파종 후제초제를 살포
❍ 생육초기에서 덩이줄기가 커지는 시기까지는 토양의 수분 관리가 중요하므로 시설재배 포장에 수분이 부족하지 않도록 관리하고 강우에 의한 습해 방지와 돌림병 등 병해 예방
4 | 단옥수수 |
❍ 단옥수수 잎이 7~8매 나왔을 때 비료 부족증상이 나타나면 웃거름으로 10a당 요소 8~10㎏ 정도 뿌려 줌
- 질소 질 비료가 부족하면 줄기와 잎이 잘 자라지않고 하위엽부터 황색을 띠며 나중에는 전체가 황색을 나타냄
- 인산의 부족증상은 생육초기 기온이 낮아 뿌리가 잘 발달하지 않을 때 자주 나타나는데 분얼이 억제되고 안토시아닌 색소의 생성으로 잎이 자색을 나타냄
- 칼리 결핍증상은 생육초기에는 드물지만 묵은 잎 가장자리가 황색, 갈색, 회색으로 변하며 줄기가 약해져 도복증상이 나타남
제4장 채소
1 | 고 추 |
노지재배 아주심기
❍ (심는 시기) 서리가 내린 후에 아주심기를 하여 저온장해를 회피하며, 반드시 맑은 날을 택하여 실시함 ❍ (심는 깊이) 육묘상에 심겨졌던 깊이만큼만 심도록 함 |
❍ (육묘후기) 아주심기 1주일 전부터 가급적 광선을 많이 받도록 하고 상내 온도를 정식포와 비슷하게 낮추며 관수량을 줄여서 순화함
❍ (역병예방) 역병 다발생 지역은 아주심기 하루 전날 포트채로 역병약제에 침지하여 약액이 상토에 충분히 흡착되도록 한 뒤 아주심기
❍ (아주심기) 늦어질 경우 포트간격을 넓혀주고 물주기를 제한하여
생육을 조절하며 아주심기에 알맞은 엽수는 10~13매임
❍ (정식간격) 좁으면 초기수량은 많으나, 생육 후기에 무성하여 관리에 어려움, 면적과 주수가 같을 때에는 이랑사이를 넓게 하고 포기사이를 좁게 하는 것이 통풍이나 수확 등 작업관리에 유리함
❍ (저온피해) 정식 이후 갑작스런 저온피해 시 요소 0.3%액(60g/20L)을 엽면시비해 주거나 제4종 복비를 잎에 뿌려주어 생육도모
- 피해가 심하여 회복이 어렵다고 판단될 경우 바로 보식을 하도록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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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추 저온 및 동해에 의한 피해 증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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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마늘․양파 |
【 고온이 마늘․양파에 미치는 영향 및 관리요령 】 ❍ (마 늘) 토양수분 부족으로 양수분 흡수장해, 잎끝마름 증상 발생 - 잎마름병 급속 확산, 구비대 지연, 생산량 감소 등 → 이동식 스프링클러를 이용, 10일 간격으로 2~3회 관수 실시 ❍ (양 파) 25℃ 이상의 고온에 생육 저하, 고온 지속 시 생육정지 - 조기도복에 의해 구가 비대할 수 있는 기간이 매우 짧아짐 - 구 모양도 충분히 비대하지 않아 상품성 저하 및 생산량 감소 등 → 구 비대시기 전후 7~10일 간격으로 30~40㎜ 물주기 → 구 비대시기 고온 피해 경감을 위한 흙덮기 ․ 4월 하순 이후 관리기를 이용하여 통로의 흙을 이랑위에 덮음 |
3 | 무․배추 |
노지 봄 배추
❍ (주의사항) 석회결핍증(일명 ‘꿀통배추’) 예방을 위해 고온건조 방지
❍ (수확적기) 저온기에 생긴 꽃눈이 온도가 올라감에 따라 추대할 가능성이 높아지므로 적기에 수확
노지 봄 무
❍ (생육상) 4월 하순 파종한 무는 파종 후 3일 경에 발아가 시작, 파종 후 20일 경 5~6엽기에 하배축이 땅속이 들어가 단단해짐, 파종 후 30일 경 15엽기일 때 빠르게 커지며 잎들이 수직으로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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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설 봄배추 생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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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의 생육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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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시설채소 |
❍ (일사량) 비닐하우스의 보온용 피복물을 아침 일찍 걷어 작물이 오전 중에 충분한 햇빛을 받아 광합성이 이루어지도록 함
< 시설의 형태와 설치 방향에 따른 광투과율 >
계절 | 단동 | 연동(S형) | ||||||
남북동 | 동서동 | 남북동 | 동서동 | |||||
S형(30°) | A형(15°) | S형(30°) | A형(15°) | 15° | 30° | 15° | 30° | |
여름 | 83% | 83% | 74% | 77% | 82% | 82% | 78% | 75% |
겨울 | 71% | 71% | 84% | 83% | 65% | 65% | 62% | 75% |
※ S형: 양지붕형, A형: 아치형, 지붕경사각: 15° 와 30°
※ S형: 양지붕형, A형: 아치형, 지붕경사각: 15° 와 30°
❍ (환 기) 낮에는 시설 내부의 온도가 30℃ 이상 올라가지 않도록 함
❍ (관 수) 물주기는 가급적 점적관수 시설을 이용하여 오전 중에 실시하여 하우스 내부의 과습을 막고 지온이 유지되도록 함
❍ (강풍대비) 강한 바람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은 고정끈을 튼튼히 매주고, 바람이 강하게 불 때는 하우스를 완전히 닫고 환기팬을 가동
❍ (황사대비) 황사 시 비닐, 온실유리 등 시설 지붕에 먼지가 쌓여 투과광량이 부족하게 되므로 물로 씻어 광투과율을 높여 주도록 함
< 연질 피복재에 따른 광투과율의 변화 >
피복재 | 광투과율 (%) | 두께 (mm) | 1년 후 광투과율(%) | 2년 후 광투과율(%) | ||
세척 | 무세척 | 세척 | 무세척 | |||
폴리에틸렌필름 (PE) | 87.1 | 0.10 | 74.6 | 73.4 | 72.0 | 64.8 |
85.3 | 0.15 | 72.0 | 70.0 | 72.1 | 69.8 | |
폴리올레핀 (PO) | 89.2 | 0.10 | 83.5 | 76.8 | 76.6 | 73.8 |
87.4 | 0.15 | 81.0 | 73.5 | 75.9 | 74.2 | |
에틸렌아세트산필름 (EVA) | 87.2 | 0.10 | 74.8 | 71.1 | 74.3 | 72.3 |
86.0 | 0.15 | 72.2 | 68.1 | 72.5 | 69.7 |
참 고 | 양파 유통과 경영개선 |
양파 경영관리 2015. 11.
양파 출하 및 유통
❍ (주출하기) 조생종은 4~5월이며, 중만생종은 6~7월로서 주출하기 출하비율은 각각 20% 전후를 유지하며 그 외에는 연중 고르게 출하함
❍ (유통경로) 민간 저장업체(56%), 산지유통인(24%), 생산자단체(15%)
❍ (유통비용) 출하단계(21%), 도매단계(17%), 소매단계(31%)
❍ (유통마진) 다른 양념채소류에 비해 농가 수취율(평균 32%)이 낮은 편
※ 농가수취율: 양파(32%), 마늘(42%), 건고추(65%)
양파 재배 상․하위 20% 농가 소득격차 요인분석
구분 | 상위농가 | 하위농가 |
품종 | ◦조․중․만생종 품종안배로 정식 및 수확노동 분산 ◦품종 선택기준은 저장성, 균일도, 색택, 내병성 등 고려 | ◦중만생종 단일 품종 선택 ◦선도농가 또는 종묘상 권유로 품종선택하나 품종 특성을 잘 모름 |
재배 기술 | ◦예방위주의 병해충 방제와 발생환경개선(유기물 증시, 석회시용, 벼 재배 등) ◦부부 노동중심으로 포장 관리 (정식과 수확은 고용노동 활용) | ◦연작지 병해충 발생 후 방제로 효과 낮고, 비용증가 ◦봄철에 습해가 심하고, 무기질 비료 사용량이 많아 상품성이 낮음 |
생산 기계 | ◦공동으로 정식기, 양파수확기 등을 이용하므로 노동력 절감 및 재배 면적 증대 | ◦고용노동에 의존하여 정식, 수확하므로 고용노동 과다한 투입으로 비용증가(규모제약) |
저장 시설 | ◦생산자 조직을 통하여 저온 저장고를 갖추고 출하시기조절로 높은 수취가격 | ◦저장시설 없이 성출하기 산지 수집상, 도매시장 출하로 낮은 수취가격 |
포장 선별 | ◦0.5ka, 1kg, 3kg, 10kg, 20kg 등 판매처에 따라 포장단위 다양화 ◦공동선별장에서 특, 상, 중, 하, 등외로 구분 | ◦20kg, 또는 포전거래
◦수확기 개략적인 선별, 포장 |
출하처 | ◦우체국 쇼핑몰 입점 등 고정적 출하처 확보 및 유지관리 | ◦산지수집상, 도매시장 출하 |
제5장 과수
1 | 과실 적과 |
◈ 적과는 꽃봉오리를 제거하는 적뢰와 꽃을 솎아 주는 적화를 모두 포함 ◈ 목표 수량 및 과실 크기를 어느 정도로 할 것인가 등 기준을 설정하여 적과작업 실시 |
사과
❍ 적과시기
- 최근 개화기 전·후 늦서리 피해나 강우, 병해충 피해 등으로 적과를 너무 일찍 완료하면 안정된 결실을 확보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음
- 개화 후 2주 후 과실의 정상적인 수정여부가 육안으로 판별되면 적과를 시작하여 개화 후 5주 전에 마무리하는 것이 바람직
❍ 적과순서
- 1차 적과는 중심과를 남기고 측과를 제거하고, 과실과 과실 사이의 거리가 대체로 한 뼘(약20cm)정도 되도록 거리적과 실시
- 2차 적과는 나무 전체 엽수에 대한 착과수를 산출하여 적과
- 3차 적과는 상품과 및 수량성을 전제로 엽과비를 기준으로 정밀한 적과작업 실시
❍ 적과할 때 남길 과실의 기준
- 열매자루가 길고 굵으며 과실모양이 좋을 것
- 과실이 달린 그루터기에서 새가지가 발생하고 과총엽이 많을 것
- 과실표면에 상처가 없을 것
- 과대가 너무 길지 않은(2cm) 과실을 남길 것
- 결과모지 바로 위나 아래에 달리지 않을 것
배
❍ 적과시기
- 생리적 낙과가 지난 다음 착과가 안정된 후 가급적 빨리 실시하여 양분소모를 적게 하며 2∼3회 나누어 하는 것이 바람직함
- 어린 과실은 수정 후 2주일 정도 지나야 결실 유무가 판정되므로 적과 시기는 수령, 지역, 품종 등에 따라 달라짐
- 1차 적과는 꽃이 떨어진 다음 1주일 후에 하고, 2차 적과는 1차 적과 후 7∼10일 사이나 봉지 씌우기와 함께 실시
- 과실 세포수가 결정되는 시기는 개화 후부터 1개월 전후이므로 가능한 일찍 적과하는 것이 남긴 과실의 세포분열을 촉진시킴
- 주요 품종별 세포분열 정지기는 조생종은 만개 후 25일, 중생종은 30일, 만생종은 45일경임
❍ 적과방법
- 아래쪽 1∼2번 과실, 작은 과실, 유체과, 기형과, 착엽수가 적은 것, 과총의 방향이 밑으로 되거나 직립된 것은 적과 실시
- 어린나무의 주지나 부주지의 끝부분에 달려있는 과실은 가지의 발육에 지장을 주므로 적과 실시
- 남겨 놓을 과실은 과총 내에서 수세가 다소 강한 신고는 3∼4번과, 세력이 다소 약한 품종 화산, 황금 등은 2∼3번과가 좋음
|
<적과대상 및 남기는 과실>
|
복숭아
❍ 적과시기
- 적과시기가 빠르고 한 번에 강하게 하면 신초 생장으로 양분공급이 편중되어 낙과되거나 핵할이 발생하므로 예비적과, 본적과, 마무리적과로 나누어 실시 함
- 예비적과는 만개 후 2∼3주, 본 적과는 만개 후 40일 전후, 마무리적과는 만개 후 60일 이후 순으로 나누어 실시
❍ 적과방법
- 예비적과는 화분이 있는 품종은 빠를수록 좋지만 화분이 없는 품종은 만개 3주 후에 실시하며, 남겨야 할 과실수는 최종적으로 남길 과실의 2∼3배를 남기고 열매솎기를 실시
- 본 적과는 만개 후 40일 전후에 봉지씌우기 전 최종 적과의 성격을 가지며, 적정수세인 경우 장과지는 2∼3과, 중과지는 1∼1.5과, 단과지는 1과를 착과시켜 곁가지간의 균형을 유지하고, 나무 전체를 100%로 볼 때 상단부 60%, 하단부 40%를 착과시킴
- 마무리적과는 수시로 기형과, 편육과, 병해충 이병과를 제거함
<결과지 종류에 따른 착과량 조절>
결과지 | 길이 | 적뢰 | 예비적과 | 본적과 | 수정적과 |
화속상단과지 단과지 중과지 장과지 | 5cm이하 5∼10cm 10∼30cm 30∼50cm | 1과 1∼2과 3∼4과 6∼8과 | 2∼3개에 1과 2∼3개에 1과 2∼3과 4∼5과 | 3∼4개에 1과 3∼4개에 1과 1∼1.5과 2∼3과 | 3∼4개에 1과 3∼4개에 1과 1과 2과 |
❍ 적과정도
- 적뢰와 적화와 같이 품종, 나무세력, 지력에 따라 조절되어야 하며 결과지의 세력도 고려해야 함
- 결과지 종류별 착과 기준은 단과지는 3∼4개에 1과, 중과지는 1과, 장과지는 20cm 간격으로 1과를 남기고 솎아냄
2 | 과종별 엽과비 |
❍ 적정 착과량
- 과실은 엽에서 생성되어 공급된 양분으로 비대 발육하기 때문에 1과당 확보된 엽수가 많을수록 발육이 양호
- 하지만, 적정 엽과수 이상에서는 아무리 엽수가 많아도 더 이상 과실이 커지지 않음
- 착과수가 적을 경우에는 과실의 양분이 과잉 분배되어 질소과잉으로 착색불량과 생리장해를 유발할 수 있음
❍ 사과
- 과중이 가벼운 소과는 30엽, 중과는 30∼40엽, 대과는 40∼50엽당 1과를 착과시킴
❍ 배
- 소과품종은 1과당 25∼30엽, 중과는 30∼40엽, 대과는 50∼60엽
- ‘신고’의 경우 500∼550g 생산하기 위해서는 1과당 30∼40엽, 과실 간 간격은 30∼40cm가 확보되어야 함
❍ 포도
- 켐벨얼리는 400g 생산기준 1.7과당 12엽(7엽/1과)이 알맞음
❍ 복숭아
- 조생종은 20엽, 중생종은 25엽, 만생종은 30엽이 알맞음
❍ 단감
- 중·소과 생산을 할 때는 10∼15엽, 대과 생산을 위해서는 20엽이 알맞음
❍ 감귤
- 극조생은 17∼20엽, 조·중생종은 20∼25엽, 만생종은 25엽이 알맞음
제6장 화훼
1 | 백색칼라 절화수확 및 출하 |
❍ 적절한 절화 품질
- 꽃은 품종 고유의 모양으로 빛깔이 선명하고 뛰어난 것
- 줄기는 세력이 강하고, 휘지 않으며 굵기가 일정한 것
- 개화 정도는 백색으로 물들고 벌어지기 직전
- 마른 잎이나 이물질이 깨끗이 제거된 것
❍ 절화 수확 시기 및 수확방법
- 꽃봉오리가 백색으로 물들고 벌어지기 직전인 상태에서 채화
- 꽃 수확방법은 줄기 저반부를 자르거나 뽑아내어 수확
· 도구를 이용해 수확할 때는 바이러스 감염의 원인이 되므로 좋지 않고, 줄기를 살짝 벌리고 꽃을 뽑아내면 여분의 꽃줄기를 더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있음
· 꽃대의 가장 밑 부분을 손으로 잡고 위로 뽑아 올려 꽃대가 늘어나는 일이 없도록 함
❍ 수확 전 관수
- 꽃줄기를 뽑아내어 채화할 경우 꽃 수확일 하루 전날 미리 관수
· 수확기에 팽창된 줄기를 잡아당겨 잘 뽑히게 하기 위한 수단으로 채화하는데 필수적, 가능하면 다음날 서늘한 아침에 수확
❍ 절화 저장
- 꽃의 지속기간은 기온과 환경에 따라 7~20일간 지속되는데, 보존액을 사용하거나 깨끗한 물로 자주 물갈이를 해주면 효과적
- 출하 전 1주일 까지는 4℃의 저온에서 저장이 가능
- 줄기를 설탕 20g/1L를 넣은 용액에 12시간 동안 담가두면 줄기 절단면 갈라짐과 수확 후 꽃에 반점이 생기는 현상을 감소시킬 수 있음
- 세균발육억제를 위해서는 HQS(8-Hydroxy quinoline sulfate) 10ppm 희석액에 8~12시간 동안 담가 보존해주면 좋음
* HQS(8-Hydroxy quinoline sulfate): 살균제
❍ 운송
- 수확한 꽃을 장거리 운송할 경우 수분 증산 억제제를 꽃에 스프레이 함
2 | 5월 포장관리 요령 |
❍ 국화
- 온도 관리는 품종이나 작형에 따라 달라지나 생육 단계별 온도 관리 요령은 정식 시에 13℃정도로서 활착을 도모한 다음 12℃에서 영양생장을 촉진시킴
- 적심은 정식 후 10~14일이면 완전히 활착하므로 적심을 하여 측지를 발생시키는데 뿌리가 제대로 활착되지 않은 상태에서 적심하면 측지 발생이 느리고 균일하지 못함
- 8월에 출하를 목표로 차광재배중인 국화는 오후 6시부터 오전 7시까지 차광을 실시하여 11시간 단일처리가 되도록 하고 차광 재료는 흑색 비닐을 사용하고 환기에 주의함
❍ 장미
- 관수는 일반적으로 점적 관수를 해주는 것이 좋으며, 관수의 표준량은 10a당 한번에 1,200~1,500L로 관수함
- 광선을 충분하게 받도록 하고 시설 내에서는 환기를 자주하여 탄산가스 부족과 고온으로 인한 생육장해를 예방함
- 순지르기 위치는 언제라도 위에서부터 첫째 또는 둘째 5매잎 상단에서 자르도록 하고, 겨드랑이 눈이 발생하는 것이 좋음
- 시설재배에서 일교차가 심하면 생리장해가 발생하기 쉽고 개화일수가 길어지게 되므로 밤의 온도를 15~18℃로 유지함
- 절화 수확요령은 고온기에는 꽃받침 조각들이 완전히 뒤집어진 단계부터 제일 바깥쪽 꽃잎 2매가 막 피려는 단계에서 수확함
제7장 특약용작물
1 | 인 삼 |
본밭 관리
❍ 꽃순 자르기
- 채종모본 이외에는 뿌리의 발육 증대를 위해 개화 전인 5월 상순경 꽃대를 5cm 정도 남기고 꽃순을 잘라줌
❍ 두둑다짐 및 김매기
- 해가림 설치 직후에 고랑의 흙을 파 올려서 두둑 양측 면이 허물지 않도록 두들겨 붙여줌
- 기계 작업이 가능한 해가림 구조에서는 고랑제초기를 활용하면 제초작업과 동시에 배수로 작업도 가능하여 효과적임
- 배수가 양호한 포장에서는 고랑 두둑의 양 측면을 P.E 차광망으로 피복하면 잡초의 발생과 두둑 측면이 무너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음
예정지 관리
❍ 5~10월 중 15회 이상 30cm이상 깊이갈이를 하며, 전번에 갈았던 방향과 엇갈아 줌
- 식양토(질참흙)은 사양토(모래참흙)보다 자주 갈아 주는 것이 좋으며, 너무 과습하거나 건조할 때를 피해서 갈아 줌
❍ 인삼포 예정지(재배지)의 앞작물로 수단그라스를 재배하고자 하는 농가는 4월 하순 ~ 5월 상순이 파종 적기이므로 늦지 않게 파종해줌
<수단그라스 파종시기 및 생산량>
작 물 명 | 파 종 시 기 | 파종량 (kg/10a) | 예취시기 | 생 산 량 (kg/10a) |
수단그라스 | 4월 하순 ~ 5월 상순 | 5~6 | 7월 하순 | 생체중 5,000 (건물중 1,300) |
- 수단그라스는 7월 하순 황숙기에 예취하여 로터리 경운 후 깊이 갈이 해줌
2 | 약용 작물 |
❍ 약초는 제초, 웃거름주기, 지주 세우기, 배수로 정비 등 포장관리를 잘하고 병해충을 방제할 때는 반드시 적용 약제를 선택하고 안전사용 기준을 지켜야 함
❍ 당귀는 정식 후에는 활착이 잘 되도록 수분유지를 해주고 초기 생육이 저조하므로 초기에 잡초를 방제해 줌
❍ 마는 덩굴이 30~50cm 정도 자라면 지주를 1.5~1.8m 높이로 세운 뒤 오이망을 씌운 덕을 만든 후 줄기를 유인해줌
❍ 구기자 적심은 5월 상순, 6월 상순, 7월 상순이 적기이며, 5월 상순경 35~40cm 가량 줄기 밑둥으로 30cm만 남기고 잘라주며, 새로 자란 순을 다시 6월 상순과 7월 상순 20cm만 남기고 잘라줌
❍ 황기는 솎아주지 않고 그대로 키우는 것이 일반적이나 솎을 경우 포기사이를 10cm로 하여 1포기씩만 남기고 솎아주고 황기가 자라면 관리기를 이용하여 골사이 배토와 잡초를 동시에 해줌
3 | 느타리 버섯 |
❍ 봄철 느타리버섯의 발생주기가 거의 끝나 가고 있으므로 경제성을 감안하여 버섯 생산주기를 조절하도록 하고 수확한 후에 균상(균이 자라는 시렁)에 남는 버섯은 세균의 피해가 없도록 균상 관리를 깨끗이 하도록 함
❍ 여름철 느타리버섯 종균 접종 적기가 5월 중․하순경이므로 볏짚, 폐면(솜), 종균 등을 미리 신청하여 확보하도록 함
❍ 버섯 재배가 끝나가는 시점에는 각종 병해충의 밀도가 증가되므 폐상작업을 제대로 해야 연작 피해 또는 병해충에 대한 피해를 막을 수 있음
- 폐상 전에 재배사를 완전히 밀폐하고 생수증기를 분출하여 실온을 70℃로 올린 후 7시간 정도 유지하고, 12∼14시간 경과한 다음 수확 후 배지를 제거함
제8장 축산
1 | 구제역(FMD) 차단 실천사항 |
구제역 예방 접종 프로그램 |
축 종 | 백신접종 시기 | 접종량(1회) |
소 | ■ 송아지 : 2개월령 1차, 1개월 후 2차 접종 ■ 모든 소 : 4∼7개월 간격으로 접종 | 2ml |
돼 지 | ■ 모돈 : 분만 약 1개월(3∼4주전)이전 접종 ■ 웅돈 : 4∼7개월 간격으로 접종 ■ 자돈 : 2~3개월령 1차만 접종(분양 전 예방접종) * 긴급 백신접종 지역에서는 2주 후 추가 보강 접종 ■ 종돈장의 자돈 중 암컷(후보모돈 예정) : 2개월령 1차, 1개월 후 2차 접종 | 2ml |
흑돼지· 멧돼지 | ■ 생후 2~3개월령 1차, 1차 접종 후 4~7개월 간격으로 접종 | 2ml |
염 소 | ■ 어린 염소 : 2개월령 1차, 1개월 후 2차, ■ 1세 이상 염소 - 1년 간격으로 접종 | 1ml |
사 슴 | ■ 어린 사슴 - 2개월령 1차, 4주후 2차 접종 ■ 모든 사슴 - 6개월 간격으로 접종 | 2ml |
2 | 소규모 가금농가 고병원성 AI 관리 실천사항 |
고병원성 AI 관리 실천사항
❍ 농장 내․외부는 매일 소독을 실시하며 축사간 이동시 반드시 전용장화 착용하고 장화를 소독함(가금사육장 정기소독 및 소독실시기록부 기록)
❍ 외부인 및 차량 출입을 통제하고, 소독 미실시 및 GPS 미장착 가축운반차량은 가금사육장 내 진입을 금지함
❍ 농장 출입자 및 차량 출입기록을 철저히 하고 가축거래상인의 농장 방문시 거래상 등록증 확인하고 등록증이 없을 경우 거래를 금지함
❍ 가축질병 발생국 해외여행을 자제하고, 근로자(외국인 포함) 관리를 철저히 함
❍ 가든형 식당에서 보유중인 가금사육장의 경우도 15㎡ 이상의 경우 관할 시군에 축산시설로 등록하여야 하며 사육중인 가금에 대하여는 AI 발생시부터 종식시까지 실외방목 제한하고 닭․오리 등 가금 혼합 사육을 금지함
❍ 철새도래시기에는 실외방목을 금지하고 가금사육장 내 야생조류 침입 예방을 위한 그물망을 설치하며 야생동물유입 방지를 위해 자가도살 후 남은 부산물, 깃털 등을 위생적으로 처리하고 정기적으로 구서작업을 실시함
❍ 자가도살시설 주변 부산물, 깃털 등 오염물을 제거하고 항상 청결히 유지
*공통증상 : 폐사수 증가, 사료 및 음수 섭취량 급감, 계군의 활력감소
*닭 : 경증의 호흡기 증상, 벼슬 청색증, 산란율 감소
*오리 : 안면종대, 결막염, 수양성 설사, 신경증상
3 | 가축 관리 |
❍ 봄철, 잦은 황사로 인해 호흡기 질환 등 질병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황사피해 발생 대비 가축관리 요령(참고)에 따른 사양관리가 필요
❍ 또한, 일교차가 10℃이상 나면 가축의 면역력이 떨어져 호흡기와 소화기 질병이 발생하기 쉬우므로 양질의 사료급여, 축사 소독 및 환기 등 사양관리를 해주어야 함
❍ 한우에서는 면역력을 높일 수 있도록 비타민, 미네랄 등을 급여하여 소화기 질환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함.
- 송아지의 경우 호흡기 질병이나 설사병이 발생하기 쉬우므로 바닥이 축축하지 않도록 깔짚이나 톱밥을 자주 갈아주어야 함
❍ 돼지는 기온차에 의해 질병 발생, 번식 및 성장이 저해되기 쉬우므로 적정사육두수를 유지하고, 적절한 환기가 필요
- 새끼돼지는 철분 부족으로 인한 빈혈 현상이 나타나기 쉬우므로 분만후 3일과 6일경에 철분 주사를 놓아주면 좋음
❍ 산란계는 활동이 활발해지고 알을 많이 낳게 되는 시기이므로 알낳는 정도에 따라 사료 양 조절 및 해 길이 맞추어 조명도 조절해 주어야 함
4 | 사료작물 관리 |
❍ 옥수수 파종시 중북부 지역은 5월 상순까지 파종을 하는 것이 좋으며, 그 외 남부 및 중부지역은 수단그라스 등 다른 작물의 선택 고려 필요
* 옥수수는 파종시기 늦어지면 수량의 감소폭이 크므로 적기 파종이 중요
❍ 수단그라스는 기온이 높고 건조한 지방에서 재배가 잘 되며, 가뭄에 강한 작물로 남부지방은 4월 하순, 중부지방은 4월 하순∼5월 상순에 파종
- 파종량(ha당)은 줄뿌림시 30∼45kg, 흩어뿌림시 50∼60kg 내외 파종
- 비료 시용시(ha당) 질소는 200kg를 밑거름 50%, 1차 수확후 웃거름으로 50% 나누어 시용하고, 인산 및 칼리는 각 150kg를 시비
* 인산은 전량 밑거름으로 시용하고, 칼리는 밑거름(50%)과 웃거름(50%)으로 나누어 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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