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학 모여 유기농업 활성화 방안 찾는다 | |
2016-05-03 | |
- 농촌진흥청, 3일 '제23차 유기농업기술위원회’ 열어 -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3일 유기농업 활성화 방안을 찾기 위해 '제23차 유기농업기술위원회’를 국립농업과학원에서 연다고 밝혔다. 이번 기술위원회는 '유기농업의 환경생태 보존가치’를 주제로 농촌진흥청, 농림축산식품부, 단국대학교, 제주대학교, 환경농업단체연합회, 한국유기농업협회, 유기선도농가 등 33명이 참여한다. 주제 발표는 △ 유기농업관련 영농기술 및 유기과수 지원 연구협의체 추진 결과 △ 유기농업의 공익적 기능과 환경보존 기능 연구방향 △ 유기농업의 다양한 비시장적 가치 평가 및 증진방안 △ 벼 유기재배 민간 기술개발 사례 및 과제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 유기농업의 공익적 기능과 환경보존 역할 강화 등 유기농업 가치를 높이는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진다. 끝으로 농촌진흥청 유기농업과에서 운영하고 있는 시험 재배지를 방문해 연구 현장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시험연구사업 진행 상황 등을 견학한다. 유기농업기술위원회는 우리나라 유기농업 발전과 활성화 방안을 찾기 위해 2005년부터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장과 환경농업단체 연합회장이 공동위원장을 맡아 민관이 함께 유기농업 관련 정책과 기술수요 발굴 및 현안사항을 논의하고 있다. 농촌진흥청 김석철 유기농업과장은 “유기농 산업의 확산을 위해 새로운 가치창출과 평가방법이 필요한 시점이다”라며, “이 자리를 통해 유기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키울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이끌어내 유기농업이 한 단계 도약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문의] 농촌진흥청 유기농업과장 김석철, 유기농업과 홍성준 063-238-2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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