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사진가들의 작품, 유라시아 6개국 순회 전시
【서울=뉴시스】김진아 기자 = 한국 사진가들의 작품 125점이 유라시아 6개국에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해외에서는 보기 드문 대형 사진전으로, 헝가리 한국문화원을 시작으로 독일 한국문화원, 폴란드 한국문화원, 벨기에 한국문화원 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 스페인 한국문화원 등 유럽 6개국 문화원에서 순회 전시될 예정이다.
첫 번째 개최국인 헝가리에서는 지난 5일(금)부터 시작돼 오는 8월 28일(일)까지 ‘IMAGING KOREA_Beyond the People, Land and Time, 사람, 땅 그리고 시간의 저편’이라는 제목으로 국립 호프 페렌츠 동아시아 미술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강운구, 권태균, 김중만, 박종우, 이갑철, 조대연, 서헌강 등 한국을 대표하는 사진작가 7명이 참여하며 전시 총괄은 전시기획자 석재현(대구미래대 교수)가 맡았다.
사진은 조대연 作. 2016.05.09. (사진=주헝가리 한국문화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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