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에서 주장하는 방송 장악은 그것을 할 의도도 전혀 없고 법적으로도 불가능합니다.
그 문제는 이 자리에서 국민 앞에서 약속드릴 수 있습니다.
대통령으로서 국가와 국민을 위한 충정의 마음을 정치권과 국민들께서 이해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취임 8일째인 2013년 3월 4일, 대국민 담화를 갖고 국민에게 약속했다.
정부조직법 개정 협상 과정에서 방송을 장악하려는 것 아니냐는 논란이 일자 절대 그럴 일이 없을 것임을 다짐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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