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여행자` 존티토 "2036년 일본은 한국 식민지" 예언(?)
입력: 2010-10-09 14:46 / 수정: 2010-10-09 14:47
인류 종말론자 존 티토의 예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8일 각종 블로그 및 포털 사이트에는 존 티토의 2036년 3차 세계대전 이후의 세계를 나타낸 지도가 공개됐다. 이 지도에서는 일본이 한국의 식민지(Colony of Corea)로 표기돼 있다. 심지어 고대 고구려 영토를 비롯해 중국 본토 일부 지방도 한국 영토에 속해 있어 눈길을 끌었다. 존티토는 자신이 타임머신을 타고 2036년 미래에서 왔다고 주장하는 '시간여행자'로 광우병 확산과 미국 이라크 침공 등의 예언을 적중하며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2004년 미국 대선 이후 전세계적으로 핵전쟁이 시작되고 2008년 북경올림픽이 취소 된다는 등의 빗나간 예언을 한 바 있다. 한편, 존 티토는 최초의 메시지로부터 약 4개월 후인 2001년 3월에 “예정된 임무를 완료했다”라는 말을 남긴 채 현재는 소식이 끊긴 상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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