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백제|신라|발해|고려|조선|대한민국|중국|일본|
발해 이후의 국가 <출처:위키백과>
후발해(後渤海, 926년? - 986년)는 926년에 발해가 요나라에 의해 멸망된 뒤에 발해의 왕족인 대씨가 세운 나라이다. 건국 시점과 멸망 시점이 분명하지 않다. 건국 시점은 927~929년이라는 추측만이 나오고 있다. 후발해 중 가장 강성했던 대발해국은 대인선(大諲譔)의 아들 대정현(大政賢)이라는 설이 있다. 아직 이것은 전설 속으로만 남겨져 있다.
거란의 괴뢰 정권인 동단국(東丹國)이 상경용천부(上京龍泉府) 천복성에서 요양(遼陽)으로 이동하였는데, 이때에 거란군이 괴멸당했다고 적혀있다. 아마, 이것은 후발해 측에서 먼저 공격한 것 같다는 설이 있다
정안국(定安國, 938년? ~ 986년?)은 발해가 멸망한뒤 구심점인 압록강을 거점으로 성장한 대씨정권이 발해의 유민을 결집해서 후발해를 세웠으나 열씨 정권에 의해 망했고 열씨정권이 이로써 정안국을 건국했다. 정안국의 위치는 서경 압록부 중심설, 상경 용천부 중심설 등이 있다. 건국 시점은 동단국이 물러간 928년, 935년, 938년 설이 있고, 멸망 시점은 대체적으로 986년-멸망한 설이 일반적이다 요의 성종(聖宗)은 986년 정안국을 멸망시킨다 흥요국(興遼國, 1029년 - 1030년)는 발해 대조영의 후손인 대연림이, 1029년 8월 3일 발해 부흥 운동의 일환으로 요나라의 통치에 대한 민중의 불만을 이용해 반란을 일으켜 스스로 황제라 칭하고 연호를 천경이라 건원하여 세운 나라였다. 여진족도 합류하여 반란 규모는 커졌지만, 흥요국에 대한 고려의 지원 거부와, 부하의 배신으로 1030년에 거란에 의해 진압되어 멸망했다.
대원국(大元國) 또는 대발해(大渤海)는 발해의 멸망 뒤에 발해인이 마지막으로 건국한 나라였다. 대발해국(大渤海國)이라고도 한다.
동단국(東丹國, 926년 ~ 936년)은 926년 발해를 멸망시킨 요나라의 아율아보기가 발해 지역을 다스리기 위해 동만주 헤이룽장성 무단장(목단강)에 설치한 괴뢰 정권으로 요나라의 태자 야율배가 통치하였다.
당시 상황(기록)으로 볼 때 숲의 바다로 불릴 정도로 밀림이 우거져 잘 다스리지 못해고 그 당시 중국이 5대 십국으로 혼란을 겪고 있던 상황이라 아율아보기는 동단국을 세워 아들 아율배에게 동단국을 통치하라 명했다.
당시의 정치적이 긴장이 야율배와 야율덕광 사이에서 자라났는데 야율덕광이 야율아보기가 붕어하자 거란의 황위를 취하였다. 그는 후당왕조에 대한 덜 성공적인 원정에서 그의 고향으로 돌아와 그의 형을 수도 후한에서 랴오녕으로 옮기게 하였다. 야율배는 황명을 받아서 북중국으로 달아나 930년 암살을 피하였다. 야율배의 아들은 동단의 새로운 왕으로 승격되었지만 왕국을 936년 거란 제국에 합병되었다.
발해의 일본과의 우호적인 관계를 지속하기위해서 929년 동단은 동해 너머로 외교적인 사절단을 보냈다. 그러나 일본의 교토의 황궁은 동단의 사절을 거절하였다. |
'▒ 역사 ◈ > ◈역사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코리안루트를 찾아서] (0) | 2009.05.13 |
---|---|
갑신정변 갑오, 을미개혁 (0) | 2009.05.13 |
♡중국역대왕조연표 (0) | 2009.05.13 |
♡대한민국 역대 대통령 (0) | 2009.05.13 |
♡조선왕계보 (0) | 2009.05.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