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은행 부총재 '한국인 전문가 더 필요'
이데일리 | 입력 2010.11.01 20:07
한국인 전문가 채용을 위해 방한한 하산 툴루이 세계은행 부총재가 세계은행에 한국인 전문가가 더 필요하다는 견해를 밝혔습니다.
툴루이 부총재는 오늘 과천정부청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세계은행은 한국의 성공적인 경제발전 비결을 개발도상국에 전수할 더 많은 한국인 전문가를 채용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툴루이 부총재는 이어 "이번에 채용할 한국인 직원들은 워싱턴 DC의 세계은행 본부는 물론 세계 160개국에 위치한 세계은행 관련 기관에서 근무할 수 있다"며 "한국인 직원들이 세계은행의 다양성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현재 1만여명의 세계은행 직원 중에 한국인 직원은 개발과 보건 등의 분야에서 90여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툴루이 부총재는 오늘 과천정부청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세계은행은 한국의 성공적인 경제발전 비결을 개발도상국에 전수할 더 많은 한국인 전문가를 채용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툴루이 부총재는 이어 "이번에 채용할 한국인 직원들은 워싱턴 DC의 세계은행 본부는 물론 세계 160개국에 위치한 세계은행 관련 기관에서 근무할 수 있다"며 "한국인 직원들이 세계은행의 다양성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현재 1만여명의 세계은행 직원 중에 한국인 직원은 개발과 보건 등의 분야에서 90여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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