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산반도

생판(O) 쌩판(X) 「명사」어떤 일에 대하여 전혀 모르거나 상관하지 아니하는 상태 「부사」매우 생소하게. 또는 아무 상관없게. 생고생(O) 쌩고생(X) 하지 않아도 좋을 공연한 고생

힘(O) 히마리(X) 히마리: ‘힘’의 방언 매가리(O) 맥아리(X) ‘맥(脈)’을 낮잡아 이르는 말

삐거덕거리다(O) 삐그덕거리다(X) 크고 단단한 물건이 서로 닿아서 갈리는 소리가 자꾸 나다 또는 그런 소리를 자꾸 내다 귀가 먹먹하다(O) 귀가 멍멍하다(X) ① 갑자기 귀가 막힌 듯이 소리가 잘 들리지 않다 ② 체한 것같이 가슴이 답답하다

돌나물(O) 돈나물(X) 돌나물과의 여러해살이풀 병구완(O) 병구환(X) 앓는 사람을 돌보아 주는 일

사사하다(O) 사사를 받다(X) 스승으로 섬기다, 또는 스승으로 삼고 가르침을 받다. 자문하다(O) 자문을 구하다(X) 어떤 일을 좀 더 효율적이고 바르게 처리하려고 그 방면의 전문가나, 전문가들로 이루어진 기구에 의견을 묻다.

땀에 절다(O) 땀에 쩔다(X) ① 땀이나 기름 따위의 더러운 물질이 묻거나 끼어 찌들다 ② 푸성귀나 생선 따위에 소금기나 식초, 설탕 따위가 배어들다 땀에 전(O) 땀에 절은(X) 땀에 쩔은(X) ※ ‘절다’는 ‘ㄴ, ㄹ, ㅂ, 시, 오’로 시작하는 어미 앞에서 ‘ㄹ’이 탈락함

동-살 새벽에 동이 틀 때 비치는 햇살 갓-밝이 날이 막 밝을 무렵

치러지다(O) 치뤄지다(X) ‘치르다’의 활용형 무슨 일을 겪어 내다 가리어지다(O) 가리워지다(X) 무엇이 사이에 가리게 되어 보이지 않게 되거나 드러나지 않게 되다

까치-놀 ① 석양을 받은 먼바다의 수평선에서 번득거리는 노을 ② 울긋불긋한 노을 물-마루 ① 바다와 하늘이 맞닿은 것처럼 멀리 보이는 수평선의 두두룩한 부분 ② 높이 솟은 물의 고비

목이 메다(O) 목이 메이다(X) 어떤 감정이 북받쳐 목소리가 잘 나지 않다 데다(O) 데이다(X) 불이나 뜨거운 기운으로 말미암아 살이 상하다. 또는 그렇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