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목일 정도에 종자를 샀는데도
미루다 미루다 하여 늦게나마 파종을 했습니다
더덕
하수오
홍화
도라지
황기
전에 뿌려 놓은 호박이 싹이 올라왔네요
제 나이 20살때 부터 공부하면서 6년을 지어 봤어요
26살이 되어 산본에서 장사를 시작으로 농촌을 떠났구요
28살에 분당에 인테리어 사무실 내 놓고 신도시가 들어서는 곳과
서울과 경기도 일대는 거의 돌아다녔던 기억이 나네요
이런 것을 한다고 하면 피식 웃음만 나오네요
그러나 농촌도 연구하며 준비한 사람은 보람이 있을 것이라는 생각은 있어요
저는 아직 농사를 지으려고 해서 파종을 한 것은 아니구요
그냥 심심해서, 재미삼아 라는 표현이 더 어울릴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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