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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테마기행 <테마기행 연말특집 8부작 - 스페셜 로드 경이로운 지구의 유혹 > 미리보기

파라클레토스 2014. 8. 15. 11:09

 

EBS 세계테마기행 특집 8부작


<스페셜 로드, 경이로운 지구의 유혹>





○ 기획 : 유무영, 김민


○ 제작사 : 아요디아, 앤미디어, 제이비젼, 박하사탕


○ 연출 : 허백규, 변종석, 정갑수, 이민석, 정성석, 신동신, 이상재


○ 작가 : 김지현, 박수미, 남지윤, 김미경


○ 촬영 : 김희근, 진용만, 양형식, 심이레, 김연익, 장영삼




*방송일시: 2012년 12월 3일(월)~6일(목), 10일(월)~13일(목) 오후 8시 50분









■ 기획 의도 ■




2008년 2월 첫 방송을 시작으로, 지난 5년간 전 세계 120여개 지역을 자연, 역사, 문화, 유적, 전통, 예술, 사람 등 다양한 테마를 통해 소개해 온 세계테마기행이 1,000회를 앞두고 특집 기획 시리즈를 선보인다.


놓치지 말아야 할 경이로운 지구의 모습!


대륙별로 8곳을 엄선해, 세계테마기행만의 스페셜 로드를 보여준다.


화산, 사막, 빙하 지역 등 비현실적이라고 느껴질 만큼 아름다운 풍광과 지질, 지형학적으로 독특한 지역을 찾아 지구촌의 숨은 비경을 소개함은 물론, 그 환경에 적응해서 오랜 세월 대대로 살아온 사람들의 삶과 문화를 소개해 우리가 지켜나가야 할 인류의 자연과 문화유산의 가치를 일깨우고자 한다.






■ 각부 소개 ■




제1부. 바위도시의 전설, 페트라와 카파도키아 | 12월 3일(월) 오후 8시 50분


⦁기획 : 유무영 ⦁연출 : 변종석 ⦁작가 : 김지현 ⦁촬영 : 김희근 ⦁큐레이터 : 정진한(한국문명교류연구소 연구원)




인간이 만들어낸 도시, 그 한계는 어디까지일까? 고대 중동인들은 사막 한 가운데에 우뚝 솟은 협곡을 파고 들어가 거대한 바위도시를 만들었다. 또 화산폭발로 생긴 기암괴석을 파서 그 안에 집을 짓고 지하에 교회를 세운 곳도 있다. 바로, 요르단의 페트라와 터키의 카파도키아다. 대자연을 거스르지 않고 슬기롭게 아름다운 도시를 건설한 옛 사람들의 지혜를 만나본다.




제2부. 영원한 백색의 대지, 알래스카 | 12월 4일(화) 오후 8시 50분


⦁기획 : 유무영 ⦁연출 : 정성석 ⦁작가 : 남지윤 ⦁촬영 :장영삼 ⦁큐레이터: 홍성택 / 탐험대장



인간이 쉽게 범접할 수 없는 툰드라 대륙 한 복판, 신들이 만든 안식처이자 '웅대한 얼음 대지' 알래스카. 이곳은 오랫동안 인디언들과 에스키모들이 누비던 광활한 땅이었다. 19세기 말 황금을 찾아 건너온 이주자들은 '문명'이라는 낯선 풍경으로 이 대륙을 장식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알래스카에는 문명의 시대조차도 무너뜨릴 수 없었던 ‘일만 년 전 마지막 빙하시대’의 경이로운 풍경들이 남아 있다. 여전히 인간이 범접하기 힘든, 지구의 겨울 끝에 머물러 있는 신들의 은신처, 영원한 얼음의 땅 알래스카로의 탐험을 시작해보자.




제3부. ‘살아 있는 산수화를 만나다 황산, 계림’ | 12월 5일(수) 오후 8시 50분


⦁기획 : 김민 ⦁연출 : 정갑수 ⦁작가 : 박수미 ⦁촬영 : 진용만 ⦁큐레이터 : 손철주 (미술평론가)




산수화의 나라 중국, 그 그림의 주요 소재는 경이로운 자연이었다. 경이로운 자연을 화폭에 담고 한 줄의 글귀로 자연의 경이를 찬양했다. 그중에서도 안휘성의 황산과 계림의 이강은, 예로부터 중국 화가들이 즐겨 그리던 산수이자 경물(景物)이다. 장엄한 위용을 자랑하는 자연과 빼어난 절경으로 유명한 중국...


그곳을 대표하는 경이로운 자연을 미술평론가 손철주와 함께 만나본다.




제4부 ‘지구의 순수, 라플란드’ | 12월 6일(목) 오후 8시 50분


⦁기획 : 김민 ⦁연출 : 이민석 ⦁작가 : 박수미 ⦁촬영 : 양형식 ⦁큐레이터 : 천명관 (소설가)




가도 가도 끝없는 산림과 눈, 기계 문명의 시간이 멈춘 곳. 겨울에는 해가 뜨지 않는 흑야를 경험할 수 있는 지구의 처녀지 ‘라플란드’이다. 산타클로스의 고향이라는 별칭답게 동화 같은 아름다움을 지닌 산타클로스 마을과, 북극권의 장엄한 오로라를 만날 수 있는 아름다운 자연이 있는 곳. 유럽의 마지막 야생이라고 불리는 라플란드에서 경이로운 지구의 자연과 그 속에 살아가는 사람들을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