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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사람
소리새/박종흔
시골 길이 그리울 땐
눈을 감고
마음의 길을 걷습니다
고향은 언제 어디서나
많은 애착이 가듯이
정든 사람은
오랫동안 멀리 떨어져도
고향 품처럼 느껴집니다
내가 느끼는 마음처럼
나 또한 그대에게
고향의 향수와 같은
아름다운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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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바다가 보이는 전망좋은집
글쓴이 : 주안에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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