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이달의 가볼만한 곳
한국관광공사에서 추천하는 가볼 만한 곳에서아름다운 봄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이달의 추천 길!
한국관광공사에서 봄에 걷기 좋은 여행길을 추천합니다. 소중한 사람과 함께 걸으며 봄을 느껴보세요!
강원 속초시
자세히 보기해파랑길 45코스 (속초해맞이공원 ~ 장사항)
서울 중구
자세히 보기남산순환나들길 (남산케이블카 입구 ~ 국립극장)
경남 합천군
자세히 보기가야산 소리길(길상암 ~ 해인사)
경기 화성시
자세히 보기공룡알 화석산지 탐방로(방문자 센터 ~ 공룡알화석)
서울 서대문구
자세히 보기안산 자락길(한성과학고 ~ 시범아파트철거지)
경북 청송군
자세히 보기주왕산탐방로 주왕계곡코스(대전사 ~ 용추폭포 종점)
울산 남구
자세히 보기태화강100리길 01코스(명촌교 ~ 망성교)
충남 태안군
자세히 보기태안해변결 05코스 노을길(박사장항 ~ 꽃지)
충북 청원군
자세히 보기대청호오백리길 21구간(문의대교 ~ 물문화관)
봄 여행주간 추천 여행플래너
여행플래너가 봄 여행주간에 추천하는 테마이야기가 있는 여행지에서 아름다운 봄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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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꽃향기 따라 팔공산 봄나들이대구
팔공산에 봄이 오면 세월마저 느리게 간다.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도심을 벗어나면 시간이 멈춘 듯한 풍경이 여행자를 반긴다. 대구 사과의 맥을 이어가는 평광동 사과마을에는 사과꽃향기 가득하고, 천오백년의 삶을 묻어둔 불로동고분에는 봄볕이 만발하다. 동화사 구석구석 천년고찰의 향기를 누비며 일상의 번잡함을 잠시 내려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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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가장 먼저 만나는 벚꽃, 그리고 유채꽃과 청보리밭 산책제주
아직 꽃샘추위가 가시지 않은 날씨이지만 제주는 이미 화사한 봄빛으로 가득하다. 봄꽃의 여신인 벚꽃이 화려한 서막을 올리면 하늘거리며 피어난 유채꽃이 온 섬을 샛노란빛으로 물들인다. 유채꽃 향기를 따라 바다 건너 우도까지 특별한 봄나들이를 떠나보면 어떨까? 초록빛 물결이 넘실거리는 가파도 청보리밭까지 끼워 넣으면 금상첨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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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흩날리는 경포호를 걷다강원 강릉
벚나무 꽃잎이 흩날리는 경포호 둘레길. 살랑대는 봄바람 맞으며 산책을 즐기고 주변 관광지를 둘러보는 봄날 여행지로 제격이다. 오죽헌과 선교장을 거닐며 선인들의 문화와 역사를 만나고, 참소리축음기박물관에서 봄날의 환영인사도 듣고, 경포대 벚꽃길로 향해보자. 경포대에 올라 바라보는 경포호 풍경은 또 다른 멋을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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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햇살 내리는 목장으로 초대강원 평창
하늘에 닿을 듯 높은 대관령에 너른 초원과 바람이 머무는 목장이 있다. 양들의 천국 대관령 양떼목장과 소들의 낙원 삼양대관령 목장이다. 초록의 목장에서 양들과 뛰놀고, 한가로이 풀 뜯는 소들을 보며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대관령 여행 일번지이다. 거센 바람과 혹독한 추위가 떠나는 봄날이 오면 파릇해진 초지 위로 자유롭게 기지개를 켜는 양떼와 소를 만날 수 있다. 양 먹이 체험도 즐기고 목장 둘레길을 걸으며 다시 찾아온 봄날의 햇살을 맞이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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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향기 휘날리는 숲으로 가는 길경기 포천
봄바람 불면서 숲에 생기가 돈다. 하나 둘 꽃망울 터뜨리고 세상을 녹색으로 물들일 준비를 하는 것. 야생화도 앙증맞은 꽃을 피워 제 모습을 치장한다. 봄이 오는 길목에서 봄을 맞으러 여행을 간다. 경기도 포천으로. 국립수목원에서 삼림욕하고, 허브아일랜드에서 허브향에 잠긴다. 봄볕 가득한 산정호수를 걸으며 겨울을 털어내고 온 몸 기지개를 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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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따라 나비 따라 떠나는 봄날여행경기 가평
아직 눈이 다 녹지 않은 이른 봄이라면, 워밍업으로 가볍게 나들이를 먼저 떠나보자. 일명 '환상의 드라이브 코스'인 구불구불한 복장리길을 따라 가다 춘설 사이로 고개를 내민 봄꽃에게 웃음 한 번 지어주고, 언제 찾아도 봄날같은 어린왕자를 찾아 '쁘띠프랑스'에 들르자. 그 다음으로 '가평오일장'에서 향긋한 봄나물로 입안에 봄을 전하고, '이화원'에서 나비를 만난 후, 봄바람 가득한 '남이섬'에서 솔솔 풍겨오는 봄 내음에 취기가 오르거든 번지점프 한판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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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봄날, 양몰러 나간다경남 남해
남해의 봄기운이 곳곳에서 기지개를 켠다. 겨우내 축사 생활을 하던 가축들도 오랜만에 목장의 초원을 뛰어 놀며 봄을 만끽한다. 사방천지 봄맞이로 바쁠 때면 가족 여행자들의 발걸음도 분주해진다. 기운 넘치는 아이들 때문일 터. 광양매화마을의 매화 감상을 시작으로 양떼 체험으로 아이들의 호기심을 풀어주고, 두모마을 유채꽃밭에서 봄꽃 향에 취하는 남해 여행. 이제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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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력 넘치는 레저 스포츠로 봄을 시작한다경북 문경
봄이 오면 왠지 모르게 나른해 진다. 몸이 무겁고 찌뿌둥할 때는 활력 넘치는 여행이 제격이다. 강줄기를 따라 난 철길을 철로자전거를 타고 달리며 상쾌한 봄기운을 마시고, 문경호스랜드에서 말을 타며 활력 충전을 한다. 고모산성에 올라 봄 산자락을 보며 크게 소리도 질러보고, 클레이사격장에서 날아가는 원반을 맞추다보면 어느새 내 몸에도 봄이 가득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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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꽃 터널 지나 두륜산 케이블카 타며 봄놀이 간다전남 해남
땅 끝, 토말(土末). 해남은 우리에게 가장 멀리 있는 고장으로 여겨진 탓에 봄이 가장 먼저 상륙하는 곳이라는 것은 잊는다. 매실농원에서 흐드러지게 필 매화 향을 음미한 다음 케이블카 타고 두륜산 정상에 오른다. 그리고 천년산사 대흥사와 미황사를 고즈넉이 걸으며 서산대사와 초의선사와 선문답하며 차도 마시는 게 봄 마중이자, 꽃 마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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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즈넉한 봄날의 상쾌한 삼림욕전북 무주
첩첩산중 구천동계곡으로 유명한 무주. 깊은 산속이 연두색으로 깨어나는 봄날, 호젓한 드라이브와 삼림욕 산책을 떠난다면 그 매력을 속속들이 만끽할 수 있다. 라제통문에서 무주리조트에 이르는 구천동 벚꽃길은 최고의 선물. 벚꽃 관광지의 인파에 시달릴 일 없이 분홍빛 개화를 즐길 수 있는 고즈넉하고 아름다운 꽃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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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기운 활짝, 초록빛으로 마음까지 상쾌하게 힐링충남 아산
만물이 소생하는 봄. 파릇파릇 올라오는 초록 기운이 삶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겨우내 움츠렸던 자연이 봄을 맞아 활짝 피어나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도 같이 에너지를 충전하는 건 어떨까. 꽃과 나무가 가득한 피나클랜드에서 오랜 세월 아산 공세리성당을 지켜온 거목에 새롭게 싹을 틔운 잎까지, 아산의 봄은 싱그럽다.
봄바람에 소백산 철쭉이 연분홍 미소를 띤다충북 단양
소백산은 사계절 아름다움을 뽐내지만 그중에서도 철쭉이 흐드러진 봄철 풍광이 단연 으뜸이다. 소백의 철쭉은 다른 지역에 비해 키가 크고 빛깔이 연해서 한층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희방사에서 연화봉에 이르는 2.7km 코스가 철쭉 산행의 포인트로 넓디넓은 대지 위에 연분홍 꽃들이 구름처럼 펼쳐진 장관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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