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용곤충 소비 확대 위해 정부·산업체·생산자 머리 맞댄다 | |
2016-04-28 | |
- 농촌진흥청, 4월 28일 곤충식품산업협의체 열어 -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4월 28일 곤충식품 활성화 및 미래 식량문제 해결을 위해 국립농업과학원 농업생물부에서 ‘곤충식품산업협의체’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체는 농촌진흥청,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의약품안전처를 비롯해 시군농업기술센터, 산업체, 생산자 단체 등이 참석하며, 제2차 곤충산업육성 5개년 계획(2016년∼2020년) ‘곤충산업 육성 및 정책방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 식용곤충 안전 사육 및 규격 △ 식용곤충 메뉴 개발 및 소비 확대 방안 △ 식용곤충 산업화를 위한 지자체 사례 등을 발표한다. 한편 농촌진흥청은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함께 지난 3월 갈색거저리 애벌레(일명 고소애), 쌍별귀뚜라미 등 2종을 일반 식품원료로 인정해 식품공전에 등재했으며, 현재 이들 곤충을 이용한 환자식 메뉴 개발 등의 연구를 추진 중이다. 농촌진흥청 김두호 농업생물부장은 “곤충은 단백질, 불포화지방산, 칼슘 등의 영양이 풍부해 식품으로서의 가치가 무궁무진하다”라며, “앞으로 생산부터 유통까지 협업을 통해 국내산 식용 곤충의 소비 확대는 물론 국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문의] 농촌진흥청 곤충산업과장 이희삼, 곤충산업과 황재삼 063-238-29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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