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김미화 기자]
지상파 3사(KBS, MBC, SBS) 수목드라마 모두 한자릿 수 시청률을 보인 가운데 MBC '굿바이 미스터 블랙'이 1위를 차지했다.
1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방송 된 '굿바이 미스터 블랙'은 8.5%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이하 동일 기준)
이는 직전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인 8.9%보다 0.4%포인트 하락한 수치이지만 이날 방송된 지상파 드라마 최고 시청률이다.
뒤를 이어 이날 지상파 수목드라마는 SBS '딴따라'가 7.8%, KBS 2TV '마스터-국수의 신'이 7.0%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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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화면 캡처 |
이날 지상파 드라마는 3사 모두 10%를 넘지 못하고 한 자릿 수 시청률로 저조한 성적을 보였다. 3사의 드라마는 1%포인트 내의 시청률 차를 기록했다.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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