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타임즈가 선정한 10대 웰빙 식품

 

뉴욕 타임즈가 10대 건강 식품

 

1. 토마토

붉은 색을 내는 리코펜이 전립선 암을 비롯한 각종 암 발생을 억제.

비타민 C가 풍부해 감기 바이러스와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주고

흡연자들에게 아주 좋은 식품.

다른 야채나 과일에 비해,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에도 좋고, 당뇨병 환자에게 강력 추천되는 식품. 올리브유와 살짝 볶아 먹으면 더 좋다. 다행이 한국에도 토마토가 많이 나니, 많이 잡수시길 바란다.

 

2. 시금치

시금치에는 칼슘과 철분이 많아 성장기 아이들과 여자들에게 좋다.

섬유질이 풍부해 포만감을 주는 다이어트 식품이며, 비타민 A가 많아서 야맹증을 예방.

데친 시금치 나물은 한 접시에 40kcal로 살찔 염려가 없다.

 

3. 견과류

땅콩, 호두, 잣, 아몬드 등에 들어 있는 리놀렌산은 불포화 지방산으로 동맥경화를 일으키는 나쁜 콜레스테롤을 낮춰준다. 엘라직산은 암의 진행과 촉진을 막아준다.

비타민 E는 콜라겐 생성을 도와, 노화 억제 및 탄력잇는 피부를 만들어 준다.

일주일에 2-4회 정도, 땅콩 20 알 이상을 먹어야 눈에 뛰는 효과가 나타난다.

 

4. 브로컬리 혹은 양배추

슬포라판, 인동 등의 성분이 들어 있어서, 유방암, 대장암, 위암 등의 발생을 억제.

섬유질과 비타민 C, 베타코로틴이 풍부해 식욕을 억제 시킨다.

 

5. 귀리 혹은 보리

베타그루칸이라는 식이 섬유가 포만감을 느끼게 하고, 몸에 해로운 켈레스테롤을 배출시킨다. 칼륨이 풍부해 고혈압과 심장병 예방에 좋다.

수용성 식이 섬유소는 포도당 및 지방 성분의 흡수를 늦춰 식후 혈당 상승 및 콜레스테롤의 상승을 억제한다.

 

6. 마늘

알리신과 스코르진 등 강력한 향균물질로 식중독, 바이러스의 침투를 막고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해, 심장 질환을 예방한다.

식중독 등 다양한 질병을 일으키는 미생물에 대한 향균 효과도 있다. 육류나 회 등 단백질을 섭취할 때, 함께 먹어서 가장 이로운 식품이다.

 

7. 녹차

주성분인 홀리페놀 성분이 발암물질과 결합하여 활성을 억제하고, 항암 효과를 가진다. 녹차를 마시면, 2시간 내에 혈관 내피세포의 기능이 호전되어 혈관이 확장된다.

떫은 맛은 위장 점막을 보호하고, 위장 운동을 활발하게 한다.

 

8. 적포도주

포도 껍질의 색소가 강력한 항암 작용을 한다. 떫은 맛을 내는 타닌 성분은 유익한 콜레스테롤을 활성화시켜 동맥 경화를 예방한다.

 

9. 연어 혹은 고등어

오메가 3 지방산은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동맥 경화증을 예방한다. 관절염 같은 자가 면역 지로한을 일으키는 물질의 생성을 막아준다.

고등어는 오메가 3 지방산이 연어의 2배가 들어있다. 이 성분은 기억력과 학습 능력을 높이고, 노인성 치매를 예방한다.

 

10. 블루베리 혹은 가지

보라색을 내는 안토시아닌 색소는 동맥경화를 예방하여 심장병 및 뇌졸증을 막아준다. 아이러스와 세균을 죽이는 효과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