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러지다(O) 치뤄지다(X) /가리어지다(O) 가리워지다(X) 치러지다(O) 치뤄지다(X) ‘치르다’의 활용형 무슨 일을 겪어 내다 가리어지다(O) 가리워지다(X) 무엇이 사이에 가리게 되어 보이지 않게 되거나 드러나지 않게 되다 ▒ 교육◈/◐우리말 2016.03.18
까치놀 / 물마루 까치-놀 ① 석양을 받은 먼바다의 수평선에서 번득거리는 노을 ② 울긋불긋한 노을 물-마루 ① 바다와 하늘이 맞닿은 것처럼 멀리 보이는 수평선의 두두룩한 부분 ② 높이 솟은 물의 고비 ▒ 교육◈/◐우리말 2016.03.18
목이 메다(O) 목이 메이다(X)/데다(O) 데이다(X) 목이 메다(O) 목이 메이다(X) 어떤 감정이 북받쳐 목소리가 잘 나지 않다 데다(O) 데이다(X) 불이나 뜨거운 기운으로 말미암아 살이 상하다. 또는 그렇게 하다. ▒ 교육◈/◐우리말 2016.03.18
욱신거리다(O) 욱씬거리다(X) /쑥스럽다(O) 쑥쓰럽다(X) 욱신거리다(O) 욱씬거리다(X) 머리나 상처 따위가 자꾸 쑤시는 듯이 아파 오다 쑥스럽다(O) 쑥쓰럽다(X) 하는 짓이나 모양이 자연스럽지 못하여 우습고 싱거운 데가 있다 ▒ 교육◈/◐우리말 2016.03.18
걷잡다, 겉잡다/ 깔보다, 깐보다 걷잡다 : ① 한 방향으로 치우쳐 흘러가는 형세 따위를 붙들어 잡다 ② 마음을 진정하거나 억제하다 겉잡다 : 겉으로 보고 대강 짐작하여 헤아리다 깔보다 : 얕잡아 보다. 깐보다 : 어떤 형편이나 기회에 대하여 마음속으로 가늠하다. 또는 속을 떠보다. ▒ 교육◈/◐우리말 2016.03.18
부르다(O) 불르다(X) /자려고(O) 잘려고(X) 부르다(O) 불르다(X) 곡조에 맞추어 노래의 가사를 소리 내다 자려고(O) 잘려고(X) = ‘자-’ + ‘-려고’ ‘자다’의 어간 어미 ▒ 교육◈/◐우리말 2016.03.18
야무지다(O) 야물딱지다(X) /죄다(O) 옴팡(X) 야무지다(O) 야물딱지다(X) 사람의 성질이나 행동, 생김새 따위가 빈틈이 없이 꽤 단단하고 굳세다. 죄다(O) 옴팡(X) 남김없이 모조리 ▒ 교육◈/◐우리말 2016.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