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그 시절 그때 그 시절 다 죽어 세상이 텅 빈 줄 알았다 그 전쟁 뒤 폐허가 된 학교 마당 하나 둘 살아서 돌아왔다 학기가 시작되었다 국민학교 1학년 신입생 어린 것들 새로 왔다 이렇게 살아 있다 이렇게 자라나고 있다 그 포성 속에서 그 폭격 그 굶주린 후방에서 이렇게 어여쁘게 자라났다 (중략.. ▒ 좋은글 ◈/♣좋은글♡감동♣ 2015.01.26
맛있는 아메리카노 한 잔 주세요 맛있는 아메리카노 한 잔 주세요 요즘 정중히 주문하면 커피값을 50% 할인해주는 커피숍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서울의 한 커피 전문점! "안녕하세요. 동수씨 맛있는 아메리카노 한 잔 주세요"라며 직원의 이름과 함께 존댓말로 주문하면 50%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아메리카노 .. ▒ 좋은글 ◈/♣좋은글♡감동♣ 2015.01.26
소중한 추억 소중한 추억 그립다. 보고 싶다. 가고 싶다. 옛 생각에 젖으면 우리도 모르게 나오는 말입니다. 그 때 그 장소를 찾아 가 봅니다. 지나가는 이들에겐 그저 평범한 거리지만 어떤 이에겐 지나간 버린 사랑과 젊음의 장소이기에 너무나도 소중합니다. 소중한 시간이 많은 건 그만큼 열심히 .. ▒ 좋은글 ◈/♣좋은글♡감동♣ 2015.01.26
열다섯 엄마의 눈물 열다섯 엄마의 눈물 1977년 제 나이는 열다섯. 딸이 귀한 집의 막내딸로 태어나 공주님처럼 남부러울 것 없이 자랐습니다. 먹고 살기도 힘든 그 시절, 고등학교 진학을 위해 과외까지 받았을 정도니까요. 그런데 시련은 소리 소문 없이 절 찾아오고 있었나 봅니다. 철없는 여중생이었던 전 .. ▒ 좋은글 ◈/♣좋은글♡감동♣ 2015.01.26
쌍둥이 자매 이렇게 컸어요 쌍둥이 자매 이렇게 컸어요 1995년 10월, 미국 메사추세츠주의 한 병원. 산달을 채우지 못하고 일찍 세상에 나온 쌍둥이 자매 '카이리'와 '브리엘 잭슨'은 몸무게가 고작 1Kg 남짓했습니다. 언니 카이리는 다행히 인큐베이터에서 건강을 회복했지만, 동생 브리엘은 그렇지 못했습니다. 얼굴.. ▒ 좋은글 ◈/♣좋은글♡감동♣ 2015.01.26
새엄마와 내복 세벌 새엄마와 내복 세벌 내가 열두 살이 되던 이른 봄, 엄마는 나와 오빠를 남기고 하늘나라로 떠나셨다. 당시 중학생인 오빠와 초등학교 5학년인 나를 아빠에게 부탁한다며 눈물짓던 마지막 길.. 남겨진 건 엄마에 대한 추억과 사진 한 장. 엄마는 사진 속에서 늘 같은 표정으로 웃고 있었다. .. ▒ 좋은글 ◈/♣좋은글♡감동♣ 2015.01.26
당신이 나를 일으켜 주시기에 당신이 나를 일으켜 주시기에 =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 요즘 대한민국에서도 많은 오디션 프로그램이 진행 중에 있습니다. 재주 많고, 실력 있는 젊은이들이 주를 이루지만, 노래로 인생을 이야기 하는 젊은이들은 사실 많을 순 없습니다. 연륜에서 묻어나는 .. ▒ 좋은글 ◈/♣좋은글♡감동♣ 2015.01.26
가난한 청년 가난한 청년 미국에 사는 제레미는 대학에 합격 했지만 학비를 벌기위해 농장에서 일했습니다. 형편이 어려운 제레미는 농장에서 일하는 동안에도 도시락을 싸갈 수 없어 점심시간만 되면 수돗물로 고픈 배를 채워야만 했습니다. 어느 날, 어김없이 수돗물로 배를 채우기 위해 수도가로 .. ▒ 좋은글 ◈/♣좋은글♡감동♣ 2015.01.26
정의로운 편에 서 있는지요 정의로운 편에 서 있는지요 어떤 철학서에 '정의'는 이렇게 표현되어 있습니다. "정의란 일종의 덕, 내적 태도, 모든 사람의 이익을 위해 있는 것" 자신에 대한 정직을 고집하는 사람은 그 어떤 속임수도 허용하지 않습니다. # 오늘의 명언 무슨 일이든지 성공이나 실패보다 옳고 그른 것을.. ▒ 좋은글 ◈/♣좋은글♡감동♣ 2015.01.26
당신이 최고야 당신이 최고야 아무리 좋은 곳을 가도 아무리 좋은 음식을 먹어도 아무리 좋은 옷을 입어도 내 것이 아닌 듯 불편할 때가 있다. 하물며 사람은 어떤가? 사회적 위치와 존재감 아무리 괜찮은 사람이라도 나와 맞지 않으면 함께하는 시간이 불편할 수밖에 없다. 맘 편한 사람 늘 곁에 있어서.. ▒ 좋은글 ◈/♣좋은글♡감동♣ 2015.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