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명시♣ 꽃 / 김춘수 <현대문학>(1952) 꽃 / 김춘수 <현대문학>(1952)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준 것처럼 나의 이 빛깔과 향기에 알맞은 누가 나의 이름을 불러다오 그에게로 가서 나.. ▒ 좋은글 ◈/♣시인♡작가♣ 2017.09.17
정치판에 들어가면 왜 또라이 새끼가 되는건지::::::: [이낙연 / 국무총리] "말씀을 드릴까요?" [이채익 / 자유한국당 의원] "조용히해요!" [이낙연 / 국무총리] "네…" [이채익 / 자유한국당 의원] ("국회에 보고했습니까?") [이낙연 / 국무총리] "당연히 보고가 되고 오늘 이렇게 제가 의원님께 추궁을 당하고 있지 않습니까?" [김중로 / 국민의당 의.. ▒ 뉴스◈/◐정치 2017.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