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지선:화성] 민주당 강세 속 與후보 간 출혈경쟁 변수 '정치생명' 거론한 채인석 시장 무소속 출마여부 관심 [편집자주] 전국동시지방선거가 6월13일 예정된 가운데 지방분권 화두와 맞물려 경기지역 시장·군수 선거에 관심이 모아진다. 현직 단체장이 3선 연임 제한에 걸린 시흥시 등을 비롯한 도내 31개 시장·군수 선거에는 현직 도의원 30~.. ▒ 뉴스◈/◐정치 2018.01.07
엎어진 국민의당 중재안..'분당수순' 불가피 7일 안철수 사실상 '중재안' 거부 반대파 박지원 "실현성 없다" 단언 분당 가속 페달 밟을까 7일 국민의당 박지원 전 대표(왼쪽), 안철수 대표가 전남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열린 여수마라톤대회 개막식에 참석해 서로 다른 곳을 바라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임현영 기자] 국민.. ▒ 뉴스◈/◐정치 2018.01.07
낙관한 정부, 뒤늦게 가격통제 한다지만..경영압박에 동네식당까지 줄줄이 값 올려 [시장 못 이기는 정부-최저임금 역풍] 햄버거·죽집 등 이미 들썩 '가격인상 도미노' 불보듯 정부 가격조사 내주 시작 [서울경제] “최저임금 인상이 물가에 주는 영향은 미미할 것입니다. 크게 우려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지난해 말 ‘최저임금이 크게 올라서 물가도 많이 뛰지 않을.. ▒ 뉴스◈/◐경제 2018.01.07
삼성전자 반도체 1위 등극했지만..가트너 "이는 사상누각" 인텔 '25년 아성' 무너뜨리고 지난해 반도체 매출 1위 가트너·D램익스체인지 등 "반도체 약세 시작" 비관론 미국 통상압박, 중국 기업 견제 등 '경고음' 커져 삼성전자가 지난해 인텔의 ‘25년 아성’을 무너뜨리고 새로운 반도체 기업 ‘왕좌’에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하지만 반도체 공.. ▒ 정보◈/♡과학♡ I•T 2018.01.07
심상정 "남북대화 재개에 洪·劉·安 철부지 행태..꿀밤 주고파" "남북 대화국면 열리자 보수야당 좌불안석..결사적으로 초를 쳐" (서울=연합뉴스) 설승은 기자 = 정의당 심상정 의원은 7일 남북대화가 재개된 것과 관련, "보수야당들은 초당적 협력은커녕 결사적으로 초를 치고 있다"며 자유한국당 홍준표, 국민의당 안철수, 바른정당 유승민 대표 등 야 .. ▒ 뉴스◈/◐정치 2018.01.07
사촌이 땅을 사도 배가 아프다더니..가상화폐 대박에 우울한 2030 7일 오전 서울 중구의 한 가상화폐거래소 전광판에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등 가상화폐 시세가 나타나고 있다. 류효진 기자 직장인 박모(28)씨는 최근 회사 선배의 갑작스런 퇴사 소식에 한동안 무기력함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대외적으로는 ‘집안 사정’이 이유였지만, 동료들 사이.. ▒ 뉴스◈/◐사회 2018.01.07
3040세대 순자산 가치 5년새 뚝..노후대비 '빨간불' 보험연구원 분석 2010년 2억2,454만원서 3.6%↓ 앞세대보다 노후자산 적을 가능성 [서울경제] 한창 일할 시기인 3040세대의 순자산 가치가 5년 전보다 낮아진 것으로 나타나 노후 대비에 빨간 불이 켜졌다. 보험연구원은 7일 발간한 월간 KIRI 고령화리뷰 이슈 분석에서 2015년 3040세대 가구주 가.. ▒ 뉴스◈/◐경제 2018.01.07
체감기온 영하 70도 미 최악 한파..항공기 결항·동상환자 속출 JFK 공항 도착 항공기 제한, 착륙해도 내리려면 최장 4시간 병원마다 환자 북새통, 스키장 개점휴업.."외출은 엄두도 안 나" (서울=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체감기온이 영하 70도 가까이 떨어지는 최악의 한파가 미국과 캐나다 동부를 연일 강타해 항공기 결항과 동상환자가 속출하는 등 피.. ▒ 뉴스◈/◐국제 2018.01.07
[김기자의 현장+] '로또'보다 못한 삶의 희망.."올해는 좀 나아지겠죠" 2017년 로또 출시 14년 만에 사상 최대 / 2017년 하반기 매주 평균 730억 원 판매 / 혹시나 하는 희망을 품고 로또를 사는 사람들 / '대박'에 목마른 사회 / 불황에 사회는 뒤숭숭 / 물가는 치솟고, 삶은 갈수록 팍팍 / 라면에 김밥 한 줄도 부담스러워 편의점을 찾아 새해 첫 주말인 6일 오후 서울.. ▒ 뉴스◈/◐경제 2018.01.07
'익산역서 10분 거리' 전북혁신역 신설 논란 찬성론자 "전북 성장동력 견인" vs 반대론자 "황당무계 방안" KTX가 300㎞/h를 낼 수 있는 역간 최소거리는 57.1㎞라는 것이 철도업계의 통설이다. 그런데 이보다 1/4~1/8 정도 최소거리인 지점에 새 역을 신설한다면 과연 타당할까. 현재 KTX 호남선 전북 익산역과 정읍역 간의 거리는 42.1㎞다. KT.. ▒ 뉴스◈/◐사회 2018.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