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소 담금을 시작하며 재료에 따라 약성도 다르고 발효 및 숙성기간 또한 다름을 보게 됩니다. 처음 효소를 담금할 때가 생각납니다. 그 때는 정말 모든 게 신기하기만 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며 조금의 자만심에도 빠지게 되었고 그 결과 효소에 곰팡이와 애벌레 등이 생기는 것도 경험하며 초심의 자세를 잃지 말자고 되뇌곤 합니다. 오늘도 그런 마음을 갖고 돌배 효소를 담았습니다.
출처 : 바다가 보이는 전망좋은집
글쓴이 : 고니(명 익덕)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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